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것이를 한참 하고 있는디 꽃돌이 가 찰흙놀이용 도구를 가지고 오던이 엄마 냄새좀 맡아보세요

        하는게 아닌가 ~잉 뮈라 했노 이거요 긴 도구를 가리 키며  뮈시라 ...황당     엄마 꽃순이 가요 자기 똥고

        에 거시기를 넣어보라해서 넣어  봤는데요 똥냄새가 나서 엄마도 냄새를 맡아보라고 내 코에 갔다 된것

        이죠   너무 놀라  정말 이니 하고 물었던이 예라고 하는 울아들     ...꽃순이가 걱정되어 방으로 들어

       가보니

        우리딸 포즈 가 (아랫도리는 벗어 엉덩이는 쭉내밀고 )저를 씩~  보고 는 웃고있는 모습에 할말을 잃고

        아들에게 아무리 동생이 그곳에 넣어 보라고 해도 넌 오빠니 그러면 되니 하고 야단 을 치니 울아들

        어떻게 되는 지 궁금해서 한번 했다네요 이를 어쪄...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당부 당부 두 녀석에게

        목아프게 떠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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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1 23: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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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06-01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힘에 부치네요 울딸이 언제 어디서 무슨행동을 할지 몰라 조금 두려워요 ㅋㅋㅋ~```````

2006-06-01 00: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또또유스또 2006-06-01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떠벌떠벌카테고리에 있소..
꽃임양 사진...
 
빨강 눈 파랑 눈
정인철 지음, 이영원 그림 / 베틀북 / 2005년 12월
평점 :
품절


 

           우리아들이 처음으로 혼자 읽은 동화책입니다 .

           내심 기득하고 앞으로 종종 혼자 읽기를 바라며 ......

           온 세상이 하얀 눈이 내리던날 눈은 어디서 와요 하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만약 하늘에서

           빵강눈 이 내리면 뭐라 하실래요 말을 던지면 가족들 이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하는 예뿐 그림책

          입니다 .저또한 아들과 만약 하늘에서 무슨 눈이 내리면 좋을까 ....

          아들왈 하늘이 쪽빛처럼 온세상를물드렸으면 한대요 작가는 어릴적에 친구들과 주고받은 꿈같은

          이야기를 한편의 그림동화로 만들었다는군요 정말 빵강 눈 파랑눈 이 내리면 어떻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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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유치원에서 어머니 참여 수업을 한다고 한다 유아들이 수업을 관찰하고 참여하여

          어머니들로 하여금 유치원 교육에 대한 이해와 자녀와의 효율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돕기위하여 참여수업을 준비 하였다고 한다.

        또한 콩 프로젝트 수업기간이어서 콩으로 만들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서 어머니와 유아가 만들어 보고

         그 음식을 먹어본 후 평가가 있으니  참여수업당일 준비해서 가지고오란다 .(왕부담)

        무엇을 만들까고민 고민 하다가 인터넷의 도움을 받아 두부 스테이크로 하기로 결정하여 미리

        만들어 보았는데 시판된두부가 물컹물컹 하여 만들수가 없어 다시 판 두부를 사다 다시 만들어보았다

         정말 맜있었다 .당일 두부 스테이크와 주먹밥과 과일 샐러드를 준비해갔다 늦어 종종 걸음으로 가보니

        아직 시작을 하지않아 안도의 한숨을 쉬고 ~~~한시간 뒤에 각각의 반 으로 들어갔다.

      수업이 시작되고 난 울아들 의 수업태도에만 관심이집중 .....

        울아들 다들 손들어 발표하는데 가만이 앉아 있기만한다 ~~어어 하는마음( 속으론 엄청 속상해함 )

       나중에 물어 보니 챙피해서 그랬단다. 내가 너에게 바라는것이 있다면 자신감인디.....ㅇ어쪄껴

       나는 소심의 극치인데 선생님이 나와서 음식을 소개하라하여 울아들 보고있어서 빼지도 못해

      당당이 나가 부들부들 떨며 두서 없이 발표를 하였다 아들 때문에 ..아이들과 참여한 부모님들과 준비해

      오신 음식을 먹고 평가가 있었는데 어느 한친구가 엄마가해주신곳에 많은 스티커를 붙여 우리가 우승할

     수 있었는데 못해서 울아들 속상해서 울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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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5-29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먹어 본 바로 당신의 두부스테이크가 제일이었어..
그리고 그것을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는지도 포함해야 하는데..
두부김치라는 말도 안되는 (고민의 흔적이 전혀 없는) 것이 우승이라니 눈물날만 하다.
우승이 목표가 되어선 안되지만 꽃돌이 속상한 맘 내도 알 것같다..
힘내라 해다오...
 
종알종알 말놀이 그림책 6~10권 세트 - 전5권 종알종알 말놀이 그림책
웅진닷컴 편집부 엮음 / 웅진주니어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우리 큰아들꽃돌이가 넘 좋아하던 책이라서 당근 둘째 꽃순이도 좋아 하겠지 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별 처다도 안 보다가 요즘 조금씩 보더라고요 이그림책은 2세에서 5세까지 어린이를 위한 언어 개발

         책이고요 단순한 문장과 반복 된 어휘들 로 구성되어있어요 각각의 책 마다 의태어를 중점을 둔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1~10권까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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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3 22: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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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14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아이들도 즐겨보던 책이었답니다. 덕분에 제가 운율살려 읽어준다고 힘들었습니다요. 애들이 꼭 손님만 오면 이책을 들구와서 엄마망신 다시키곤 했죠.
 

               

          한글을 다른 또래 보다 늦게 깨우친 울 아들  꽃돌이 글만 읽으면 혼자 많이 읽겠지 하며

         부푼 꿈을 꾸었는데  이건 왠일 글자가 눈에 보이면서  더욱더 책에 관심을 잃어 버렸고  엄마가 책읽어

         준 시간에도 연시 하품을 하는모습에 열받아 그만 읽자 하는 말을 하자마자 눈에 총기가 가득하니 ..

        이를 어쩌꼬 ...책에서 주는 즐거움과 재미를 알게해주고싶었는데 울아들 노는것이 좋탄다.

        모든 것이 내욕심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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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2 23: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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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05-23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아직도 컴맹 수준이잖아요 이해하쇼 하하 ..잘모르니 한수 가르쳐주소

2006-05-23 22: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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