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산이 울렸다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왕은철 옮김 / 현대문학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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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두 권을 읽고 읽어야지 생각하다 뒤 늦게 시작한 책이다.

낯선 나라 아프가니스탄에 현실에 바탕한 이야기.

그림 그리듯한 묘사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

오빠와 여동생의 헤어짐과 만남이 이 책 전체를 한마디로 요약한 것인데 그 시작과 중간과정 그리고 마지막 다시 만날 때까지의 이야기 전개가 참 새롭기도 하고 익숙하기도 한 느낌이 든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떠오르는 생각은 우리 나라의 남북 이산 가족 상봉과 겹쳐진다는 느낌이 강했다.

물론 상세한 부분에선 많은 부분이 다르지만 혈족을 가족을 찾는 모습은 너무나 닮아 있다는 것.

가족에 대한 사랑이 전체를 아우르고 있고 그 힘듦이 어떻게 발생해서 전개되고 만남까지 이어지는 지 섬세하게 잘 적고 있다.

앞 서 발간되었던 연을 쫓는 아이들 외 보다 좀더 넓은 시각으로 쓰여진 내용이라는 말에 백퍼센트 공감하며 읽은 책이다.

막연하게 남의 나라 이야기로 생각했는 데 큰 맥락에선 우리 나라도 같은 상황을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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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빛내주는 아침 3분
로빈 S. 샤르마 지음, 신동숙 옮김 / 이다북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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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을 읽어 보면 정말 3분 정도면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만들어져 있다.

내용 또한 평범하기 그지없는 일상들로 채워져 있다.

그러나 그가 끊임없이 이야기 하는 것이 있다.

"모든 사람이 리더가 되게 하라"는 것.

모든 사람이 리더가 된다구? 그럼 그 밑에 하위직급은 누구?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그가 말하는 모든 사람이 리더가 되는 것은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해서는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고 되어야 하고 그럴 때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열정을 가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새롭게 달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라는 것.

목표를 정하고 그를 달성하기 위해 어찌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그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라는 것이다. 참으로 단순한 논리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몇 번쯤은 이미 들었음직한 이야기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경험을 사례로 들면서 왜 그래야 하는 지를 차분히 우리에게 말한다.

 

아침 3분의 명상.

나를 어떻게 일 깨우고 변화시키는 지 한 번 해 볼 일이다.

실천했을 때 과연 난 어떻게 변해 있을 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몸에 익혀 숨쉬듯이 되는 데까지는 많은 의도적 연습이 필요하리라. 아침이 힘들면 하루 중 어느 때이든 한 번 자심을 돌아 보는 짧은 시간을 갖는 건 참으로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그 쉽지만 쉽지 않은 일을 한 번 해 보려고 한다.

쉽지만 쉽지 않은 그 일을.

* 목표가 있는 삶
- 목표가 분명하면 집중할 수 있다.
- 목표가 분명해야 길이 보인다.
- 목표가 분명해야 평가가 분명하다.
- 목표가 분명하면 행동으로 이어진다.
- 목표가 분명하면 의욕이 우러난다.

* 생각은 행동의 어머니이고, 믿음은 실제로 자기 충족적인 예언이 된다.
* 지급에 상관없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
* 감정과 이성의 근본적인 차이는 이성은 결론을, 감정은 행동을 이끌어 낸다.

조직의 문화는 직원들로 하여금 행동기준을 세우고 이끌어준다. 무엇을 받아들여야 하고,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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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 with 파워포인트 - 쉽고 빠르게 써먹을 수 있는 인포그래픽 템플릿 68 & 인포그래픽 플래너 무료 제공
곽승원(꽉군) 지음 / 한빛미디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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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작성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읽어 보면 좋을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은이가 그동안 본인이 제안서를 작성하면서 경험한 내용들과 노하우를 잘 정리해서 보기 좋게 만든 책이다. 이 편은 기초편이라 했는 데 내용 구성을 보면 맞다고 생각한다.

제안서 작성이 일상인 사람들은 어떨 지 모르지만 일상은 아니나 드물게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와 팁을 제공하고 있다.

무료로 필요한 자료를 구할 수 있는 사이트 등을 안내해주고 공유할 장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제일 좋다 생각한 부분은 "인포그래픽 플래닝" 부분이다.

제안서를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가에 대한 것을 차례대로 안내하고 있어 그 안내대로 작성해 나가면 어느 새 완성되는 것이 좋고 인포그래픽 템플릿과 플래너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좋다.

숙달된 사람들 같으면 어떨지 모르지만 초보나 일상이 아닌 사람들에겐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한 번 읽어 보면 제안서를 좀더 힘 있고 설득력 있게 작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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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불통 먹통
구현정 지음 / 경진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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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뮤니케이션을 찾아 읽으면서 선택한 책이다.

제목 자체가 참 눈길을 끈다. 소통 불통 먹통.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의 연차가 많이 벌어지면서, 또 함께 이야기를 할 때 상호작용을 위해 뭘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생각들이 많은데 이 책은 그 모든 것들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적고 있다.

남성과 여성의 표현 방식의 차이를 알고 있어도 자꾸 잊어 버리게 되는 데 이 점을 다시 한 번 환기 시켜 주고 말을 어떻게 하고 내 감정을 어떤 방식으로 전달해야 오해를 최소화하고 정확하게 전달 할 수 있는 지, 요목조목 잘 정리되어 이해하기 쉽고 예를 싣고 있어 실생활에서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 지 알 수 있어 좋다.

사람 사이 관계든, 몸 속 혈액이든 원활하게 잘 움직일 때 탈이 나지 않는 법.

대화를 할 때도 막히지 않고 원활하게 소통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표현법과 내 표현법을 잘 알아서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잘 익히면 최소한 불통, 먹통은 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원활한 소통을 원한다면 반드시 읽어 보시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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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이기는 제안서의 비밀 - 개정증보판
최용수 지음 / 지식과감성#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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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 일이 제안서를 작성해서 수주를 받아야 하는 일을 하고 있어 어떻게 하면 제안서를 잘 만들까 하는 고민 끝에 선택한 책이다.

책 내용 자체는 수주제안이 중심이 되어 쓰여졌지만 제안서를 작성하는 데 필요한 대부분의 요소들에 대해서 잘 다루고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도 있고 좀더 확실하게 깩닫게 되는 부분도 있어 잘 읽었다 싶다.

언제나 고객 중심에서 고객의 사고로 바라보고 판단하고 제안을 해야 한다는 말이 다시금 마음에 와 닿는다.

제안자만 아는 전문용어나 제안사에 대한 홍보가 아니라 모든 제안 내용의 중심엔 고객과 고객사가 있어야 한다는 것.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 우린 자주 그 기본적인 것을 잊고 작업하는 경우가 있다.

정작 고객이 원하는 문제점에 촛점을 맞춰 해결안을 제시해야 하는 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만을 내세우면서 우리 제안을 받아 달라고 하는 것.

고객이 중심인 제안서를 제대로 만들고 싶다면 한 번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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