'산책자'(로베르트 발저)가 아래 글의 출처이다.

폴 세잔, 《풀밭 위의 점심 식사》, 1876~1877년, 오랑주리 미술관 cf. 올해 1월25일까지 우리 나라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하는 세잔의 작품 중 하나이다. 마네의 유명한 동명의 그림을 오마주한 것일까. Le Déjeuner sur l'herbe https://en.wikipedia.org/wiki/Le_D%C3%A9jeuner_sur_l%27herbe






그는 자신이 그리는 모든 대상으로부터 대상의 본질을 누설해도 된다는 승인을 얻기를, 승인을 받아내기를 추구했으며, 그리하여 비로소 위대함과 사소함을 동시에 동일한 ‘사원’에 배치할 수 있었다.

그가 주시한 것은 의미심장한 존재가 되었다. 그가 형체를 만들어 입힌 것이 그를 주시했다. 마치 그로 인해서 행운을 얻었다는 듯이. 그리고 마찬가지 방식으로 그것은 우리를 주시하고 있다. - 세잔에 대한 생각


댓글(1)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레이스 2026-01-01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곡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