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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의 신곡 '이태원 프리덤' 들어보셨어요?
역시 UV...!
UV와 박진영의 신곡 '이태원 프리덤'을 듣는 순간!
이들 뿐만아니라 이태원을 사랑한 9명의 아티스트들이 떠올랐어요.
나난, 장진우, 홍민철, 박길종, 목정량, 사이이다, 곽호빈, 황애리, 이해린...
감각적인 일기, '이태원 주민일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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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따라해보고 싶은 프로젝트!
홍민철의 '사랑의 현장검증'
이 프로젝트를 보면서 특히 많이 웃었어요.
다시 우리 사랑의 현장을 재현해본다면, 어떤 장면이 좋을까...
속으로 생각도 해보고 말이죠.
그와 나의 기억은 같을까,
그는 어떤 장면을 손에 꼽을까...
상상도 해보고 말이죠.
특히, 나난의 가드닝 프로젝트에 반했어요.
이런 센스 만점...!
저도 모르게 책을 읽으면서 포스트잇을 붙여가며 이야기 했어요.
"참 잘했어요!"
앞으로 이태원에 가게 되면 이제 땅만 보고 걷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