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er Birch (Betula pendula) in Oslo, Norway. By Ryan Hodnett - Own work, CC BY-SA 4.0, 위키미디어커먼즈






상징 : 삶. 젊은 여인. 아름다움. 행복함. 봄. 시작. 빛. 저항력. 마녀로부터의 보호.

처진자작나무(Betula pendula)는 마지막 빙하기 후에 최초로 숲을 이루었던 나무로서 유럽의 북부 지역에 자리잡았다. 한참 뒤 비로소 사람들이 매우 추운 겨울인 이 지역에 왔을 때 도처에서(시베리아, 노르웨이, 알래스카) 자작나무 숲을 발견했다. 그래서 자작나무는 사람들에게 그 자체로 성스럽고 도움을 주는 나무의 상징이 되었다. 토르 신의 상은 대부분 자작나무 목재로 조각되었는데 그것은 번개 속에 번뜩이는 신의 힘과, 역경에 대항하는 나무의 힘을 상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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