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단 한번
장영희 지음 / 샘터사 / 200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찬미 예수님!!!!!!!!!

정말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에세이니 만큼 그녀의 철학이 엿보이네요.

무엇보다 감동적이었던 내용은 부모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글들이었습니다. 부모는 정말 자식의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하나봅니다. 그녀의 글들에서는 그녀의 신체적 장애가 전혀 느껴지지않습니다. 거기다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A+마음>이란 글과 <미안합니다>란 글에서 그녀의 아름다운 영혼이 빛을 발하더군요!!!!!!!!

정말 큰 장애는 마음이 바르지 못한 사람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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