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죄송합니다^^;)

사실 큰 기대 없이 읽었다가, 완전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던 4월에 만난 물건 중 물건!

기담, 환생, 주술...이런 소재에 흥미를 느낄 줄 몰랐다.

이야기가 꽤나 흥미진진하다. 토지츠키 하지메 작가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다 :)

 

 

 

 

 

 

 

 

 

 

 

 

 

 

<소울 트립> <슬로 트립>을 좋아했기에, 장연정 작가의 세번째 책, <눈물 대신, 여행>도 무척 반가웠다. 그녀의 글쓰기는 여전히, 멋지다!

직접적인 여행지 소개가 없어도, 이렇게 여행욕구를 자극할 수 있다. <여행의 공간>은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봄날, 싱그러운 두근거림을 내게 줬다.

 

If...

나에게 그림을 그리는 재능이 있었더라면...에잇, 아니다. 대신 이렇게 멋진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을 구경하는 것도 나름 복이면 복이겠지. <오늘의 일러스트>, 이름값, 제대로 한다. 앞으로 '일러스트'들을 허투루 보고 넘기지 않을 것 같다. 오늘도 멋진 작품을 그리고 계실, 한국 대표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박수를!!

 

 

 

 

 

 

 

 

 

 

 

 

 

 

 

아직 읽지 못했지만, 택배는 땋!! 도착했고!! 4월이 가기 전에 세 남자...(^^) 다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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