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저녁 한참 열심히 컴을 하던중 내가 잘못 눌렀나 ,컴이 다운되어 .거참 이상하네 아무거나 눌렀다고
이리도 쉽게 고장 ..아니겠지 .울 남편 오기만 기다리다 .컴이 이상해 고쳐주라 .하니
울 남편 못 고쳐줘 하는게 아닌가 .내가 좀 인터넷을 접하고 알라딘 서재를 만들고부터 .남푠한테 소홀한건
알지만 아주 잘됐다하며 고소해하는디 ..얼른 해줘 나의 비명같은 찢어지는 소리에 알았어 하며 씩 웃고 ....
주말에 퇴근하자 마자 컴을 고쳐 준다며 이것 저것 만지던이 .방에있는 나에게 좋은 소식 나쁜소식
있다며 어떻거 부터 듣고싶어하는데 ..속으론 무슨 큰일이있나하고는 응 나쁜 소식 부터 ...말해봐요
나쁜 소식은 컴이 고장이났고 좋은 소식은 노트북을 연결했으니 컴을 할수있다는 게 좋은소식이란다 ..
허허 됐네 하고는 월요일 아침 전화가 왔다 서비스센타에 말했으니 너 좋은 시간에 전화해서
가져가라고 하면 됀다고 ..이런 자상함 까지 ..드디어 오늘 오후 컴이 나에게 왔다 .
반가울 때가 .저왔어요 여러분 꽃임이네 컴 이 업그로드 되어 왔네요 .
근디 //이것들 배울려면 좀 걸리겠네요 ..뭔지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