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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치즈는 우리가 만든다!
빅터 소워.프랭크 페어 지음, 이지민 옮김 / 한국표준협회미디어 / 2018년 2월
평점 :
"우리 치즈는 우리가 만든다."
정말, 진실로 그러고 싶다....
이 책은 지인의 소개로 읽게 되었는데 참! 읽기를 잘 했다.
요즘 4차 산업혁명과 빅 데이터에 짖눌린 나에게 다시금 생각할 꺼리를 휙! 던져 준 책이다.
오랜 직장 생활로 인한 머뭇거림과 급격한 변화 속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내게.
쉬우면서도 읽기에 편한 짧은 이야기로 된 책은
다시금 개혁, 혁신 그리고 개선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다.
"강한 자가 살아 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 남은 자가 강하다"
살아 남기 위해서 우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하며
스스로 방법을 찾게 만들고 어떻게 찾아야 할 지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있다.
개선안을 어떻게 제안하고 실행하고 개선해 나가야 하는 지에 대해서 재밌게 편안하고 적고 있어 누구나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재미있고, 짧고, 쉬운 이야기 속에 우리가 실천해야 할 개혁, 혁신 그리고 개선에 관한 이야기가 잘 녹여져 있어 좋다.
오랜 직장 생활로 감각이 무뎌졌다 느끼거나, 개혁, 혁신 그리고 개선이 왜 나에게 필요하다는 것인지 궁금한 분들은 읽어 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특히 교육 담당자들에게 권해 드리고 싶다. 우리 조직에 개혁, 혁신, 개선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해도 별 반응이 없을 때 이 책을 읽어 보면 곰강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직장 동료에게 소개하니 바로 구입해서 읽는다고 한다.
많은 분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