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친정에 갔습니다 .

아파트 앞에 인나인 스케이트 타는 꽃돌이 .잠시 힘들어 아빠 무릎에 않자 있는 모습 .

우리 옆지기도 살이 안 붙어 속상한데 ,,울아들은 점점 말라가니...

요즘 걱정이랍니다 .



저 가는 다리로 열심히 연습중인 꽃돌이 동네 친구들은 잘 탄다며 ...

땀 뻘뻘 흘리며 타고있답니다 .

밤에 힘들어 이를 갈고자는 꽃돌이 ...맘이 아프더군요 ,,누가 살좀 찌우는  방법좀 갈켜주세요



나 어때 하는 꽃돌이 ...

이날 정말 열심히 타더군요 ,

다음날 다리 아프다고 ,힘들어서 두번 연습은 못했답니다 .

아들아 체력도 없는 녀석이 운동은 너무좋아하는구나 ..

그럼 밥이라도 많이 먹어야지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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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9-07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멋진데??꽃돌이 금새 씽씽 타고 날아다닐거예요..아이들 금새 배우고 금새 잘 타니까요..
부군께서도 참 멋지시군요..자상하게 아이들 잘 챙기실것 같은 멋진 분이시네요..
아이들 잘 놀고
먹고 싶은 걸 잘 먹이시다 보면 자연스레 살도 쪘다 빠졌다 하게 되더라구요..보고 있으면 든든하시겠어요..**^

하늘바람 2006-09-07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돌이 완전 꽃미남이군요. 너무 잘생겼어요. 인라인 열심히 타면 다리에 근육이 붙어 튼튼해질거에요

똘이맘, 또또맘 2006-09-07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님/ 꽃돌이 너무 멋지게 키우시고 계신거예요. 저희집도 딸과 엄마는 통통이... 남편과 아들은 홀쭉이랍니다. 특히 아들놈만 보면 고모들이 애 좀 잘 챙겨 먹여야 겠다고 말씀들 하시지요~ 제가 생각하게엔 체질인듯 싶은데... 훌쭉이든 통통이든 건강하면 되는것 아니겠어요 ^^

아영엄마 2006-09-07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효, 우리 둘째도 잘 안 먹어서 삐쩍~ 말랐어요. ㅡㅜ 아이들 인라인 금방 배우던데 (안전한 곳에서) 열심히 타고나면 배고파서 밥 잘 먹을 것 같은데요? ^^

건우와 연우 2006-09-07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아이가 너무 예뻐요...^^ 눈가에 웃음이 살살 붙어있는게 얼마나 귀여운지...^^

2006-09-07 15: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07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미남이네요..꽃미남 꽃돌이..ㅎㅎㅎ

씩씩하니 2006-09-07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돌이 진짜,,멋지다,,
말랐어도 딱 부러져보이구 얼마나 총명해보이는지 몰라요..
진짜,,꽃돌아,너 이렇게 귀여우면 안되잖니???

내이름은김삼순 2006-09-07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악,,꽃돌이닷!ㅋㅋ
꽃돌아~~~~~~~~삼순이 이모랑두 놀장!^^
꽃임이네님,,꽃돌이를 저에게 주세요~제가 책임질께요^^;;

꽃임이네 2006-09-08 0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처음사고 몇 번 연습하던이 타더군요 아이들은 운동신경이 어른보다 좋은 가봐요님 ..울 남푠 칭찬은 과찬이시라죠 ,,,주위 에서 인상이 날카롭게 보인다고 ..
좋케 말하는분은 샤프하다고 ,,얼굴에 살좀 붙으면 부드럽게 보일텐테요 그래도 님 칭찬해주신이 기분은 좋아요

하늘바람이 고맙습니다 .열심히 타면 다리근육 생길까요 ????

아영엄마님 ..작은애가요?? 님도 걱정이 많이 되겠어요 .

또또맘님 우리랑 같네요 .여자는 통통하고 남자는 날씬한 집 ......동지 만나서 기쁘군요 ,남푠이 살이 찌지 않아서 좀 속상하답니다 ,그살이 다 나한테 오는것 같아서 ..
결혼하고 아마 10킬로 쪗나 ....

건우와 연우님 꽃돌이가 눈웃음을 쳐서 유친원에서 인기맨이랍니다 ....ㅎㅎ

속삭님 그러셨구나 ,,저도 남매로 잘아서 외롭게 컸는데 ...우리 친구해요 .
좋으셨다니 ...제가 고맙지요 ,,너무 오버하는것 아닌가 해서요 .....님 께

해리포터님 해성이도 한 인물하더군요

씩씩하니님 딱부러지는 아들이면 정말 좋겠어요 .그래도 님 의 칭찬이 이리도 기분좋은지 ...헤헤 ^^&

삼순님 ,,정말 책임지실라우 ,,,,,감당이 안되실텐데 .....한번 님께 보내봐~~~



2006-09-08 09: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9-08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아~~하 듣기 좋구만 동상 ,,오늘 해피한 얼굴이신가 ......밝은 모습을 한 님 을 보니 안심되는군요 ,,꽃돌이 책임진다는 말 이 진심 이시라 ...ㅎㅎ
함 울 꽃돌이에게 물어 보지요 ㅋㅋ.
몸 관리잘해서 아프지 않을께요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