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으로서의 인공지능 -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AI 활용법
이상진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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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AI는 역시 영화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ET부터 우린 항상 미지를 동경해 왔고, 그 결과 로봇이라는 개념을 창출했다.


무려 70여년전, 1950년대 이미 로봇에 관한 과학적 호기심을 키워오고 있었다. 인간의 역할을 대신하는 로봇에 관한 상상력과 호기심으로 우린 꾸준히 연구를 거듭해 오고 있다. 


그러한 결과론적으로 이제는 인간의 뇌에 해당하는 인공지능에 관한 현실화된 결과물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사람을 대신할 인공지능의 도입판(?)이 나왔다.


책은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AI활용법이란 부제가 있다.

제목은 [교양으로서의 인공지능]

이상진 지음. 시크릿하우스에서 펴냇다.


짧막한 출판사 책 소개가 표지에 있다.

[뉴 노멀 시대를 이끄는 인공지능의 힘]

인공지능 알고리듬의 기초 원리와 적용 사례, 활용 방안까지. 

디지털 변혁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필수 교양 지식.


지은이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플랫폼과 전체 가치사슬(표준-인증-교육- 실증-빅데이터)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책을 저술한 그는 인공지능이 가져올 거대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기업 임원, 공무원, 언론인, 정치인 등 비엔지니어들도 인공지능의 효용에 대한 학습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에 대한 소양을 갖추지 않으면, 분야를 막론하고 경쟁력을 잃고 한계 상황에 부딪힐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그는 고려대 경영학과 학사,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 오하이오주립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를 받았다. 


1988년 제32회 행정고시 합격 후 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진흥과장, 통신이용제도과장, 기획총괄과장, 대통령실 방송통신비서관실 행정관, 제53대 충청체신청장, 국무조정실 산업정책국장, 국가기술표준원 적합성정책국장,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 투자정책국장, 대변인, 통상교섭실장을 지냈다. 


저서로 21세기 교양으로서의 블록체인에 대해 다룬 블록체인마스터 있다. 


원래 표지를 보고 기대한 이야기는 인공지능을 교양으로 어떻게 쉽게 설명하고, 일반 독자들에게 이해하도록 다가설까?, 물론 서두에 설명한 "비지니스 리더를 위한 AI활용법"를 간과한 내 탓이다.


정말 교양은 정말 대학시절 공부하면서도 느꼈지만, 정말 쉽지 않는 단어다.


일단 잠시 목차를 소개하자면, 

이 책은 전체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뉴노멀, 인공지능이 온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대한 변화

왜 인공지능을 이해해야 하는가?

인공지능 시대, 기업의 적자생존


제2장.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인공지능의 탄생

인공지능의 역사, 빙하기를 넘어서


제3장. 어떻게 기계학습으로 인공지능이 가능할까?

데이터를 습득, 예측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지도학습, 답을 안다

비지도학습, 답을 모른다

강화학습, 보상을 통해 답을 찾는다


제4장. 인공지능 알고리듬 쉽게 이해하기

최적의 회귀선을 추적한다

오차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경사하강법

분류 방식의 기계학습

질문을 통해 예측치를 찾는 의사결정트리

중첩된 필터로 연산하여 정확도를 높이는 합성곱 신경망


제5장. 센서 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외부 환경의 다양한 정보를 활용한 상황 예측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단순하게 구분한다


제6장. 텍스트 언어처리 인공지능

텍스트를 활용한 자연어 처리 학습

텍스트 자연어 처리는 어느 분야에 쓰일까?


제7장. 음성인식을 활용한 인공지능

말하는 의미를 파악하고 결과를 예측한다

다양한 모드를 이용한 언어 처리

사람의 목소리로 출력한다


제8장. 거래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거래에서 발생한 데이터로 학습한다

금융 분야에서 더 활발한 인공지능

성공과 실패, 관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류한다

소비자 선호의 역동성을 탐지한다

사회와 자연재해 위험을 조기 경보한다


제9장. 인공지능에게 데이터란?

빅데이터와의 상관관계

가치 창출 메커니즘

학습에 사용되는 데이터

확장성, 역동성, 설명력을 갖춘 데이터 관리

데이터를 확보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제10장. 인공지능으로 경영하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조직 운영

어떻게 실제 업무개선에 적용할 수 있을까?


제11장. 인공지능과 인간이 만드는 미래

설명력이 더해진 인공지능의 등장

알고리듬의 편향성

개인정보를 침해하거나 무단으로 도용한다면?

인공지능이 인류의 종언을 가져올까?

통제 불가능한 디지털 독점

고용은 줄고 직업이 사라진다?


이렇게 알차게 구성된 인공지능의 도입서는 솔직히 일반독서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인문계를 졸업하고, 과학과 수학, IT기기에는 관심이 없었더라면 조금 흥미를 떨어뜨릴지도 모르겠다.


물론, KT기가지니를 알고 있다면, SK텔레콤의 T맵으로 길 찾기를 도와주는 NUGU, 지니, 등등 수 많은 일상생활속에 이미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


책에서도 잠시 소개(?)하고 지나가는 이세돌과 구글 알파고의 대결은 정말 세기의 대결로 이목을 집중시킬만 하다.


물론, 인간의 재능적 한계를 넘어선 컴퓨터의 자연어처리영역으로 활용한 인공지능 신경섬유망으로 예측하는 미래의 자연어구사하는 팁페이스를 활용한 내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는 쌍둥이가 태어날지도 모른다.


일반적인 생각에 인공지능을 다루는 책들은 읽기 쉽지 않다가 현실이고, 또 그렇게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저자의 무궁한 내공(?)덕분인지, 책에 실려있는 내용의 무게는 실로 가볍지 않다.


인공지능 전반과 세부 기술, 인공지능 응용사례, 기능에서 인공지능을 도입할 때 고려한 사항을 살펴볼 수 있다.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센서 테이터, 텍스트 데이터, 음성인식과 거래 데이터 등 인공지능의 무한한 기술적 확장과 응용사례는 앞으로 더욱 이어질 것이다.


서두에서 살펴보는 이야기들이 인공지능의 전반적 현황과 개별 기술이 나열되기 시작하면서 머릿속이 하애져 온다. 이유는 설명에서 나온 수학적 수식들과, 전문적인 용어들이 낯설고, 개념이해가 안되기 때문이다.

이건 순전하게 내가 능력이 부족한 까닭이다. 


인공지능의 응용사례들은 매우 흥미롭다. 이미 기업들은 활용하는 기술들이다. 아마존, 이베이, 제록스는 물론이고 어쩌면 알고리즘으로 추천영상을 띄우는 너튜브 역시 이런한 방대한 사용자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활용해 매칭정보를 제공하는 게 아닐까?


구글에서 검색어로 입력한 단어는 틀림없이 다음 검색에서 꼭 광고형태로 보여주는 현상이 바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추천광고가 아닐까 싶다.


인공지능에 관한 책들이 무수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이 책에서 살펴보는 통찰론적 이야기들은 충분히 관심있게 지켜봐야하고, 또 우리가 일상에 활용한 사례들처럼, 앞으로 더욱 교양과 상식을 높일 수 있도록 두고 두고 곁에 봐야할 책인듯 싶다.


인공지능에 관심있는 독자라면, 전문용어들은 익숙할 것 같다. 앞으로 인공지능에 관한 취업이나, 활용을 앞둔 기업인들이 살펴보면 좋은 책이다.


인공지능이 열어줄 앞으로의 미래사회가 조금이나마 이 책을 통해 앞장겨 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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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은 왜 홍대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할까 -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디자인경제
장기민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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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세상을 이끌어 가는 리드리드출판에서 새로운 책이 나왔다. 


"홍대 앞은 왜 홍대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가득할까"



오호라. 제목이 인상적이고, 노란색 표지가 마음에 든다.


왜 우린 이런 생각을 못했지?


기발한데.


글과 그림이 장기민.

저자는 한양대 산업디자인 국민대 공간디자인, 경제학을 공부했다. 그리고 명지대 '디자인경제학' 교육을 위해 '장기민의 디자인경제학'칼럼을 대한신문에 연재하고 있다. 

한양대 '디자인창업론'강의를 재능기부하고 있다.


저자의 약력에 금새 위축되는 자신을 발견한다.ㅠㅠ

이런 역시나 금손들의 세상은 항상 있었다구.


저자의 화려한 약력은 이게 끝이 아니다.


매일경제신문과 조세금융신문, 중부일보에 디자인경제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청 소통기획담당관실 객원기자, 인천광역시 서구청 청년정책 관련 일을 한다.


게다가 청소년을 위한 디자인 경제학 자료를 매달 발행하고 있다. 부천시청 홍보실에서 기자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현재 디자인경제연구소와 도시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해 운영중이다. 역시나 대단한 분이구나.



왜 우린 홍대 앞에와도 홍대를 떠올리지 못할까?

신촌역은 연대가 아니지만, 다들 연대역이라고 안부른다.

홍대는 왜 젊음의 거리가 된걸까?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한다.


신촌역의 경우 역 이름 어디에도 연세대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데도 연대생들은 신촌 거리를 누비고 있고, 홍대입구역 이름에 홍대가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대 앞은 홍대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로 이미 가득 차 있다.



저자의 서문에는 좀 더 이 책이 왜 쓰여지게 되었는지를 알려준다. 게다가 새로운 개념도 이야기한다.


"디자인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디자인간'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접근해 보았다. 디자이너에게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경제 관념이 전달되고, 경제인에게는 디자인이라는 문턱이 그리 부담스럽지만은 않았다는 점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


혹시 이 분 정말 천재인가?

어쩌면 이렇게 기발한 발상을 생각해 낼 수 있을까?

널리 이롭게하는 디자인, 게다가 경제를 접목한 아이디어.

대단한 분이구나.



이 책은 전체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01 넓은 세상의 이로운 접근법, 디자인경제
이 장에서는 이번 책의 제목이 된 "홍대 앞을 학교 앞으로 인식하지 않는 우리_인식경제학"을 시작으로 판단이 미래를 바꾼다_퍼스널 브랜딩 경제학, 세종대왕은 최고의 디자이너였다_한글경제학, 문화를 살리면 경제도 살아난다_문화경제학, 일상도 디자인 된다 -디자인경제학, 시작이 초라하더라도 포기하면 안 된다_유튜브경제학, 제품보다 진정성을 먼저 팔아라_블루보틀경제학까지를 이야기한다.


사실 책은 전체 한 권의 흐름에 큰 방해를 받지 않도록, 각 장으로 구분하고, 그 장 마다 새롭게 한 두 페이지의 새로운 글들이 유기적으로 얽혀있다.


그래서, 서술이 길지 않아 짧게 읽을 수 있는 에세이처럼, 내 주변에 두고 틈나는 시간이 있다면, 읽어볼 수 있다. 구성이 간결하고, 깔끔하다.


나머지 역시 비슷한 구성으로 갖춰졌다.


#02 나라를 이롭게 하는 디자인경제

중고서점경제학, 4차 산업혁명 디자인경제, 21세기와 디지털과도기, 바이러스경제학, BTS경제학

#03 생활을 이롭게 하는 디자인경제
연비경제학, 공유경제공화국, 공간경제학, 드라이브 스루 경제학, 편의점경제학

#04 관계를 이롭게 하는 디자인경제
소통경제학, 소유경제공화국, 관계경제학, 중고거래경제학, 선택경제학

#05 소득을 이롭게 하는 디자인경제
공간경제학, 공감경제학, 경험경제학, 스위치경제학, 실수경제학, 스티브잡스경제학

#06 생각을 이롭게 하는 디자인경제
리버스경제학, 체인지업경제학, 업데이트경제학, 이모티콘경제학, 구성경제학, 아이스아메리카노경제학, 공간경제학

#07 동네를 이롭게 하는 디자인경제
골목경제학, 도시재생경제학, 지하철경제학, 신도시경제학, 스타벅스경제학


그리고 마지막 장은 비지니스를 이롭게하는 디자인경제를 설명한다. 

#08 비즈니스를 이롭게 하는 디자인경제
독점경제학, 넷플릭스경제학, 마켓컬리경제학, 카카오톡경제학, 배달의민족경제학, 현대카드경제학, 디자인믹스경제학



각 장마다 새롭게 디자인된 경제학을 만나볼 수 있다.

게다가 젊다.


이 책을 펼쳐 읽는 순간, 아 젋구나.

노란색 표지가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디자인된 경제는 이렇게 읽고 해석할 수 있구나.


이런 느낌을 받는다.

우리에게 익숙하고 친숙했던 이름들이 거론된다.

지금의 시대를 풍미하는 기업들이 나온다.


디자인이란게 뭘까?

괜히 디자인, 미술, 어렵고 추상적이고 딱딱하고, 접근하기 어렵고 이렇게 느끼지 않을까?

물론 경제 역시 마찬가지, 수학, 논리적, 분석하고, 미시, 거시를 다 통찰하는 눈을 가져야하고.ㅠㅠ


이 두가지를 합치면?

저자의 디자인경제학이다.


일상생활속에 무수히 잠자던 디자인을 꺼내보는 소중한 경험이다. 내 주변에, 내 일상의 모든 현상과 상황들이 바로 디자인 경제이다.


비록, 내가 지금 인지하지 못한 순간. 이미 그 디자인경제의 힘을 쫒아가는 중이다.


이 책을 통해 뭔가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일상의 통찰력이다. 바로 누군가, 누가 했던 것이건, 내 일상의 모든 것이 바로 디자인경제로 통합되고 이해될 수 있는 것이다.


일상의 무심함을 버리고, 호기심과 가능성, 궁금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된다.


대강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뭔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글들이 가득하다. 내 주변의 이야기고, 내가 자주 가는 곳의 이야기, 뉴스에서 들었던 관계되던 기업들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 책.


내가 살아가는 이런 삶속에 숨은 의미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 다른 방향의 디자인을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 좋은 경제학 수업을 한 편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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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20-08-01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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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놀면서 매달 500만원만 벌면 좋겠다 - 1년 반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한 70대 크리에이터의 좌충우돌 유튜브 정복기
조관일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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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후반기 그냥 놀면 좋다.

놀면서 일을 한다면 더욱 좋다.

그리고, 정말 내가 즐기는 일이라면 더욱더 좋다.


은퇴는 60퇴직 이후 시작하는건가?

사실 누구나 직장생활의 애환이라고,

다들 퇴근하겠습니다. 사표를 달고 사는 인생 등등 어렵다 힘들다를 외친다.


반면, 시대가 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누구나 해 보고 싶던 재택근무, 24시간 얽메이는 직장이 싫겠지만,

성큼 성큼 다가오는 기술들의 발전에 우린 어김없이 자리를 내주어야한다.


나이 70에 뭘 하나? 이 할아버지 자칭 꼰대(?) 저자 역시 같은 생각이셨나 보다.


조관일. 지은이.

책을 쓴 이다.


제목은 유튜브로 놀면서 매달 500만원만 벌면 좋겠다.

나름 확 땡긴다.


자신있다.

그래 재미있겠는데....

노이즈 마케팅을 벗어나 후크 마케팅인가?


샘앤파커스에서 펴냈다. 별점 5개를 보낸다.

혹시나, 기우에 남긴다.

댓글로 악플은 남기지 마시라.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후한 별점에 뭐라하지 마시길 바란다.


왜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되었을까?

솔직히 말하자면 경제 비지니스, 뭐 단순히, 돈이다. 


책 제목에도 있지 않은가?

경제적 문제는 은퇴한 이들에게 아주 중요한 생존의 문제다.


솔직히, 저자 역시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어느날 후배가 물어본다.


교수님, 유튜브 안하세요?

허허, 이 나이에 무슨, 뭘 한다고 그래.


이런 대화 끝에 시작한 유튜브.

나이 일흔이 넘어 서는 노신사의 유튜브 채널은 이렇게 시작됐다.


싸이 강남스타일 영상이나 손주보여주곤 했던 스마트 폰에서,

이제는 자신의 채널을 운영하고, 무려 5백만원이 넘는 수익을 올리는 이.


바로 이 책의 저자이다.

그는 겨우 4시간짜리 후배가 추천한 대학생에게 편집 프로그램을 배우고,

바로 실천에 도전, 구글 계정을 만들고, 유튜브에 접속해 영상을 등록.

그래서 탄생한 70대 유튜브 크리에이터.


자신만의 이름을 딴 조관일 TV의 탄생기를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두려워말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70이 넘은 나도 한다.

박말례할머니의 할아버지 버전(?)일까?

게다가 수익도 창출하니 얼마나 좋은가.


은퇴이후 실버세대를 강추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노후 연금이 불안하다면, 집에서 영상 하나 촬영하고, 유튜브로 수익 고고~!!


아 참, 빼 먹은 이야기가 있다. 

그는 어찌되건 ‘좌충우돌’ 유튜브를 시작 1년 반 만에 구독자 10만 명 돌파.

셀럽이 되었다.


사실 그는 이미 내공(?)이 상당한 실력자.

인터넷 백과사전을 뒤적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인터넷 발췌>

31세 때 『고객응대』라는 첫 책은 출간한 뒤로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서비스에 승부를 걸어라』를 비롯하여 베스트셀러인 『비서처럼 하라』, 『답답한 놈, 엉뚱한 놈, 참 기발한 놈』, 『자기세상을 만들 용기』, 『명강의 기술』 등 40여 권을 발표했다. 또한, 미국에까지 소개된 ‘멀티어십(Multiership)’, ‘독한경영’, ‘하이스피치(HighSpeech)’, ‘업스타팅(Upstarting)’, ‘엑셈(XSEM)’, ‘상창력(Crimaction)’, ‘N형인간’ 등 꾸준히 새로운 개념(상표등록)을 창안해내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하였다.


그런 독특한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창의경영연구소'를 세우고 공무원과 회사원, 신입사원에서부터 최고경영자, 여성과 노인, 대학생에서 은퇴자까지, 그리고 교양강좌에서 전문 경영이론 등, 모든 계층과 내용을 커버하는 강사활동을 하고 있다. 2013년 1월부터 2015년 1월까지는 제5대 한국강사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역시나 남다른 재능의 소유자.

강사협회장과 창의연구소장으로 활약하는 다재다능함.

이제는 이책을 저술하기까지, 그의 능력확장이 너무나도 부럽다. 

열정과 재능을 뛰어 넘는 노력들이 다분히 느껴진다.


책에서는 유튜브 문외한이던 저자의 경험담이 들어있다.

지난 2018년 5월부터 시작한 입문부터 지금의 10만 독자를 두기까지의 과정. 이 모든게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70살. 일흔이 넘는 나이가 걸림돌이 아니다.


이 나이에 혼자 힘으로 지금의 유튜버가 되는 길이 있다.

무려 535일간의 체험과정이 이 책 안에 하나 하나 들어있다.다만, 친절한 설명서를 기대했다면 오판이다. 

그런건 요즘 시대 맞춰서 영상으로 찾아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저자서문 발췌>

"유튜브를 하고는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포기하거나 전전긍긍하는 이들이 많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내가 경험하고 느낀 것들이 유튜브를 시도하는 사람들에게 거창한 환상이 아니라 현실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무엇보다 칠순의 나이에 혼자서 동영상을 찍고 편집하고 유튜브에 올리는 완벽한 1인 체제로 여기까지 왔기에 용기를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어떻게 유튜브를 시작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접근해서 편집기술을 배웠는지, 구독자가 늘지 않아 전전긍긍하던 상황, 폭발적인 시점에 인기 유튜버로 등극하면서 깨우친 것, 어떻게 해야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게 되는지 등을 설명한다.


이 책은 사실 분류하자면, 실무서보다는 동기부여, 자기개발의 분류가 더 어울리겠다. 유튜브를 두려워하는 중고령 독자들에게 딱이다.


하나 하나 펼쳐보고 따라하는 실무형 서적보다.

어쩌면 이렇게 한 발 내딛기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다.


나이를 떠나, 국적, 성별을 모두 무시하고, 

나 만의 방식으로 나를 위한 동기부여. 


나이 먹고~가 아니라, 이 나이에도 내가 뭔가를 하고 있다. 내 열정의 한 움큼 더 내딛는 용기를 얻는 책이다.


물론, 유튜브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계기를 얻는 게 더 큰 결실이 아닐까 싶다. 내가 뭔가 하는 일이 있다는 사실.


치매예방과 무료함을 달래주는 영상시청이 소극적 노년의 삶이라면, 적극적 노년의 삶은 바로 이런 자세가 아닐까?


텔레비젼에 내가 나온다면, 이제 그 주인공이 나다.

내가 직접 만들고, 편집하고, 올리는 일들이 내 취미가 되고, 내 또 다른 삶이 되는 것이다.


기나긴 인생의 삶 가운데 잠시 쉬는 이들에게

또 다른 동기부여를 해 줄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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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하버드 성공 수업 - 하버드에서 강조하는 성공을 위한 자기관리법
류웨이위 지음, 이재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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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인생을 살다보면

계란으로 바위치기처럼 내 몫의 한도를 벗어난 일을 만난다.

쉽게 포기한다아무리해도 안 되는 일들이 있다.

 

학창시절에도 문득 문득 드는 생각들이 있다.

지독한 노력의 결실은 비단 SKY에 입성하는 게 끝은 아니다.

그 이후의 삶이 더 중요할 텐데인성을 키우는 교육은 어디에도 없다.

특히우린 그렇다.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 내 폭력들에 관한 이야기가 심상치 않다.

학교에서 배우는 건 성적뿐만이 아니다.

사회속 건전한 인간관계와 남들과 다름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고,

우리의 삶 가운데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기다.

 

서론이 길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교육이다.

우리나라의 교육체계와 그 현실너무 변화가 없다.

 

주입식암기식 교육.

창의교육과 영재학습은 결국 도돌이표처럼 또 다른 형태의 선행학습으로 변질되고 있다.

서구식 그리고 유럽식 학생들의 학력저하와 동아시아권의 학력 상승이 비교대상이 된다.

그 이면을 누가 바라볼 것인가?

 

하버드에서 강조하는 성공을 위하 자기관리 도서가 출간되었다.

나를 바꾸는 하버드 성공 수업

지은이는 류웨이위이재희 중국어 전문번역가의 글로 옮겼다.

리드리드출판에서 펴냈다.

 

저자는 산시사범대학에서 교육과학기술을 전공하고현재 대학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그는 정보화교육대중심리학행동학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책은 전체 24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 1강 자제력 기르기_자기관리에서 성공이 나온다

자기관리로 성공의 불을 밝혀라

참지 못하는 함정에 빠지지 마라

자유를 얻기 위해선 자기 통제가 필요하다

 

제 2강 자아발견_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지 마라

울타리 안의 정보가 더 위험하다

자기 미래에 기대를 걸어라

책임을 회피하는 방관자를 거부하라

 

제 3강 환경적응_환경에 지배당하지 마라

환경에 간섭받지 마라

색깔로 기분을 조정할 수 있다

 

제 4강 관성통제_다르게 생각하기를 즐겨라

누군가 정한 틀에 자신을 가두지 마라

미래를 위해 당신의 오늘을 과감하게 지불하라

하나의 방식만 고집하는 외골수가 되지 마라

 

제 5강 정서통제_감정의 주인만이 감정을 다스린다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마라

분노의 폭발력을 시험하려 들지 마라

 

제 6강 욕망통제_욕망에 사로잡히지 마라

이성의 눈을 멀게 하는 탐욕을 경계하라

욕망의 뜬구름은 결코 손에 잡히지 않는다

 

제 7강 충동통제_자기관리 시스템을 갖추자

충동은 용기 있는 자의 행동이 아니다

신뢰는 자제력이 주는 보너스다

신중함은 위기의 순간에 빛난다

 

제 8강 두려움 통제_나약한 자신을 마주하라

두려움의 경험이 극복 요령을 알려준다

두려움에는 대타 기용이 안 된다

꿈틀대는 용기에 부채질하라

 

제 9강 완벽함 기르기_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남의 보석이 더 빛나 보인다

완전해지려면 불완전을 껴안아라

 

제 10강 불만통제_불만으로 자신을 불태우지 마라

운명의 장난에 놀아나는 바보가 되지 마라

비난하려고 든 활을 내려라

긍정에너지로 삶에 시동을 걸어라

 

제 11강 잠재력 기르기_보이지 않는 능력은 가늠할 수 없다

가능성의 문을 열고 희망을 직조하라

잠재력은 묻어둘수록 후회만 남는다

한계에 도전하려거든 잠재력을 깨워라

 

제 12강 습관통제_좋은 습관 하나가 성공을 불러온다

나쁜 습관은 통제가 답이다

건강한 신체에 강인한 정신이 깃든다

핸드폰도 쉬어야 한다

 

제 13강 실행력 키우기_우유부단함은 밑 빠진 독이다

미루면 될 일도 안 된다

목표가 확실하면 즉시 실행하라

우물쭈물하지 말고 달려나가라

 

제 14강 인내심 기르기_불굴의 의지는 자기관리의 불쏘시개다

정상에 오르려면 풍파를 견뎌내라

포기하고 싶을 땐 이를 악물어라

폭풍이 지나야 하늘이 맑아진다

 

제 15강 의지력 키우기_의지는 단련할수록 강해진다

자기 의지는 성공가도를 비추는 가로등이다

의지력은 기적을 부른다

의지력을 충전하라

 

제 16강 독립심 기르기_독립 투쟁은 역사에만 있는 게 아니다

자신만의 길을 가라

혼자서 일궈낸 보람을 만끽하라

기대던 등받이를 잘라내라

 

제 17강 책임감 기르기_더불어 사는 아름다움을 피워라

안주하지 말고 더 나은 가치를 추구하라

위대함은 사소한 일에서 움튼다

 

제 18강 자신감 키우기_자신감에 대항할 적은 없다

장점을 키워 열매 맺게 하라

불가능이 없다는 진리를 증명하자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도전하라

 

제 19강 감성지수 높이기_타인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라

경청은 신뢰를 낳는다

진정한 예의는 예술로 승화된다

즐거움을 나누고 행복을 전달하자

 

제 20강 관대함 기르기_좋은 사람 곁에는 사람이 모인다

용서는 닫힌 마음을 여는 비밀번호이다

관용의 왕좌를 타인에게 내주지 말자

불공평함에 투정 부리는 입을 다물라

 

제 21강 포기하는 법_포기할 줄 아는 지혜도 기술이다

포기는 또 다른 기회이다

돌아서 가는 길은 멀어도 묘미가 있다

통제할 수 없다면 과감히 받아들여라

 

제 22강 계획 세우기_미래는 설계도에 따라 진행된다

계획으로 삶의 속도를 조절하라

선택의 순간에 머뭇거리지 마라

미래의 설계자는 바로 당신이다

 

제 23강 시간관리_한정된 시간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라

자신이 원하는 대로 시간을 주물러라

자기 리듬에 따라 계획표를 그려라

자투리 시간으로 인생작을 만들어보자

 

제 24강 스트레스 대처법_스트레스 때문에 자제력을 잃지 마라

스트레스를 삶의 동지로 인정하라

잘할 수 있는 일에 더 공을 들여라

태엽이 너무 조여진 시계는 오래가지 못한다

 

서두에서 언급했지만,

결국 교육의 차이는 인생의 한 부분을 어떻게 보낼 수 있는지를 가름한다.

내가 겪은 한국 교육은 주입식암기식 교육이 전부였다.

반드시 외우는 과목이 많았고모든 학생이 전부 SKY를 향해 매진하는 구조였다.

결국 오르지 못한 나무 곁에는 무수히 많은 나뭇잎이 떨어져 있듯,

바늘구멍보다 좁은 그 문을 통과하지 못하는 이들은 결국 사회의 다른 길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또 다른 인생의 지침서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왜 하버드 도서관에 불이 꺼지지 않는지정말 많은 양의 공부를 모든 이들이 주입으로 암기하느라 그렇게 밤을 새우면서 책을 읽고 있는 걸까?

 

하버드 대학은 전임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를 포함한 8명의 전직 미국 대통령, 40명의 노벨상 수상작, 30명의 퓰리처상 수상자전 세계 부호들을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이다인문학의 정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 다른 이들이 배울 점을 찾는 대학이 된 것이다많은 이들이 자기계발을 위해서 서점에서 발견하는 하버드란 이름의 책들을 집어든다.

 

하버드란 대학은 바로 이 점이다나를 바꾸는 대학이란 말이 맞을 것 같다저자는 바로 이러한 하버드의 성공비결을 24강으로 정리한 것이다저자의 핵심은 그 어떤 것도 아닌 나 자신을 통제하는 삶하버드 사람들이 성공하는 그 삶에 대해 어떻게 절제하는지를 이 책은 설명하고 있다.

 

남과 비교하는 삶이 아닌 나를 바꾸는 삶내 인생을 다시 살릴 수 있는 자기계발의 힘은 바로 스스로의 성공적인 삶의 변화에 관한 강한 끈기였다그 열정적 힘이 얼마나 지속할 수 있는지가 바로 성공의 열쇠였다.

 

하버드의 성공적인 삶은 육체적심리적으로 자신을 지키는 자기 관리법을 지킨 이들을 가르키고 있다노벨상을 수상한 이들이 하버드 출신이 아니라하버드를 나올 수 있는 이들이 바로 노벨상을 수상한 것이다.

 

이 책은 하나하나각 장의 글귀들이 지금까지의 내 삶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전체 24장으로 이뤄진 갖가지 통제법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 어디서든 쉽게 펼쳐 읽기 쉬웠으며그 내용 역시 따라할 수 있는 손쉬운(?) 습관들이다.

 

미래 설계도를 세우고 관리하는 것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주저하지 말고묵묵히 내 인생의 설계도를 믿고 추진하는 강인함.

 

시간 관리법아직 아빠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이유로 매번 계획들은 변경되고 취소되곤 했다이제 정말 시간의 노예가 되지 않고내가 정말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하는 시점임을 깨달았다.

 

하버드의 성공 수업은 정말 주옥같은 말들로 가득하다내 인생의 성공은 결국 이러한 습관들이 쌓여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란 단순명쾌한 해답이 담겨있다.

 

다만책에서도 강조하지만 언제까지그 통제의 수단과 방법을 기억하고내 몸의 일부가 되는 습관을 갖기까지는 무수한 노력이 필요하다그게 바로 하버드가 원하는 성공의 비법이 아닐까싶다엄격한 규칙과 제도가 오히려 나를 뛰어넘어 '불패'의 강자가 되도록 만든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정말 사는 대로 살아가는 건 아닐까 나를 되돌아본다.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제 부터라도 책에서 설명하듯내가 지금 이 순간 무엇이 필요한지 정리해야겠다.

단순히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구체화시키고목표를 다시 세워 실행에 옮겨야겠다.

책에서 설명하는 인생의 질서와 통제를 잘 만들어야 두어야 한다.

이제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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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20-07-14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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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 세상의 모든 것을 기회로 만드는 글로벌 이노베이터의 5가지 통찰
이용덕 지음 / 토네이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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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


사표를 달고 사는 직장인.


뭐 너무 평범한가?

사실 대한민국 직장인들 가운데 이렇게 해야 직장인 아닌가?


[회사원]을 검색하면 매일 회사를 때려치울 생각으로 다니는 사람.

이렇게 설명이 나올 듯 싶다. (뭐...아니면 말고...)


일단, 난 개인적으로 포함. 맨날 사표 낼 각오랑 생각 있음.


지금 난 번아웃증후군.

사회초년 정말 열심히 일을 하고 배우고 나름 재미있었음.

그런데, 어느 순간 매너리즘처럼 일하는 자신이 보였다.

결국 지금은 일속에 푹 쌓여 살아가고 있는 매일 매일 직장인이다.


40대 중반을 넘긴 난 이제 좀 고민하고 있다.

아. 이대로 계속 남을 것인가.

아니면, 뭔가 다른 일을 해 보려할 것인가.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이용덕 교수님의 글이며, 토네이도 출판사에서 펴냈다.


당연히 선입견으로 책장을 열어 제껐고,

역시나 큰 깨달음으로 마지막 책장을 덮었다.


자기개발서라고 하기에는 좀 많이 구체적인 글이다.

그래서 좋다. 자신의 경험담을 이렇게 타인에게 감흥을 주기란 쉽지 않을꺼라 생각한다.


나는 까칠한 사람입니다로 시작하는 이 책은 전체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직일을 대하는 태도 : 글로벌 CEO의 통찰

2장 꿈을 대하는 태도 : 용다방 이야기

3장 도전을 대하는 태도 : 드림앤퓨쳐랩스

4장 세상을 대하는 태도 :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기

5장 변화를 대하는 태도 : 2030년이라는 기회 


이용덕 교수.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 처럼 모르는 사람도 많은 듯 싶다.

단순하게 책을 집어든 이유는 이 분의 글이 읽고 싶어서가 아니다.

정말 5년 후 난 어디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저자소개를 살펴보면, 

그는 전자공학을 전공한 뒤 필립스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직장인이 된 지 10년 만에 글로벌 기업의 CEO가 됐고, 

마지막 직장은 현재 세계의 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엔비디아 코리아 대표였다. 


아, 그렇구나. 엔디비디아라면 컴퓨터 그래픽 카드 회사였다. 

정말 갑자기 급성장한 회사.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역시나 책을 집어든 이유와 같다.

조립식 컴퓨터를 만지작 거리던 시절, 엔디비디아 그래픽 카드는 필수였다.

성능대비 가격이 좋았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이야 훨씬 더 많은 발전을 이룩한 대단한 기업이 되었다.

수 많은 그래픽 카드 회사가운데 이제는 인공지능을 처리하는 회사다.

비트코인 채굴로 더 유명한 그리픽 카드이지만, 

사실 그래픽카드의 대명사인 셈이다.


암튼, 이런 회사이 대표라니, 게다가 사회생활 첫 회사는 필립스.

그래 금수저구나. 인맥으로 아빠찬스, 엄마찬스로 또 성공담이나 적었구나.

이런 생각에 펼친 책을 보니 참 내가 부끄러웠다.


사람의 선입견이 이래서 무섭구나 싶었다.

이름도 모른 사람의 평가를 그가 지나온 유명기업 이름에서 얻고 있었다.

결국 나 역시 사람을 그가 겪은 인생사보다 그의 허울좋은 간판(?)에 의존하고 있었다.


그는 지난 2018년 엔비디아 코리아를 떠나 멘토링 재능 기부 프로젝트인 ‘드림앤퓨쳐랩스’를 시작했다. 그리고 2019년에는 커리어를 살려 AI 전문 솔루션 회사 ㈜바로AI를 설립했다. 게다가 그는 지금 이화여대 겸임교수다.


그를 이 책에서 만난 것은 참 다행이다.

5년 후 나를 생각케하는 건 정말 맞았다.


그의 말 처럼 난 사회라는 강력한 전쟁터에서 쓰임을 평가받아야 한다.

내가 어떤 평가를 받는가를 내가 어떤 노력을 했는가로 바꿔 생각해야 한다.


결국 난 이 세상에서 혼자 싸우는 일이 아니다.

그래서 사람이 필요하다. 

사회생활의 힘은 내가 찾는 꿈의 실현이다.


난 왜 이 일을 하는 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내 꿈을 찾아서, 나라는 존재는 무엇을 왜 살아가야하는가를 고민해야 한다.


5년, 아니 10년의 나를 찾도록 돕는 길잡이가 이 책에서 설명한다.


중이 절을 떠나지 말고 꿈을 찾아 버티는 일도 필요하다.

나를 보는 이들이 바로 나를 힘들게 하는 이들을 떠나게 할 것이다.

나의 실력은 바라는 것처럼 되는 게 아니다.

노력이다.


공부하던 아들의 춤에 대한 선전포고는,

이미 그의 자녀교육관에서 충분히 읽힌다.


누구나 똑같다. 큰 딸의 다재다능한 꿈을 응원하는 아빠는 무모하다.

어쩌면, 냉정하게 보일지도 모르겠다. 현명한 처신이 지금의 딸을 만들었다.


댄스에 대한 아들의 꿈을 위해 잠시 멀리서 바라보는 아빠라니.

당장 손찌검으로 아들을 다그칠 아빠들 가운데 이런 아빠의 모습과 자녀교육이라니. 참 어렵다. 그리고 이런 그의 마인드가 부럽다.


비단 아들과 딸의 꿈에 대한 일화가 이 책의 핵심이 아니다.

수 많은 청년들과 꿈을 찾는 이들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는 책이다.


그는 이미 대학1학년 때 꿈을 찾아 방황했고, 그는 사장을 꿈꿨다.

그리고 꿈을 위한 노력을 펼쳤다.


하루 36시간을 나이가 들어 25시간만 쓰다고 이야기할 줄 아는 사람.

정말 하루 2~3시간을 내 꿈을 위한 일에 모조리 정진하는 모습이 부럽다.

대단하고, 충분히 이 글을 쓸만한 자격이 있고, 그의 강의가 듣고 싶다.

그의 멘토링을 받고 싶다.


나와 같은 이들, 어쩌면 청년의 방황을 더 많은 조언을 구하고자 찾는 이들이 더 많은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이 바로 그런 고민들의 사람들에게 또 다른 나침반, 등대가 되어 길을 안내해 줄 것 같다.


수 많은 책 가운데 나에게 딱 맞는 책을 찾는 듯 싶어 기쁘다.

프레임 너머의 미래를 보는 시야를 찾는 듯  무척 좋다.


많은 이들이 왜 이용덕 교수님을 따르고, 존경하고, 그의 말을 듣고자 하는지 알겠다. 이제서야 그를 만난게 조금 후회스럽고, 조금 일찍 더 만났더라면 싶다. 


괜찮다. 이제서야 만난 이유도 내가 이제서야 이 책을 읽게 만들었고, 지금의 말로 표현 다하지 못할 깨달음을 얻게 되었기 때문이다.


좋은 하루, 즐거운 하루, 하루하루가 내 꿈을 찾는 데 사용하고 싶다.


무언가 지치고 힘들고, 암흑속에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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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20-06-11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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