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툰으로 온라인 건물주 되기 - 12만 팔로워 뱁새툰 작가가 알려 주는 계정 성장 전략
김뱁새 지음 / 경향BP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제는 직업 하나로는 버티기가 쉽지 않은 시대다. 적어도 투잡을 뛰어야 그나마 빠듯하지 않다. 어쩌면 투잡의 일환으로 투자가 필수인 시대일지 모르겠다. 조물주위에 건물주라는 말도 있지 않는가? 그만큼 건물하나만 있으면 어쩌면 남부럽지 않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면적이 어떻든, 몇 층이든 간에. 기안84. 대표적인 웹툰 작가다. 건물을 샀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물론 방송도 같이 출연을하지만. 네이버, 다음, 카카오 웹툰에 이어 새로운 플랫폼인 인스타에서 웹툰을 연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타 사이트들에 비해 접근성이 좋고, 개인계정으로 관리가능 하기 때문에 쉽게 도전하기 쉬운 인스타툰은 광고와 협찬으로 수익을 낼 수 있어 부업 N잡 중 하나 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렇게 수익을 내기까지 팔로워 수를 늘리고 광고 체결을 하기까지 꽤나 많은 노력을 필요하다. 인기있는 인스타툰을 만들기 위한 인스타툰 제목, 소재, 캐릭터를 만들고 인스타툰 노출 알고리즘을 잘 타기 위한 전략도 갖춰줘야만한다. 이 도서의 저자는 김뱁새 선생님이시다. 4년 6개월간 무명이었던 작가가 어떻게 갑자기 떡상하게 되었나? 이 점을 주목해야한다. 가만 생각해 보았을 때 마케팅적인 내용도 배울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웹툰을 하려면 소재에 대해서 먼저 고려를 해야한다. 인스타툰은 인스타그램과 웹툰의 합성어로, 인스타그램 같은 소설 미디어에서 웹툰 형식으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생산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인스타툰을 그릴 때 효율적인 작업을 하려면 적절한 소재를 찾는 법, 어울리는 캐릭터를 만드는 법, 콘티를 짜는 법 등을 아는 것이 좋다. 본인의 모든 것이 소재가 될 수 있다고한다. 그런 점을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그리고 그림도 신선하게 잘 그려야할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은 SNS이기에 벤치마킹을 하면서 성공할 수 있는 요소는 내 것으로 따로 건지고, 실패한 사례를 통해서 반복하지 말아야할 내용과 교훈도 얻을 수 있다고 본다. 성공적으로 운영하는데 필요한 전반적인 전략과 실질적인 팁을 얻을 수 있다. 각 주안점을 집중적으로 읽고 이해하면 인스타툰을 통해 온라인 건물주로서 성공적인 경로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당신을 무대 위에 세워주는 건 재능이 아니라 용기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 - 지는 멘탈에서 이기는 멘탈로
김미선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흔히 멘탈이 나가면 어떤 경우일까?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일 때가 많다. 나 역시도 흔들릴 때가 살면서 많이 있었다. 어떻게보면 부끄럽기도하고 민망하기도한데, 약해보인다는 인식을 준다는 것도 싫었다. 그런데 성공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내리막길을 가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에도 멘탈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패에도 여러가지 형태가 있을 것이고, 그 실패와 상실을 쉽사리 극복하는 건 정말로 어려운 것이다. 그리고 그 후유증이 얼마 못가는 것이라면 정말 다행인데, 완전히 멘탈이 나가거나 박살이 난다면? 정말로 끔찍한 일이다. 이것 때문에 발목잡혀서 아무 것도 못하는 사태도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어제부로 2024 파리 올림픽이 끝났다. 206개국 10,500명 선수들이 참가했는데, 경쟁과 압박 속에 멘탈과 심리적인 압박이 없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 도서의 저자는 김미선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멘탈을 책임지는 15년 차 국내 최고의 스포츠심리상담사시다. 프로게이머 페이커, 배드민턴 안세영 등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를 포함하여 운동선수 3,000여 명의 심리상담을 지원하셨다고 한다.

 진정으로 멘탈을 회복한다는 것이 무엇을 가르키는건지? 이것을 가장 빨리 파악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누구나 시련의 순간도 있고, 실패의 경험도 있다. 그렇기에 지나간 건 지나간 것이다. 이것을 빨리 잊어야한다. 멘탈을 극복하면 또 다른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고, 또 인생의 가치와 재능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인생도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타인이 결정하는 삶은 결코 행복을 100% 보장받는 건 아니다. 결국에는 노력과 정신력이 필요한 것이다. 나 역시도 그렇게 생각하고, 과거에 나를 잊고 싶고, 지금 힘든 것이 있다면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알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뿌듯했다. 나는 왜 되는 일이 없을까? 저 사람이 내 말을 오해하면 어쩌지? 분위기가 좀 안 좋은 것 같은데,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 나는 왜 운이 따르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은 멘탈을 자주 무너뜨린다. 유리 멘탈의 장점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생각을 조금만 바꾼다면 강철 멘탈보다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발상의 전환이라는 말도 있지않는가? 삶의 작은 불가능부터 큰 불가능에 맞닥뜨렸을 때 약해진 멘탈을 다잡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이제 우리는 삶의 한계들을 깨부술 가장 강력한 무기를 갖게 될 것이고 그 순간 불가능은 비로소 가능으로 바뀐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드시 합격하는 사분면 공부법 - 도쿄대생이 알려주는 초단기 고효율 학습 전략
니시오카 잇세이 외 지음, 고정아 옮김 / 프런티어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공부법하고 4분면하고 무슨 연관이 있다는건지? 처음에는 의아하면서도 궁금하기도했다. 사분면이라는 단어는 수학을 배웠다면 한 번쯤은 들어보았거나 보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공부를 한다고, 오랫동안 앉아만 있는다고해서 성적이 100% 오르는 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좋은 점수를 받거나, 원하는 시험에 무조건 다 합격을 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잘못된 공부습관을 진단하면서, 효과적인 공부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런데 공부는 공부머리가 타고나야만 잘하는 것인가? 예전에 메가스터디라는 학원을 다녔을 때, 어떤 선생님께서 공부는 유전이라고 말씀을 하신 기억이 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부모님께서 좋은 직업을 가지시거나, 공부를 잘 하셨다면, 자녀들도 공부를 잘했던 편이었다. 그리고 어떤 분야를 특출하게 잘한다면, 다른 분야를 하더라도, 보통 그 이상의 결과를 내는 것같다. 능력이 뛰어난 것일까? 아니면 마인드나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들과 다른 것일까? 공부법 관련 도서 자체가 무조건 성적을 올려주는 역할을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하고자하는 의지만 있다면 이 책을 보면서도 분명히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잘못된 것에서 확실히 벗어나고자 마음을 먹은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 도서의 저자는 대표 저자는 니시오카 잇세이로, 그는 전교 꼴찌였으나 불굴의 노력 끝에 도쿄대에 합격해 일본의 공부의 신으로 불리고 있다. 공부의 신께서 알려주시는데 무엇을 마다하겠는가?

 사분면 공부법이란 우선 종이와 펜을 준비해 세로축에는 ‘잘함’과 ‘못함’, 가로축에는 ‘좋아함’과 ‘싫어함’을 쓰고 사분면으로 나눠지는 표를 그린다. 그리고 각 사분면 안에 자기 분석을 통해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 ‘좋아하지만 못하는 과목’, ‘싫어하지만 잘하는 과목’, ‘싫어하고 못하는 과목’을 분류해 채워 넣는다. 사분면을 이용해 자신의 ‘좋고 싫음’과 ‘잘하고 못함’을 정리하면 자신이 어떤 과목을 공부할 때 그에 맞는 최적의 공부법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할 수 있다고한다. 어떻게보면 참신한 방법이 아닐까? 그런 인상을 받았다. 그동안 열심히 했음에도 노력의 방향이 잘못된 탓에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면, 이 책을 통해 사분면을 그려서 자신의 상태를 파악한 후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성적을 올리기 바란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트코인 사용설명서 - 웹 3.0 시대 넥스트 머니의 주인이 되는 법, 개정증보판
백훈종 지음 / 여의도책방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화폐의 종말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좀 쎄보이면서 무섭기도했다. 종말이라는 것 자체가 최후를 의미하는 것이기에 사라지는 것이 아닐까? 충분히 호기심을 자극하고 흡인력을 발휘하기에는 좋은 소재라고 생각이 들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암호화폐, 코인, 비트코인, 디지털머니 등으로 대체되고있는 화폐의 상황과 동전의 앞뒷면과 같은 자세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있다. 솔직히 요즘에 지갑을 가지고 다닌다거나, 현찰을 지참하는 분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다. 전통시장에가면 현찰을 받으니까 그런 경우는 빼고. 나는 지갑을 지참하지는 않는데, 어머님은 지갑에 현찰을 지참하신다. 물론 편의적인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부분이 분명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그 뒷면도 우리는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 도서의 저자는 백훈종 핀테크 스타트업 디에이그라운드의 공동 창업자이자 투자 플랫폼 스매시파이(SmashFi)의 대표이시다. 모든 투자자들이 무조건 전부다 플러스를 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높은 수익을 추구하며 위험한 알트코인 단기 투자나 고레버리지 파생상품에 의존하는 상황과 약 75퍼센트 이상의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고 시장을 떠나는 문제를 해결을 보기위해서 스매시파이를 창업하였다.

 돈은 우리 생활에 있어 필수불가결하면서 의존할 수 밖에 없는 대상이다. 그런데 우리가 우리의 돈을 직접 보관을 하거나 소지를 할 수 없다...? 그러면 이야기는 다르게 흘러간다. 요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신용카드로 결재를 하는 방식은 카드사나 은행과 소통해서 한다. 즉 우리의 금융거래 능력을 금융기관에게 위탁하거나 받아서 관리를 하는 것이다. 금융이라고 무조건 100% 투명한 건 아니다. 인간 - 돈 / 돈 - 기술 / 인간 - 기술 등등 여러가지 관계들이 얽히고 섥혀있기에 금융계의 하부구조와 미래 금융의 메커니즘, 가상자산의 배후를 조종하는 세력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이유를 우리도 조금이나마 알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디지털금융시장이 성장하면 성장하지, 퇴색하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규모가 너무커서 쉽게 이해가가지않는 부분도 있다. 자동화를 사용하는 매체인 컴퓨터, 스마트폰 안에는 기본적으로 우리의 기본정보가 내재되어있기에, 불편한 진실이 꼬리표처럼 붙어다닌다.  앞으로 재편될 금융시스템 안에서 우리는 어떻게 자산을 지킬 것인가? 금융 마피아들의 전략과 가상자산의 미래까지 배운다면 그만한 대비책도 따로 없을 것이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습관은 암도 멈추게 한다 - 영상의학 전문의 이원경의 암 예방 솔루션 인생백세 2
이원경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왜 암에 걸리는 것일까?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지극히 건강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 갑자기 이러면 얼마나 당황할까? 솔직히 어떤 병임을 진단 판정을 받는다면, 분명 전조증상이 존재할 것이다. 그런데 더 심각한 건 대부분 조기 위암 환자들 중 80%가 무증상이라고한다. 한 마디로 운이 좋으면 조기로 발견할 수 있는 것이고, 그렇지 않을때는 눈 뜨고 코 베이는 기분일 것이다. 이미 늦은 상태이기에... 다행히 우리 가족은 그런 경력은 존재하지않는다. 그래도 정확한 정보나 지식은 습득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리고 위암은 수술을 하면 완치될 확률이 높아지기에 그 후의 후유증이나 증상들도 알고 있다면 나중에 회복을 하는데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본다. 아울러 재발방지에도. 이 도서의 저자는 이원경 영상의학과 전문의시고 유방암 부분에서 전문가시다. 암의 원인으로는 보통 가족력과 유전력이 지목된다. 그러나 암은 노화와 후천적 요인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고 강조한다. 바르게 생활하려는 경계심만으로도 우리는 수많은 위험에서 멀어질 수 있다고 알려준다.

 암의 형태나 증상에 따라서 수술을 하는 방법도 제 각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놈의 암이라는 것이 도대체 뭔지... 참... 수술 후에는 소화력도 감소하는 것도 있고, 식사량이 확연히 줄어들기에 자연스레 근육도 줄어 들 수 있다. 나름대로의 노력이 담긴 식습관도 잘 챙겨야한다. 그리고 치료비나 진단비 혹은 검진 비용도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기에 이런 것들도 잘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시경이야 말로 예방하는 첫 걸음이자 첩경일 수 있다. 아직까지 별 이상은 없지만 이 책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경각심이 들기 시작했다. 그 경각심이 나중에 나의 건강을 지켜줄지 누가 알 수 있을까?  본인의 식습관이 불안하신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위암을 미리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본다. 가족과 함께 이런 질병에서 벗어나야 서로가 힘들지않고 마지막까지 행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오랜 기간 동안 상담하고 진료했던 경험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묻어나있기에, 믿고 봐도 무방할 것이라 기대된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