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데니쉬 버터쿠키500g. 대용량 쿠키, 스넥, 간식 커피와함께
임페리얼사
평점 :
절판


뽀송하게 도착해야하는데 날씨가 어수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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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0-09-06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귀가 얇은가? 생각해보니 그건 아니다~ 단지 식탐일 뿐이다 ㅋㅋㅋ
99%는 내탓이지만 결정적1%는 순오기님때문이다~결국 책주문하는사이에 끼워넣고 말았다~
언제 배송이 오려는지....
이미 어제밤 집앞 구멍가게에서 홈런볼 대형사이즈를 사먹고야 말았는데--;
가을은 말이 살쪄야되는데 왜 내가?!

순오기 2010-09-10 00:52   좋아요 0 | URL
앗~ 이런, 결정적인 1%로 공헌했군요.ㅋㅋ
하지만 양도 많고 맛도 좋아 후회하지는 않을거에요.
단 한번에 많이 먹지는 마시길...^^
우린 이틀만에 쫑났어요. 반값하면 또 사고 싶은데...ㅋㅋ

루체오페르 2010-09-06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알라디너 사이에서 꽤 인기 많더군요. 돌아다니다 보면 수시로 보입니다.^^

맛있게 드시고 살 안 찌시면 될듯 합니다.ㅎㅎㅎ

pjy 2010-09-07 08:35   좋아요 0 | URL
원래 자꾸 눈에 보이면 사게된다고 하더라구요^^;

비로그인 2010-09-06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쩝 다시 먹고 싶네요.. ^^

양도 좀 많던데 말이지요.. 전 습기 많은 한여름에 왔는데 "뽀송" 하게 잘 왔습니다.
근데 좀 단단해서 음.. 예를 들면 그 얼굴에 바를 수 있는 "뽀송" 과는 거리가 멀더라고요..

pjy 2010-09-07 08:35   좋아요 0 | URL
뽀송하고, 부서지지 말고ㅋㅋㅋ 점점 더 바랍니다~

책가방 2010-09-07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한 상태로 오긴 하겠지만 개봉후에는 빨리 드시든가 아니면 밀폐용기에 옮겨담아야 할거예요.
제 생각엔 빨리 드시는 것 보다 밀폐용기쪽을 추천!!
살찌거든요..ㅋ

pjy 2010-09-07 08:37   좋아요 0 | URL
커피와 함께 버터링쿠키를 먹는다면 밀폐용기는 무슨-_ㅡ; 아마 빨리 먹을겁니다ㅋ

저절로 2010-09-07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진짜.
마고댁도 그렇고, 왜 자꾸 이런 걸(!) 올려놓고 그래요?!
심란하게시리.
아~ 마딧겠당.
나 샌들하고 쿠키만 보면 돌아요.
<제발 맛난건 혼자! 조용히! 아무도 눈치 못채게 쫌 해주소 에!>

pjy 2010-09-08 08:45   좋아요 0 | URL
이건 제탓이 아니예요~ 알라딘이 별걸 다 팔아서 그래요ㅋㅋ

달쓰별쓰 2010-09-07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탐을 내고 있는 간식인데 말입니다....
참고 있는데...pjy님께서 제 마음에 불을 지르십니다ㅋㅋ

pjy 2010-09-08 08:57   좋아요 0 | URL
어제 도착해서 저녁후식으로 먹어봤습니다..제대로 느끼한가~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달랐습니다^^;
살짝 까칠한 표면에 기름 배인ㅋ 아빠가 통은 고물로 팔면 돈 좀 되겠다고 과자값보단 통값이라고ㅋㅋㅋ

달쓰별쓰 2010-09-08 20:34   좋아요 0 | URL
과자값보다는 통값.....
왠지 공감이 가는 말씀이십니다ㅋㅋㅋ

저는 느끼한걸 잘 못 먹어서 그런지
너무 느끼하면은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먹어보고 싶네요~ㅠㅠ

pjy 2010-09-09 11:56   좋아요 0 | URL
버터링쿠키라 느끼한건 당연하고요 ㅎㅎ 다만 아쉬운건 이케 까칠한 버젼을 기대했던게 아니라서요-_-

달쓰별쓰 2010-09-10 02:11   좋아요 0 | URL
버터쿠키는 부드러운게 생명인데 말입니다ㅋㅋ

lo초우ve 2010-09-08 0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맛나겠어요 ^^
전 워낙 쿠키든 비스킷이든 안좋아해서..
가을엔 이것저것 많이 생각 날때죠 ^^
맛나게 드세요 ^^

pjy 2010-09-08 08:58   좋아요 0 | URL
맛 좋았습니다*^^* 가을에만 생각나면 다행일텐데요...사시사철 떠오르는 음식들ㅋㅋㅋ

yamoo 2010-09-08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맛있습니다..ㅎㅎ 커피하고 같이 먹으면 정말 기막히죠..ㅎ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돕니다...저도 하나 사야겠는걸요~ㅎㅎ

pjy 2010-09-09 11:55   좋아요 0 | URL
원래 요새 과자값이 비싸지만, 인터넷보단 다른곳에서 싸게판다는 제보를 접하고 맘이 쫌 쓰라립니다~
무거운 제 엉덩이값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ㅋ
과자하나도 잘 알아보고 현명한 소비가 필요합니다^^;

같은하늘 2010-09-09 0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배고플때 먹으면 딱이던데...
저 지금 배고프거든요.ㅜㅜ

pjy 2010-09-09 11:55   좋아요 0 | URL
배고프면 뭐가 안 맛있겠습니까ㅋㅋ 저는 배가 불러도 맛나던데요~~~

따라쟁이 2010-09-11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밤 열한시 사십사분이고. 나는 저녁을 안먹었을 뿐이고 배가 고플뿐이고. 모니터 화면채로 먹을것 같은 기세로 보고 있을 뿐이고.

pjy 2010-09-13 12:35   좋아요 0 | URL
결정적 순간에 한방! 근데 이건 새발의 피인거죠~ 조만간 순오기님의 추석 음식인증샷이 두려울뿐이죠~ ㅋㅋㅋ

양철나무꾼 2010-09-12 0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라쟁이님과 pjy님의 댓글 놀이를 보고 있으면 나 까지 뽀송뽀송해 집니다~^^

pjy 2010-09-13 12:39   좋아요 0 | URL
식탐의 처절한 악순환을 즐겨주시는 양철나무꾼님^^ 요즘같은 날씨에 빨래 잘 마르게 뽀송뽀송! 요런건 좋은거죠~ 뭐든지 나한테 유리하게 해석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