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니 2006-11-01
님 다 나으셨어요? 제가 비록 날라리(!!)신자이긴 하지만 초심자라 제 기도가 좀 잘 먹히는 편인데...(아이구 이런 표현은 진짜,,좀 배제해야하는대..그쵸?)
기도 많이 했거든요...
오늘 아침엔 신호등 걸려서 문자를 보냈는대...님께서 답장이 없기에 이상하다 했드니..뜬금없이...임**이라는 후배에게 연락이 왔어요,,,,언니 무슨말?하면서요....
이 덜렁이가 검색어에..임이라고 넣고 첫번째 뜬 칸으로 그냥 확인을 눌러서 발송했나봐요,,,
님....오늘 하루 내내 행복하시라구 썼는대..
님...행복하셧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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