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2부 4장은 제목들만 봐도 호기심이 발동했다. 
소제목 하나 하나만 보아도 좀더 알고 싶어진다. 
이책은 분명 물리학 입문서다. 어떤 사람은 물리학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풀어 놓았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물리학 용어를 알게 되면서 세상을 더 알고 싶어지는 경험을 했다. 
나처럼 더 깊이 알고 싶은 사람은 소제목 [예:터널효과]을검색해서 확장해서 공부하면 될 것이다. 
초등 고학년 정도면 이 책을 충분히 읽어 낼 것 같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