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섬사이 2006-12-20  

꽃임이가 장염이예요?
꽃임이가 배가 아프다더니 장염이었군요. 큰일이네요. 입원한 건 아닌가요? 장염에 걸리면 입원도 하던데.. 예전에 장염에 걸리셨던 우리 시어머님이 애 낳을 때보다 더 아프다고 하셨었는데.. 꽃임이네님도 꽃임이 간호하느라 힘들겠네요. 꽃임이도 꽃임이네님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힘들더라도 기운내세요.
 
 
꽃임이네 2006-12-22 0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좀 나아졌어요 .
ㅎㅎ
몸도 마음도 바쁜 한주였답니다 .잘 지내고 계셨지요 .
잠 이나 많이 잤으며 좋겠는데 ...될지 몰라유 .
메리크리스마스^^*
 


해리포터7 2006-12-19  

꽃임이가요?
그렇게나 아파요? 어째요..우리집애들이 늘 그장염을 친구처럼 달고 살아봐서 아는데요..정말 엄마도 아이도 지치는 질환이잖아요..에고 꽃돌이에게나 님에게 옮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그럼 죽밖에 못먹겠군요..또 이쁜꽃임이는 얼마나 힘들지...참..저희집아이들도 왠지 겨울에 꼭 장염을 한번씩 하고 넘어가더군요..희한하게도요..장이 튼실하지 못한 아이들은 정말 걱정되어요..그리고 감기에 걸리면 같이 하는 애들도 있지요..좀더 크면 우리집 아이들처럼 안하고 넘어갈꺼에요.님..아이가 크기만 기다리세요..간호하다가 님도 아프실라..걱정되네요..님도 따뜻하게 몸관리 잘 하시구요..
 
 
꽃임이네 2006-12-22 0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도 역쉬 꽃임이는 씩씩해요
열이 많이도 일어나기 힘들때 도 잘 이기고요
근데 약이 많이써서 약 먹이기가 참 힘들었답니다 .

해성이 혜은이 어디 아픈곳 없지요 .
건강이 최고지요님 .
포터님 성탄절 잘보내시고요 ,저 낼 시댁가서 보내게 됩니다 .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꽃임이네 2006-12-22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파도 ,많아도 ,와 오타 많네 ㅋㅋ
 


하늘바람 2006-12-18  


언제나 이렇게 일찍 일어나시는군요. 전 원래 게으름뱅이인데 요즘들어 잠이 안와서 이러고 잇네요 이제라도 자려고요. 오전에 병원 후딱 갖다오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안될 것같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요. 춥지만 분주한 한주가 시작되겠어요. 이번주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주잖아요. 참 시간 빠르기도 하지. 하루하루 이렇게 지내기만 했네요. 님 멋진 하루 멋진 주 되셔요
 
 
꽃임이네 2006-12-22 0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찍은요님
아침에 일찌그출근시키려요 어쩔수 없이 일어나게 되어요님 ㅋㅋ
그러게요 오늘은 미국에 잠시 다녀올예정인 아이친구엄마 송별회겸 성탄절을
맞이하며 저녁때 식사하고요 .
낼은 미국에서 오시는 시누님 공항 마중갔다가 시댁에서 성탄절 보내고 올것같아요 ,님도 잘 보내시고요 .
 


하늘바람 2006-12-17  

꽃임이네님
감기는 좀 어떠세요? 몸살로까지 번진 건 아닌지 날씨가 더 추워진다는데 참 걱정이되어요. 따뜻한 차 많이 드셔요 전 오미자차(^^) 마시면서 오늘 하루를 생각해 봅니다. 아니 벌써 어제 일이군요. 님 님 제가 많이 무뚝뚝해서 표현을 잘 못해요. 하지만 언제나 마음은 뜨겁게 향하고 있어요
 
 
꽃임이네 2006-12-17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 바람님 어제 내내 잤던이 한결 좋아졌답니다 .
눈 많이 오지요 ..
온세상이 흰 눈으로 덮여 좋은데 낼 서울로 출근하는 남푠이 걱정 됩니다 .
님 마음 알지요 ...ㅎㅎ
고마워요 걱정해주셔서요 .

하늘바람 2006-12-17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눈 정말 많이 오는데 출근하시는군요.걱정이세겠어요. 그래서 눈이 오면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나봅니다. 하지만 꽃돌이와 꽃임이는 신이 났겟어요
 


해리포터7 2006-12-13  

꽃향기나는 님..
어제 가계부를 정리하고 내년가계부를 들여다 보니 다시금 알찬 계획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의욕이 마구 셈솟는것 처럼요..ㅎㅎㅎ 님 비가와요... 아침에 애들데려다주는데 비가 참 상쾌한 기분이 들게 하더군요.. 추적추적 내리는 비지만 날씨는 그렇게 춥지 않고요.. 주말이면 매우 추워진다하더군요.. 님 감기 조심하셔요^^ 참! 님이 주신 땅콩모듬요..요즘 정말 잘 애용하고 있어요.. 아끼면서 먹고 있구요.히~ 어제도 남푠과 그거따놓고 맥주한잔 아니 세잔정도 했답니다.. 사실은 저녁먹고 저혼자 맥주한캔 마셨는데요.. 남푠은 그걸 몰라요.킥~~
 
 
꽃임이네 2006-12-13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끼면서 드시고 있어유 ..에구 맛 없어서 안 드시면 어쩌나해서 한통만 넣어 보냈는데 ...애용해 주신다니 ..다음기회에 보낼께요님 .
즐겨드시나봐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