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조용한 꽃임양 뭐하나 보니 책을 열심이 보고 있네요
이른 아침부터 책을 보고있는 그 보습만 봐도 흐믓한난데
조금 이상한 것 같아 유심히 관찰을 하니 책을 보고 있는것이 아니라 자기 코에 꽃돌이가
유치원에서 가지고온 색깔 돌을 꽃임양 께서 본인 코에 하나씩 넣어 보고는 코에 넣은 돌이
안 나오니 혼자 열심이 빼고 있더군요 그 모습을 저 만 보니 아깝군요 .....
돌이 작아 빼기가 어려웠단 후문 입니다
1293
나 도장 두번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