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애경 역자의 프랑켄슈타인(을유출판사)을 읽기 시작했다(1818년 초판본 번역이다). 선택의 이유로는, 이 역자의 위대한 개츠비 연보에 실린 스콧 피츠제럴드의 부인 젤다에 관한 기록이 다른 역본들에 비해 상세했던 기억이 좋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엘르 패닝이 메리 셸리 역을 한 전기영화도 재미있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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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ri 2022-07-02 07: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오 다코타패닝을 이기겠는데요ㅎ

서곡 2022-07-02 11:57   좋아요 0 | URL
최근 커리어는 동생이 앞서고 있는 것 같긴 해요 ㅋ 엘르 주연 드라마 에카테리나 여제가 있는데 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