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탈리아 유대인 여성 작가 나탈리아 긴츠부르그를 검색하다가 시그리드 누네즈의 '친구'와 마주쳤다. 책을 열면 나탈리아 긴츠부르그의 글 'My Vocation'을 인용하고 있다. 단지 이 계기만으로 누네즈의 이 소설을 완독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초반부를 읽고 있다.



By Mpercolini - CC BY-SA 4.0, 위키미디어커먼즈

글쓰기로 슬픔이 달래지기를 바랄 수 없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 나탈리아 긴츠부르그, 「나의 직업 My Vo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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