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대화법 - 성공하는 사람들을 위한 72가지 화술 법칙
안은표 지음 / 시아출판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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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는 사회적 동물이기에 이러한 인간관계 속에서 대화를 하지 않고서는 살아갈수가 없는 존재입니다. 누구나 말을 하면서 자신의 의사표현도 하고 타인의 생각도 알아갈수 있고 공감이나 배려도 할 수 있게 되는것이지요 그런데 이런 말을 잘 하면 자신에게 도움이 많이 되고 나아가 성공의 지름길로 분명히 갈수도 있겠지만 말실수가 잦아지면 자신의 가치는 물론 사회관계에서 점점 더 낙오자가 되기가 쉽기 때문에 자신의 가치를 높여준다는 대화법이 상당히 궁금하기도 하고 또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기대하며 펼쳐보게 되었습니다. 나 역시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속에서 말로 인한 잦은 갈등이나 스트레스가 있었기에 앞으로 나의 직장생활이나 가정생활 모든 사회관계 속에서 조금이라도 지금보다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될거라 생각하며 집중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 전해주는 약간은 어려울 것 같은 이미지가 책을 펼치면서 바로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말이라는 것은 어떠한 것인지부터 천천히 생각해 볼수 있도록 하면서 현대 사회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는 대화가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부분인지 각인시켜 주기도 합니다. 대화가 꼭 필요한 상황에서도 점차 대화가 사라져가고 있지만 이런 대화를 적절하게 표현할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함께 각 상황에 맞는 올바른 화술까지 알아볼수 있는 것이 마치 좋은 대화법에 대한 강의를 듣는것처럼 유익한 것 같아 너무 만족합니다.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서먹함을 벗어나기 위해서 우리는 상대방의 호감을 얻기 위한 대화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이때도 자칫 잘못하면 상대방의 기분을 오히려 자극해서 거부하게 만들 수 있기에 상대방의 기분이나 성격을 파악해서 자연스럽게 먼저 말을 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합니다. 사실 누구나 알수 있는 내용인 것 같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좋은지 잘 감이 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실제 상황들을 예시로 실어주고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저절로 각 상황별 대처방법이나 대화법을 알아갈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말을 잘 해야 대화를 잘 이어간다고 생각하기가 쉽지만 사실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경청이야말로 진정한 대화의 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입으로 하는 말만 대화가 아니라 바디랭귀지도 대화의 한 축이라 생각하면 표현에 좀 더 집중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자신감을 가지고 상대방의 이름도 친근하게 불러주면서 단점보다는 장점을 살려서 칭찬을 해 준다면 좋은 대화로 이어갈수 있는 길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설득을 할 때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고 상대방의 기분과 감정을 이해하면서 설득을 시도해야 성공할수 있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잘 들어주는 경청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조금 무거운 대화나 분위기가 다운되었을 때 위트나 유머있는 대화로 분위기를 다시 업시켜준다면 이런 것도 자신의 가치있는 대화법에 아주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이렇게 할 때 상대방에게 큰 웃음을 주면서 분위기 반전에 대한 매력이 상승한다고 봅니다. 나에게 이런 부분이 약하다고 생각한다면 조금씩 찾아보고 알아보면서 한두가지씩은 준비해 두었다가 적절히 필요할 때 사용한다면 센스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의 도움을 받아서 직장생활에서도 상대를 감동시키는 말 한마디가 상당히 중요할것이고 가정에서 가족간의 대화에서도 오히려 너무 편하다고 생각해서 하는 말실수들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대화를 할때도 소소한 말실수도 나의 가치를 떨어뜨릴수 있기에 항상 주의하고 내가 나의 가치를 올릴수 있도록 적절한 대화법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회생활에서 대화법이 어려워 고민하거나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에 기본을 배우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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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더 단순하게 - 미니멀 라이프로 건강과 행복, 부를 얻는 법
홍동규 지음 / 시간여행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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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사고 싶은 것들도 많았고 가지고 싶은것도 참 많았었다. 그런데 가정형편상 내가 사고 싶은 학용품도 입고싶은 옷도 신고 싶은 구두도 부모님께 사 달라는 말을 쉽게 하지 못했었다. 그래서 그런가 성인이 되고 나서 내가 사고 싶은 물건들을 하나둘 생각없이 사 모으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간혹 새 옷을 구입해서 집에 와서 보면 똑같은 옷이 옷장안에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기도 하였다. 이것도 물욕인가 싶어서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었다. 그렇게 어렸을적 욕구불만을 성인이 된 내가 충족시키려고 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시 했던 것 같다. 한때 방송에서 미니멀라이프가 인기를 끌었다. 나 역시 좁은 집에서 너무 많은 물건들이 즐비하니 조금씩 쓸모없거나 잘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처분하거나 나눔을 했으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에서 바자회에 물건을 가지고 나가보기도 하였었고 깨끗한 물건들은 모아서 기부를 하기도 했었다. 특히 깨끗한 책들이지만 잘 읽지 않고 있는 책들을 모아서 아파트 도서관에 수시로 기부를 하고 있기도 하다.이럴때면 집안도 정리가 되고 기부도 했다는 생각에 왠지 뿌듯한 기분이 든다. 하지만 이것이 진정한 해결책은 아닌 것 같다. 아무리 내가 처분하고 기부하면서 비운 물건들이 있다고 하나 어느새 또 그만큼 채워지고 있는 나를 발견하기 때문이다.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 이 책을 읽으면서 찾아보게 되었다.

 

이책은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며 좋은 점들을 알리고 있는 저자를 통해 우리가 진정한 행복을 향해 달려가는 이유와 내가 지금 꼭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과정이 있어서 함께 읽어보다보면 어느새 앞으로 이렇게 살아야겠다는 나만의 철칙이 생기게 되는 것이 좋았다.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미니멀 라이프의 생활을 그저 생각으로만 머무르지 않고 하나씩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다. 간단하게 살고 싶고 단순하게 살아가면서 더 얻는 것이 많다고 한다면 나 역시 바로 나의 생활패텬을 바꾸고 싶다. 사람이 살면서 꼭 필요한 세가지가 건강과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과 돈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나도 이 말에 동의하는 바이다. 어떤 사람들은 무조건 돈이 최고라고 말할수도 있겠다 물론 세상 살아가는 동안 돈을 거부하고 살아갈수는 없다 하지만 건강이 없다면 돈이 아무리 많은들 무슨 소용이고 돈이나 시간이 많다고 해도 나와 함께 같이 할 동반자나 사랑하는 가족이 없다면 의미없는 쓰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추구하는 삶은 행복이기에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 어떠한 곳에 초점을 두고 살아가는 것이 좋은지 제대로 파악을 하고 인식도 해야 한다.

 

조용한 퇴직은 논하고 있는 요즘MZ세대들은 욜로를 꿈꾸면서 살고 있다고 한다. 우리 세대는 노후대비를 가장 우선시 하고 있는 경향이 있어서 일단 소득이 있으면 저축을 한다거나 미래를 위해 모아두고자 한다. 하지만 요즘 젊은 세대들은 지금 현재에 초점을 맞추고 나중에 미래보다는 현재의 자신의 기분과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가치관이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생각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아무리 옆에서 미래를 위해서 아끼고 저축하라고 권해도 일단 자신들이 여행하고 싶은곳에는 가야하고 먹고 싶은 핫플레이스는 방문해서 인증샷을 남겨야 한다. 이런 결과를 초래하는 원인중 하나가 바로 SNS이기도 한데 요즘 대세가 스마트폰으로 SNS를 누구나 쉽게 하고 있다보니 무조건 막는다고 되는 것은 아닌 듯 하다 일단 먹고 싶은 것은 먹어야 한다. 무조건 아낀다고 안 먹는것도 문제가 있고 너무 억압만 하다보면 곪아 터질수도 있다. 한번씩은 가고 싶은 여행지를 젊음이라는 무기로 다녀오면 좋다. 하지만 과한 것이 문제인 것 이다. 알뜰히 여행계획 세워서 자신이 모은 여비로 다녀오는 것은 젊었을 때 공부도 되고 느끼는 부분도 많기에 추천하지만 남들이 하는 것을 무조건 따라하다보면 결과적으로 자신만 피폐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렇게 광고에 SNS에 본 것들을 무조건 사다들이다 보니 어느새 집안이 복잡해지고 택배들이 수두룩하게 쌓여만 간다. 중고거래앱이 성황리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우리가 얼마나 많은 물건들을 구입하고 있는지 알수가 있다. 이제부터 꼭 필요한 물건들만 구입하고 예산을 세워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일년동안 꺼내지 않은 옷이나 물건들은 과감히 정리하거나 기부할 필요도 있다. 많은 것을 가졌다고 부자가 아니다. 마음이 여백도 필요하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지도 숨을 쉴수 있도록 여백이 필요하다. 소박함에 여유를 갖고 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하나씩 찾아가 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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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만 좋으면 된다 - 행복을 결정하는 단 하나
이장민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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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너무 심적으로 불안하고 위축된 생활을 오랜기간 해 왔다. 본인이 잘못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누군가에게 책임을 묻기도 어려운 이러한 펜데믹 상황은 우리 모두의 기분을 심하게 상하게 한다. 사람들은 누군가를 만나서 인사를 나눌 때 상대방의 컨디션이 어떠한지 먼저 묻게 된다. 아니 말로써 물어보지 않아도 눈으로 확인하며 상황을 주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왜냐하면 상대방의 기분에 따라서 그날의 대화도 만남도 모든 것이 어떻게 진행이 될지가 예측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상대방보다는 나의 기분이 가장 중요한것이겠지만 우리는 간혹 나보다 상대방의 안부와 더불어 기분을 체크하기 바쁜 그런 일상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것 같다.

 

예전에는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병원을 찾는다고 하면 미친사람 취급을 하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워낙 힘들고 각박한 사회에서 자기 멘탈을 부여잡고 살아가다보니 누구나 우울증에 빠지기도 쉽고 심적으로 부담을 느껴서 없던 병이 생겨나기도 하고 혼자서 꾹꾹 눌러 참다보니 공황장애같은 질병이 찾아오기도 한다. 이런 모든 것이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들어서 병원문을 두드려야 하는데 이제는 이런 상황들이 당연시 되어 정신과 진료도 남의일 같지 않게 느껴진다. 이 책은 이런 사람들의 기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기분이 좋으면 만사형통이 되겠고 기분이 별로일때는 모든일이 하고 싶지 않고 짜증이 나서 진행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내 기분을 내가 어찌 마음대로 조정하기란 어려운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내 기분이 좋아지는 방법을 소개도 하고 있다. 그대로 따라하기만 해도 나쁜 기분이 좋은 기분으로 변화할수 있을 것 같아서 나 역시 메모해 두고 따라해 보기로 한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뉴스를 먼저 듣게 된다. 세수하고 아침밥을 먹으면서도 항상 밤새 어떤 뉴스가 있는지 귀로 들으면서 움직이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그런데 최근들어 점점 더 임팩트한 불안한 뉴스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사실 듣고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다운되고 화가 치밀때도 있다. 세계 여러나라 암울한 뉴스들도 그렇고 아직도 전쟁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뉴스도 그렇고 어린 학생들에게까지 제공이 되고 있는 마약사건도 너무 충격적인 것 같고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는 물가와 금리인상속에서 대규모 전세사기까지 터지고 있다고 하니 정말 너무 한심하고 무지하고 또 누군가의 가족일 서민들의 고충이 그대로 나에게 전달이 되는 것 같아서 화가 나기도 한다. 내가 화를 낸다고 내가 기분이 나빠진다고 해결이 된다면 좋으련만 이런 것을 내가 어찌 감당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괜히 내 기분만 상하는 것이 싫다. 그래서 얼마전부터 굿뉴스가 아니라면 아예 검색을 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아침 시간에 명상하는 시간을 주기로 했다. 물론 이 책에서 힌트를 얻었다. 아침 명상이 그리 어려운건 아니다. 짧은 시간이나마 나 자신에게 주의와 관심을 집중해서 심호홉을 하면서 나를 깨우는 작업이다. 호흡만 잘 해도 명상이 저절로 된다 그리고 잔잔한 음악을 틀어준다. 조금만 일찍 일어나면 충분히 가능하다 이렇게 하고 나니 아침부터 머릿속이 맑아지는 것 같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명상인 것 같다.

 

우리가 행복하게 살고 싶은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다. 그렇게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일단 나의 기분이 항상 좋아야만 가능할 것 같다.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영감이 떠오르게 하는 방법도 좋다고 한다. 창조적인 작업을 할때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할때는 특히 더 영감이 필요한데 이걸 얻기 위한 방법을 이 책에서는 소개하고 있고 저자가 실천하고 있는 방법도 추가하여 알려주고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나만의 기분업을 만들기 위한 루틴을 만드는 방법도 참 좋은 것 같아서 메모해 두었다. 내가 기분이 좋지 않았을때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햇빛을 쐬면서 공원을 산책한다면 나쁜 기분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행복한 기분을 받아들일수 있어서 마음이 안정이 될 것 같다. 정말 필요한 부분들은 책을 읽으면서 내것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이또한 루틴으로 저장이 된다면 아주 좋을 것 같다. 꾸준하게 내가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겠지만 이정도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서 좋았다. 그리 어렵지 않은 기분전환 방법들을 많이 소개해 주고 있어서 실천할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 주는 것 같아 좋았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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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회사는 분명 특별한 이유가 있다
김용희.이상수 지음 / 아테나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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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자영업자들이나 소상공인들이 영업이 잘 되지 않아서 힘들다는 뉴스를 많이 접해서 이미 잘 알고 있다. 외출이 제한이 되다보니 코로나 상황속에서 무리해서 영업장을 찾는 고객이 당연히 줄었을 것 같다. 그러니 자영업자들은 얼마나 속이 타고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지금도 코로나가 끝나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시내에 나가보면 점포를 닫고 임대문구를 적어 놓은 가게들이 참 많이 보여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 이런 사장님들의 고민은 한두가지가 아니겠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 또한 경영과 노무에 관련된 부분일 것 같다. 대기업이나 큰 회사들은 이런 부분에 전문가들이 있어서 알아서 잘 처리하는 부분들을 작은 기업이나 가게들은 사장님이 스스로 알아서 처리해야 하기에 부족한 부분들이 참 많을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은 이러한 분들에게 마치 구급상자처럼 적절한 곳을 긁어주듯이 명쾌한 해답을 알려주는 책이라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이 책은 중소상공인 기업의 사장님이나 대표님들에게 꼭 필요한 주제들을 가지고 일년동안 어떤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사계절로 나뉘어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일단 이런 부분들을 교육받거나 하는 기관도 물론 있다지만 모두들 바쁘게 살다보니 일부러 찾아간다는건 어려울 것 같은데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안내해주는 책이 있으니 참 고마운 것 같다. 1월부터 3월까지는 겨울경영이라고 하여 연간세무일정표를 보면서 준비를 하도록 하고 있다.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납부기한도 이때 필요하고 법인세 신고도 이때 준비를 해야 한다. 아르바이트 생이나 직원들을 채용하고 월급을 줄 때 노무에 관련된 법들도 알아야 나중에 체불임급이나 법적다툼이 없다. 그래서 근로기준법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만 벌금을 물지 않을수 있다. 임금대장이나 근로계약서 작성에도 신중을 기해야만 하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고용관련 지원금이 상당히 많은데 그것도 잘 모르고 있다면 손해가 될수 있다. 직접 알아서 찾아먹어야 한다는 결론이다. 고용창출장려금 제도도 있어서 적합한 부분은 신청을 해서 받으면 좋을 것 같고 두리누리사회보험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직원들이나 모두에게 도움을 줄수 있다. 법인세 신고에 대한 부분도 미리 잘 파악하고 있어서 나중에 불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해마다 5월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납부기한이다. 이 책에서 자세하게 알아보고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점검해 본다면 좋을 것 같다. 퇴직연금을 활용하면서 절세전략을 준비하고 대표님이나 임원까지도 퇴직금을 준비하도록 한다면 아주 좋은 노후가 준비 될거라 한다. 이러한 모든 것을 차분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류까지 한번에 살펴볼수 있어서 아주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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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 조각가들 - 타이레놀부터 코로나19 백신까지 신약을 만드는 현대의 화학자들
백승만 지음 / 해나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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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 미술회화쪽을 생각하기 쉽다. 열심히 돌이나 얼음이나 기타 다양한 분야에서 깍고 다듬고를 반복하여 멋진 조각상들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을 떠올리게 되는게 다반사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이러한 미술회화쪽이 아니라 의약품과 관련된 생명분야에 조각가들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얼핏 생각하면 전혀 연관성이 없을 것 같아 의아해 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살면서 아플때마다 복용하던 그 흔하고 다양한 약들을 이렇게 분자 조각가들에 의해서 완성이 되어서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어떠한 경로로 어떠한 계기로 그렇게 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하였다.

 

분자를 조각한다는 말이 참 신비롭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조각상을 보면서 참으로 멋진 조각상이라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상하게 된다. 이런 아름다움을 무기로 조각상이 탄생을 할진데 이 책에서 분자 조각가들은 최종적으로 아름답고 멋진 조각상이 아니라 다양한 환자를 모집하여 임상시험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신약들을 개발하고 탄생을 시키면서 문자조각의 결정체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기에 회화쪽의 아름다움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지만 이 또한 어쩌면 인간의 생명을 살린다는 목적으로 보았을 때 가히 아름다운 일이라 명명하고 싶다. 생물학자들의 도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병원체나 단백질 또는 세포나 병균들을 관찰하는 현미경이나 전문적인 장비들이라 할수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화학자들도 이런 분자를 조각하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 19로 전세계가 펜데믹에 공포에 휩싸였을때는 정말 그동안 당연시 하며 살았던 안정적이고 평안했던 주변의 일상들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특히나 병원이나 약국 그리고 이런 기관에서 근무하는 의사나 간호사,약사 등등 의료계 종사하시는 분들의 고마움은 감히 상상하기 힘들 정도였다. 초창기 코로나가 빠르게 확산이 되면서 여기저기서 긴급속보로 코로나 감염자수를 발표할때는 집밖을 나가는 것 자체도 공포였던 것 같다. 그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바로 코로나 백신과 함께 치료제 개발이었는데 전세계가 모두 급하게 백신과 치료제를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었지만 사실상 급하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기다림의 시간이 참으로 고통스러웠던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코로나 시기에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이야기도 등장하는데 너무나 생생했던 시간이었기에 관심있게 읽어볼수 있었다. 어떤 치료제든 백신이든 인간의 생명을 기본으로 하기에 쉽게 시중에서 판매하거나 유통이 될 수가 없다. 그래서 임상시험을 여러번 거치면서 안전이 확보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당시에 백신이나 치료제에 도전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으나 결국 미국에게 양보하게 되었던 것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안타깝다.

 

오래전에도 사람들이 살면서 아파서 고통받았던 적이 많았다고 한다. 그때마다 자연에서 약을 찾아 처방을 했던 경험들을 토대로 허준의 동의보감이라는 책이 지금까지도 유명하게 전해지고 있다. 한방에서는 가히 누가 넘볼수 없는 동의보감은 대부분 산에서 들에서 캐어낸 약초를 주로 사용하여 한약으로 조제를 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도 그 책에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으니 얼마나 대단한 책인지 알수가 있다. 임상실험을 할 때 인간에게 필요한 약들을 동물이나 식물을 이용해서 진행하는 경우도 많다. 사람에게 적용가능한 약인데 사람을 상대로 하기에는 무리가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참 어려운 것 같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과하면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지금도 우리 인류의 생명을 바탕으로 분자조각가들인 화학자들이 모여서 연구하고 실험하면서 고치기 힘든 병에 대해 처방할수 있는 약들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수 있게 되었다. 지금도 치료가 힘든 케이스의 병들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이 많은데 좀 더 새로운 신약들이 등장하여 모든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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