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말로만 듣던 헤이리를 친구 엄마가  함께가자고 하여 얼씨구 좋다하며 쫄래 쫄래

                따라갔네요 . 예술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마을이라해서 사실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요 아직도 건축을 하는곳이 많고 따로 주차장이 있지않아 가는 길 목에    

                차 들이 다녀서 조금 불편 하더라고요 .넓은 마을이라 다 둘러 볼수 없어서요 북카페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가 좋아란 곳에 들어가 신나게놀고요 집으로 가던길에 운전하시는

               분께서  강화도에 가자하며 강화도 도 들였다왔네요 바닷가라 너무추워 갯벌구경도  

               바다 구경도 잠시 오들오들 차속으로 들어와 버렸구요 아이들이 아쉬워하여   다음에 가자고 

               하고  돌아 오는 길목에 안개가 자욱한 그림같은 풍경을 보고 마음이 설레더라고요

              늘 아이들과 시간 날때마다   자연과 벗 삼아 뛰놀게 하고싶어 이곳저곳 다니고요

             항상 어디를 갈때 같이 가자고 하는 언니께 너무고마워서 평소땐 그마음 을 다 표현하지

             못 했답니다. 언니 넘  고마워요 ㅋㅋㅋ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6-05-21 09: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09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고마워요..그림같이 안개 자욱한 풍경을 그리게 해 줘서요~!
예전에 강원도 골짜기 화천에 살땐 그평화의 댐 줄기에서 흐르는 북한강줄기에선 아침이면 늘 그렇게 그림같은 물안개가 피어오르곤 했답니다..
첨에 그걸 보고 너무 너무 이쁘다고 황홀해 했던 기억입니다..

아참..그렇게 함께 할수 있는 사람이 그렇게
가까이 함께 한다는건 참 큰 행복이랍니다..^ㅡ^

꽃임이네 2006-06-10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둘 데리고 힘들다며 절 잘끼워주는 언니가 있어 행복하지요 그렇게 함께 마음을 나눌수 있어 더욱더 행복하네요
 

브렌인에서 준 작은 분꽃씨앗을 우리아들이 심고싶어했지만 식물을 키우는데 자신이 없어 흙도 없고 화분도 없다는 이 핑게 저 핑게를 되며 그냥지나갔는데  우리아들 하는말 꽃집에서 사면 되잖아요    하는 성화에 그래 대답 하고는  지나갔다. 시댁에가니  흙도있고 화분도있어 아들이랑 처음으로 심어보았다  몇 칠후  ....바로 오늘 싹이 나왔다 울아들 넘기뻐함(그 모습을보고 빨리 심을걸하는 미안함을 느낌)        이작은 씨앗을 보면서 싹이 터서 자라려면 비옥한 토양과 물 비료 햇빛의 조건들이 고루 갖추어야 자라듯 부모의 정성도 이와같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정성이 지나치면 잔소리로 변하고 잔소리가 심해지면 감당하기 어려워 서   그 뿌리 마저 흔들릴것이다  나 또 한 매일매일 넘치지 않을만큼 정성과 사랑을 주고 싶다가도 욱하고 넘어서는 내 자신이 엄마는 넘 어렵다 하며  오늘도 한탄하며지나갔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6-05-18 0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09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엄마노릇은 늘 어려워요..그저 사랑만 줘도 안되고..
아이랑 함께 싹을 튀우는 기쁨도 아주 크지요??///////
 

 

나의서재를 잘꾸미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나  글솜씨 꽝 컴꽝 인 내가 학창시절 제일 싫은 숙제가 바로 글쓰기 였던이 또한 이곳의 서재님들은 나를 더 소심하게만들어버렸다.  지금 두아이의 엄마로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욕심에  아주 많은 용기가 필요했으나 아줌마가 누구 냐  무식하면 용감하여 첫리뷰 짧게 써봅니다. ㅎㅎ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6-05-17 1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09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식하면 용감하다..저만 해당하는 줄 알고 지내는데..
꽃임이네님이 그런 생각을 하세요??????//안 그러셔도 되겠늘걸요??글도 잘 쓰시구만요..
서재잘 꾸미려 하면 머리아프잖아요..
편하게 맘 풀려고 왔다가 머리 아파버리면 안 되잖아요..
전 그냥 편하게 제 맘털어 놓은 곳이라 생각해요..
누가 보든 말든 보기 싫은 사람 안 보면 되는 것이니까요??
히~넘 제 맘대루지요????
그러곤 좋은 정보 얻고.....
알게 모르게 좋은 정보들이 너무 많고 잘 써놓은 사람들 글속에서도 많은 걸 얻지만.간단한 자기들만 아는 메모속에서도 깨달을 수 있는 곳이 알라딘 서재가 아닌가 생각한답니다..

엥??모르면서 아는척 했네요..-..-

꽃임이네 2006-06-13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 힘이드네요 욕심은 있는지라 알아딘 서재님들이 워낙 출중하지않습니까
그냥 끄적끄적 몇자 남길뿐 인디 배꽃님이 이리도 많이 댓글을 달아주시니
전 오늘 행복하네요 사실 댓글을 달지 못하는 소심여 네요 ㅎㅎㅎ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