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무사 투구'와 '병아리 상자'를 접는 방법은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았다. 물론 이책에서 배운 방법이 많지만 이 두 가지는 내가 꼭 응용해서 아이들과 같이 접어 볼 생각이다.
[매일똑똑해지는! 종이접기 놀이] 이 책 진짜 마음에 든다. 언젠가 옆반 수학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종이 접기를 꼭 시키라고 조언했다. 종이접기를 많이 한 아이는 수학을 엄청 잘 한다고 말했다. 공간지각력에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 선생님 말이 맞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종이를 접어서 무언가를 만들어 보면 성취감도 느낄수 있고, 창의력이나 상상력도 풍부해질것 같다. 다 떠나서 종이접기 자체가 즐거운 일임에는 틀림이 없다.
아무튼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꼭 이 책을 추천할 작정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