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유치원 원비 내러 은행에갔었다 .

        월급 통장 현금 카드가 없어 진거다 . 언제 잃어 버렸지 한 참을 생각 해보니  며칠 전 친구와 함께

         옷을 사러 투나에 갔다 현금이 없어 돈을 찾았는데 돈만 꺼내고 카드는 챙기지 않았나보다 .

         이런  오늘에서 야 알고 난 왜이리 잘잃어 버리는걸까 .  휴

         아침에는 주전자도 홀라당 태우고 벌써 두 번째니 ......

         통장에 잔액을 확인 하니 돈은 그대로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

         월급 을 다 잃어 버릴 뻔했네요 .      작년에 월급채 잃어 버린후 그돈을 매꾸는데 혼이 난 적도 있는나

        오늘 난 한심한 나를   ..    어쩌면 좋은지   .........

      


댓글(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해리포터7 2006-06-23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그래도 다행이네요 아무탈이 없어서...저두 의료보험증 다니던 소아과에 잘 놔두고 다녀요..찾다가 없으면 전화해보면 거기 보관해놓고 있다구 해서 창피한 적도 많았지요.

꽃임이네 2006-06-23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나 놀랏는지 아직도 멍하니 앉아있었네요 ....휴

또또유스또 2006-06-23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른 정신 차리고 ... 내일 즐겁게 지내고 화이팅...

치유 2006-06-23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휴..그래도 다행이네요..
언제인가 카드로 돈을 빼고 카드만 챙겨들고 돌아다니다가 분명 돈을 찾았었는데 지갑에 돈이 없는 걸 확인하며 돈이 왜 없나 했더니 지급기에 돈은 그대로 두고 룰루 랄라 돌아다니고도 있더이다...ㅋㅋ

2006-06-23 20: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6-23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낼 시댁 갔다 친정갔다 공연 도 보고 바쁜 주말 이 되겠네요 .잘 다녀오세요 .또또님도 잘다녀오시고요 안부인사 엄마께 전하지요

2006-06-25 07: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또또유스또 2006-06-25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핫핫..

나의 선물이오...

  

 



 

 

 

 

 

 

 

 

 



 


꽃임이네 2006-06-26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이런 기쁨을 고맙소이다 ....듬북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