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제대로 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겨서 책에다가 꼼꼼히 따라쓰고, 영작도 해보고 있다.
일단 예문으로 제시된 문장도 쉽고, 연습하는 단어도 일상에서 많이 쓰는 것들이다. 대부분 학창시절에 익힌 단어라서 머리속에 쏙쏙 들어온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하루에 딱 10분만 투자하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니 별 부담없이 책을 펼치게 된다. 일단 책을 펴고 나면 한바닥 두바닥을 휘리릭 하게 된다. 그래서 휙휙 넘기다보면 어느새 5~6page를 쑥 훑었다. 지금처럼 정말 하루 딱 10분 공부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영어실력이 일취월장할 것 같다. 나는 이책을 여러번 반복해서 볼 생각이다. 그러다보면 해외여행을 좀 자유롭게 하지 않을까? 아무튼 영어공부를 꾸준히 해서 speaking은 좀 어렵더라도 hearing이 되도록 영어능력을 기르고 싶다.
정말 [하루10분 영어 혼잣말의 기적] 때문에 영어 자신감 뿜뿜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