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유치원 원비 내러 은행에갔었다 .
월급 통장 현금 카드가 없어 진거다 . 언제 잃어 버렸지 한 참을 생각 해보니 며칠 전 친구와 함께
옷을 사러 투나에 갔다 현금이 없어 돈을 찾았는데 돈만 꺼내고 카드는 챙기지 않았나보다 .
이런 오늘에서 야 알고 난 왜이리 잘잃어 버리는걸까 . 휴
아침에는 주전자도 홀라당 태우고 벌써 두 번째니 ......
통장에 잔액을 확인 하니 돈은 그대로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
월급 을 다 잃어 버릴 뻔했네요 . 작년에 월급채 잃어 버린후 그돈을 매꾸는데 혼이 난 적도 있는나
오늘 난 한심한 나를 .. 어쩌면 좋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