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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빛내주는 아침 3분
로빈 S. 샤르마 지음, 신동숙 옮김 / 이다북스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책을 읽어 보면 정말 3분 정도면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만들어져 있다.
내용 또한 평범하기 그지없는 일상들로 채워져 있다.
그러나 그가 끊임없이 이야기 하는 것이 있다.
"모든 사람이 리더가 되게 하라"는 것.
모든 사람이 리더가 된다구? 그럼 그 밑에 하위직급은 누구?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그가 말하는 모든 사람이 리더가 되는 것은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해서는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고 되어야 하고 그럴 때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열정을 가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새롭게 달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라는 것.
목표를 정하고 그를 달성하기 위해 어찌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그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라는 것이다. 참으로 단순한 논리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몇 번쯤은 이미 들었음직한 이야기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경험을 사례로 들면서 왜 그래야 하는 지를 차분히 우리에게 말한다.
아침 3분의 명상.
나를 어떻게 일 깨우고 변화시키는 지 한 번 해 볼 일이다.
실천했을 때 과연 난 어떻게 변해 있을 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몸에 익혀 숨쉬듯이 되는 데까지는 많은 의도적 연습이 필요하리라. 아침이 힘들면 하루 중 어느 때이든 한 번 자심을 돌아 보는 짧은 시간을 갖는 건 참으로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그 쉽지만 쉽지 않은 일을 한 번 해 보려고 한다.
쉽지만 쉽지 않은 그 일을.
* 목표가 있는 삶 - 목표가 분명하면 집중할 수 있다. - 목표가 분명해야 길이 보인다. - 목표가 분명해야 평가가 분명하다. - 목표가 분명하면 행동으로 이어진다. - 목표가 분명하면 의욕이 우러난다.
* 생각은 행동의 어머니이고, 믿음은 실제로 자기 충족적인 예언이 된다. * 지급에 상관없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 * 감정과 이성의 근본적인 차이는 이성은 결론을, 감정은 행동을 이끌어 낸다.
조직의 문화는 직원들로 하여금 행동기준을 세우고 이끌어준다. 무엇을 받아들여야 하고,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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