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적으로 이 중 제일 재미있었던 부분은 역시 양자 얽힘에 대한 설명부분이었다. 이부분이 이해가 되니까 양자 역학이 어렵지 않다고 느끼기까지 했다. 그리고 실생활에 이용되는 것들이 정말 많다는데 놀랐다. 내 손에 늘 들려있는 스마트폰, 레이저, 광통신, 길안내를 하는 GPS 등등.
2부 양자 컴퓨터가 이끄는 미래 부분에서는 1부에서 설명한 양자 역학 덕분에 양자 컴퓨터의 작동 원리도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양자 컴퓨터의 세계를 알지 못한다면 세상의 발전에 뒷걸음칠 수 밖에 없겠다고 느꼈다.
양자 컴퓨터 관련 주식을 빨리 사 두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