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철의 문학 사용법:언어 이주민이 속삭인 자유의 순간-독일어와 일본어를 오가며 글을 쓰는 다와다 요코의 ‘영혼 없는 작가’…언어의 구속과 해방에 대한 깊고 유연한 성찰]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30484.html 발췌독 중인 신형철 평론가의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에 재독 일본인 작가 다와다 요코에 관한 꼭지가 보여서, 그녀가 쓴 이 책 '영혼 없는 작가'를 읽기 시작. 오래 전에 번역된 산문집이다. 발간 당시에 관심은 있었으나 독서까지 가진 않았고 이제야 읽는다. 시절인연. 작년 3월의 독일 원전반대시위에 그녀가 참가했다는 뉴스가 보인다. [독일, 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10주년 원전 폐지 호소 시위]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103071317242325e8b8a793f7_1&md=20210307132007_U 이 책의 역자인 독문학자 최윤영 교수가 옮긴 다와다의 소설 '목욕탕'도 담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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