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7 2006-11-02  

꽃임이네님..
꽃돌이 참 잘생겼어요..볼수록..참 멋지네요..발표회때 흐뭇하셨지요? 벌써 2006년이 두달도 채 남지 않았어요..정말 황망히 이해를 보낸것 같아서 슬쩍 화도 나지만 가장 큰 수확은 알라딘이에요..님과 더불어 훌륭하시고 따스한분들을 뵙게 되어서요.정말 소중하답니다. 비가 또 한번 더 오고나면 많이 추워진다고 하네요..이젠 솜이불을 덮으려고 어젯밤에 낑낑대며 꺼냈답니다..겨울내내 저 이불을 개고 옮기고 할 생각하니 기운빠져요.이럴땐 침대가 편한것 같기도 하구요.깜빡잊고 단추를 달지 않아서 이불솜이 한쪽으로 쏠린걸 모르고 자버렸더니 아침에 남푠이 투덜대더군요..자기는 홑이불만 덮고 잤다고요.ㅋㅋㅋ 쌤통이에요.님도 따뜻한 이불 덮고 주무셔요^^
 
 
꽃임이네 2006-11-04 0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처음 알라딘 시작하고 배꽃님과 님께서 찾아와주실때 .
어찌나 좋은지 ..좋은 분들과의 인연으로 올해는 저도 행복하고 소중하답니다 .
님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