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애경 역자의 프랑켄슈타인(을유출판사)을 읽기 시작했다(1818년 초판본 번역이다). 선택의 이유로는, 이 역자의 위대한 개츠비 연보에 실린 스콧 피츠제럴드의 부인 젤다에 관한 기록이 다른 역본들에 비해 상세했던 기억이 좋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엘르 패닝이 메리 셸리 역을 한 전기영화도 재미있게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