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조용한 꽃임양  뭐하나 보니 책을 열심이 보고 있네요

             이른 아침부터 책을 보고있는 그 보습만 봐도 흐믓한난데

             조금 이상한 것 같아 유심히 관찰을 하니 책을 보고 있는것이 아니라    자기 코에  꽃돌이가

             유치원에서 가지고온 색깔 돌을  꽃임양  께서 본인 코에 하나씩 넣어 보고는  코에 넣은 돌이

             안  나오니 혼자 열심이 빼고 있더군요   그 모습을 저 만 보니 아깝군요 .....

              돌이 작아 빼기가 어려웠단 후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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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6 1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6-16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울딸이 워낙 사고 쟁이어서 큰애 보다 키우기가 더 힘이듭니다

또또유스또 2006-06-16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클클....
얌전히 앉아 있으면 왠지 겁이 나는 아이들이 있지..
당신 딸과 내 아들...
귓구멍을 젓가락으로 후비는 넘이나 콧구녕에 돌 넣는 아가씨나....
그래도 열심히 잘 키워 봅시다~

치유 2006-06-18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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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도장 두번째..ㅎㅎㅎ


2006-06-18 0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6-18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언제 오셨나요 저도 님이 하신 이미지 여 찾았는되요 페파로 옮기는걸 못해요 조금씩 배우고 있으니 쪼께 기달리셔요 ~~~~
 

 

        부제 : 머리가 좋아지는 색 체험전

        장소 : 63빌딩 별관 1층 특별 전시장

        기간 :7월 22일 ~8월 27일 까지

        전시 내용

       * 첫째  놀이터 :색놀이

      * 둘째  놀이터 :색미로

      *셋째 놀이터     :색 조명

      *네째   놀이터 :보호색

      *다섯째 놀이터 :색과학

     *여섯째 놀이더  :색과 바다

     *일곱째 놀이터 : 자동차 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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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16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둘째놀이터 색미로 멋지겠습니다. 언제 가실건가요?

꽃임이네 2006-06-16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애 방학 하면요 갔다와서 페파 올리지요

또또유스또 2006-06-16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꽃임엄마 사진을 필히 올리시오
꽃임엄마 바쁘겠다..ㅋㅋㅋ 요즘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꽃임이네 2006-06-19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심은 하는데 요 성과가 없네요 컴에 대해 모르는것 투성이니 좀 답답하네요
 

 

          오늘 아침뉴스에서  파리와 모기 잡는 방법을  소개함

          파리잡는법  :    페트병에 작은 구멍을 뚷고  그 안에 물 설탕 식초 를 넣어 두면   파리가 저절로 들어간 

                                      다네요 (식초 냄새가 음식물 썩는 냄새와 같아서 랍니다 )

                                     문이나 현관문에는 쿠킹 호일을 붙이면  문 을 열어도 들어오지 못한대요

                                      (눈이 부셔서 그렇하다죠)

 

          모기잡는법 :    페트병에 2/3 (분수로 보세요) 정도에서 자르면 윗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해서

                                   서로 겹치고요   그안에 물 설탕 베이킹 파우더 을 넣고요 검정 도화지로  겉을 감싸세요

                                    안이 보이지 않게하면 됩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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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16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댁가거든 파리 잡는 법 꼭 써봐야지..

해리포터7 2006-06-16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멍청한 파리! 너무 웃겨서.. 눈이 부시다니. 모기잡는법은 실험해봐야겠네요.

꽃임이네 2006-06-16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해볼려고 합니다 울집에는 파리가 잘 들어오거든요

또또유스또 2006-06-16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리에게도 썬그라스가 필요해~^^
울집에 놓을거도 부탁...ㅋㅋㅋ

꽃임이네 2006-06-18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겠소 만들어 드리죠
 

 

       밥줘 하니 정말 해오신 또또유스또님 정말 맛 나게 두 공기먹어 두겹살인  배가  삼겹살이되어도

       맛있게 먹었네요 

       채소만 넣어 주실것 같아 계란 후라이도 넣어 주세요 말을 했는데

       이것 저것 넣어 있어  고추장에 비벼 먹고 는 언니 음식 못하는것이  아니고 안 하는거지

       말을 했는데    내가 뭘했는데 묻더군요  야채도 볶아 넣었잖아 하니

       푸~~~하하웃으며 웃는 또또유스 또님    ......   

       고맙소이다 누군가 해주는 음식 은 맛나지요   종종 해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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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6-16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엄마야 나 이거 알았다 캬캬캬

신난다 무지...

허리는 아픈데 이거 하는재미에 허리 꺾이는줄 모르겄다

히히히

모르는 걸 배운다는 것이 이리 기쁘다는 걸 새삼 느낀다 ...

연습해서 더 이쁜것 만들어 줄께..


꽃임이네 2006-06-16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만 해도 모르겠네요 알켜 주시와요ㅠ

또또유스또 2006-06-16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 2006-06-16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 2006-06-16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그대 배터지겠소 큭큭큭


치유 2006-06-16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에서 훔쳐먹는 저도 배 터지겠소!!후훗~!
고맙소이다..잘 먹었어요..

해리포터7 2006-06-16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또또유스또님 염장 확실하게 질러부렀네..꽃님이네님은 좋겠다..밥줘하면 밥주는사람 옆에 있어서.저도 그리루 이사갈까여?
 

 

        책 욕심이 많은 나는 꽃돌이가 읽는 것보다  책을 많이사는 편이죠

        요즘 꽃돌이가 책에 관심을 잃고 노는 것아 좋아요 하여 뜸하게 책구입을 안하고 있었는 데

        유스또님이 좋은 전집이 나왔다며  꼭 사라고 권하셔  전집을샀죠

        오늘 책이왔는데 다 꺼내놓으면 읽지 않을것 같아 몇몇귄만 책꽂이에 꽂아두고 박스채  거실에  

        나두었는데      ....책을 보고도 관심을 보이지 않고  제 뒤에서 책을 왜 읽어야해       속삭이듯

      혼자  말을 하더군요

      그 말을 들은 전    맘이 좀 아프더군요     어떻게 하면   다시 책을 좋아하게 될런지

      아는분 계시나요    아시면 저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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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6-16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욕심 많은 꽃임엄마..^^
책은 자기가 좋아서 읽어야 된다고 봐.
옆에서 읽어라 읽어라 해서 보는 건 책이 아니고 낙서 된 종이일 뿐이지...
당신이 책에 욕심이 많듯 꽃돌이도 아마 곧 책을 많이 좋아하게 될거야.
조금 더 기다려 주고 지켜보자.
(염장... 유스또는 오늘 많이 읽었다. 캬캬캬 )

또또유스또 2006-06-16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유 2006-06-16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또또유스또님은 아직도 책장을 넘기며 책을 보시고 있군요..아..부지런하신 또또님..
전집을 사서 아이가 안 보면 속상한대..천천히 다 보게 되더라구요..
조바심내지 말고 기다려 봐요..엄마가 보면서 이건 어쩌내 저쩌내..하면 자연스레 아이도 찾아서 보더라구요..

해리포터7 2006-06-16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생활과 연관지어 보면 어떨까요? 그책내용이 비스무리할때 때를 놓치지않고 같이 대충 찾아보는거에요. 아님 엄마가 먼저 읽고 얘기를 해준다거나 ,그래도 시큰둥하면 더 낮은수준으로 정말로 구미확땡기는 재미난책을 읽어주고 다시 책이 재밌는거다라고 믿게한다. 잘모르면서 참견해봅니다.제가 주로 써먹던방법이에요.ㅎㅎㅎ

꽃임이네 2006-06-16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님의 말씀대로 해보고요 영 구미가 안땡기면 더 노력 해서 관심을 보이도록
해보겠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