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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날씨는 침울하다.

남편은 아들과 놀이까페로 go~~ go~~

조용한 집에서 혼자서 뭔가 할 수 있는 자유의 시간..

남편의 배려가 고맙다.

 

1월의 신간을 휘리릭~~ 훓어보자!!

 

 

 

 

  

 

사랑하는 이들과 마음과 맛을 나누는 따뜻하고 정갈한 사찰 음식 레시피

<마음을 담은 사찰음식

홍승스님 | 전효원 (지은이) | 영진.com(영진닷컴)| 2013. 1. 28

 

복잡한 마음 다스리기엔 '명상'만한게 없다.

개인적으로 심난할땐 절을 찾아 잠깐이라도 무념무상에 빠지면 삶의 에너지가 얻어진다.

그렇지 못할때는 사찰음식 한 상이라도 접하면 좋겠다.

 

 

 

 

 

 

 

<125가지 뇌발달 놀이> : 2~4세(12~36개월) 영아를 위한

재키 실버그 | 오연주,한연숙 (옮김) | 다음세대 | 2013. 1. 10

 

지극히 개인적인 상황의 책이다.

25개월된 아들과 하루종일 지내다보니 놀이에 대한 고민이 참으로 많다.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서평목록에 당첨될까?  히히

 

 

 

 

 

 

 

 

 

 

<구름으로 만든 옷>

원제 Cloth from the Clouds (2012년)

마이클 캐치풀(글) | 앨리슨 제이(그림) | 글맛 (옮김) | 키즈엠 2013. 1. 18

 

구름으로 옷을 만든다는 것.. 상상만으로 재미있다.

욕심많은 임금님이 등장한다니.. 조금 예상이 되는 듯..

맛배기 그림을 훓어보니 독특하다. 재미있는 그림책 보고싶어진다.

 

 

 

 

 

 

 

 

 <크라센의 읽기혁명 : 세계 최고의 언어학자가 들려주는 언어 학습의 지름길>

원제 The Power of Reading

 스티븐 크라센 | 조경숙 (옮김) | 르네상스 2013. 1. 17

 

  

점점 읽는것에 나이가 차다보니.. 두렵다는 생각도 들고..

아들에게 책을 들이대면서도 가끔 의문이 든다.

읽는것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 크라센 교수는 읽기혁명을 어떻게 풀어낼까?

꼭 읽고싶다.

 

 

 

 

 

 

1월달 신간서적중 4권을 추천했다.

펼쳐보니 현재 삶의 고민, 필요성, 지극히 개인적인 심리가 반영되었다.

처음엔 이런 작업은 뭔가? 했더니.. 나름 신간을 훓어보는 재미도 맛깔나다. 히히 ~~

 

12월 추천도서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이 도착해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또 읽자.. 읽는 것만이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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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3-02-06 0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보고 갑니다.

토토짱 2013-02-06 08:06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반장님 ㅋㅋ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