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세상이 학교다, 여행이 공부다>, <자녀독립 프로젝트>의 저자 박임순&옥봉수 선생님 두 분의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다. 이미 책으로 만난 이야기지만, 두 선생님의 입담, 그리고 강의 자료를 보며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다. 아직 우리 유노는 어리지만, 유노가 자라 청소년이 되었을 때, 내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나는 어떤 부모가 될까 고민해보는 시간.

 

이제 실천만이 남았다. 두 분 선생님 말씀대로 시행착오와 댓가는 저자분들이 지불했으니

이제 말씀대로 따르고 실천하는 일만 남은 것!

 

><자녀독립 프로젝트> 강연회 후기

http://cafe.naver.com/mhdn/68801

(출처 :문학동네 카페 함요 님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테르마이 로마이> 늠 재밌습니다! 김완번역가님과 함께! :) 저, 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도대체 어떤 만화이기에...!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만났던 나의 첫 마음은 이랬다.

일본 누적판매 7천만부, 연재기간 25년, 국내 정발되지 않았음에도 굉장한 죠죠러들...

읽어보니 알겠다.

괜히 레전드가 아니었다.

 

처음엔 낯설고 유치했던 대사도 무척 중독적!

 

 

떨려온다 하-트!

불타버릴만큼 히트!

새겨진다 혈액의 비-트!

 

 

죠죠를 읽고 난 후,

우리의 대화가 얼마나 달라지게 될지 무척 기대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점에서 보고 반해버렸어요.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북유럽을 홀로, 여행해봐야지 하는 버킷리스트가 있었어요. <너도, 나처럼, 울고 있구나>를 보면서 우선은 대한민국, 서울에 있지만 작가와 함께 북유럽의 세상과 북유럽의 음악에 푹 빠질 수 있었습니다. 치명적인 아름다움, 나누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작가님 죄송합니다^^;)

사실 큰 기대 없이 읽었다가, 완전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던 4월에 만난 물건 중 물건!

기담, 환생, 주술...이런 소재에 흥미를 느낄 줄 몰랐다.

이야기가 꽤나 흥미진진하다. 토지츠키 하지메 작가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다 :)

 

 

 

 

 

 

 

 

 

 

 

 

 

 

<소울 트립> <슬로 트립>을 좋아했기에, 장연정 작가의 세번째 책, <눈물 대신, 여행>도 무척 반가웠다. 그녀의 글쓰기는 여전히, 멋지다!

직접적인 여행지 소개가 없어도, 이렇게 여행욕구를 자극할 수 있다. <여행의 공간>은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봄날, 싱그러운 두근거림을 내게 줬다.

 

If...

나에게 그림을 그리는 재능이 있었더라면...에잇, 아니다. 대신 이렇게 멋진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을 구경하는 것도 나름 복이면 복이겠지. <오늘의 일러스트>, 이름값, 제대로 한다. 앞으로 '일러스트'들을 허투루 보고 넘기지 않을 것 같다. 오늘도 멋진 작품을 그리고 계실, 한국 대표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박수를!!

 

 

 

 

 

 

 

 

 

 

 

 

 

 

 

아직 읽지 못했지만, 택배는 땋!! 도착했고!! 4월이 가기 전에 세 남자...(^^) 다 읽어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