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테크, 7가지 욕망을 읽다 - 글로벌 전문가들이 분석한 테크 비즈니스 트렌드
테크니들 외 지음 / 와이즈맵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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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상상할 수도 없는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결혼을 미루고, 해외여행을 취소하고, 음식을 배달해 먹고, 학교에 출석하지 못하고 인터넷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며, 회사에 출근하는 대신 집에서 업무를 보기도 합니다.

 

이런 변화를 쉽게 정리해 보면, 우리의 일상의 전반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대면에서 비 대면으로 재편되었다고 말 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이러한 대 변혁기를 당하여, 2012년 실리콘 벨리를 중심으로 IT, 테크 관련 정보와 소식을 공유하며 활동하는 테크니들의 필진으로 활동 중인 국내 7명의 필진들이 이런 불확실성이 늘어나는 상황일수록 인간의 욕구는 더 도드라지고 있음에 착안하여 이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지금 글로벌 테크 시장에 들이닥친 변화의 소용돌이 가운데서도 인간들의 욕구는 조금도 변하지 않고 더 뚜렷하고 선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이에 에이브러헴 매슬로우 7단계의 욕구를 근간으로 각 욕구에 해당하는 글로벌 테크 비즈니스 트랜드의 사례를 찾아서 분석해 놓았습니다.

 

이 책에 참여하는 필자들은 단순히 비즈니스의 외적인 부분만을 파악하기보다 그 이면에 작동하는 사람의 심리를 분석하는 일에 관심을 집중하였습니다.

 

이들이 참고로 한, 매슬로우의 7단계의 욕구를 정리하면, 생리적 욕구, 안전의 욕구, 사랑과 협업의 욕구, 성공의 욕구, 학습과 성장의 욕구, 심미적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입니다.

 

매슬로우의 7단계 욕구를 구현하면서도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고, 개인적인 이해와 욕구를 너머서 인류공동의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제품이나 브랜드에는 사용자의 욕구, 즉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된 제품을 만들었고, 그렇게 개발된 제품이 우리의 삶을 발전시켜 왔음을 통찰력 있게 분석해 놓음으로서, 글로벌 테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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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시프트 - 당신을 리더로 바꾸어 주는 생각과 행동의 전환법
김무환 지음 / 허클베리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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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머리말에서, [이 책은 생애 처음으로 리더가 된 사람 뿐 아니라 현재 리더인 사람, 앞으로 리더가 될 사람, 그리고, 지금보다 더 좋은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고 이 책의 저술 목적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우리나라 기업의 리더들이 가장 신뢰하는 넘버원 리더십 코치이자 리더십 컨설턴트로서, 어떤 사람이라도 내면에 리더의 자질, 리더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리더는 학교에서나 직장 어느 곳에서도 좋은 리더가 되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선임자들이나 선배들이 행했던 모범을 본받거나, 자기 계발서 등을 통해서 배운 내용들을 학습하고, 성찰하며 소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다 보니, 시행착오도 많고 실패담도 겪게 됩니다.

리더는 자신이 속한 조직이나 단체의 구성원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집단적인 성과를 내야하는 존재이기에 그 역할에 따라 그 조직의 성패가 달려 있기에 중차대하기만 합니다.

 

이 책에는 능력 있는 진정한 리더를 만들어 주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으로, 4가지의 리더 시프트를 정리했는데, 그 네 가지는 마음가짐의 시프트, 소통방식의 시프트, 의사 결정방식의 시프트, 사람관리방식의 시프트입니다.

 

그리고, 그 네 가지의 시프트를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으로서, 85개 실무 지침과 47개의 실전 기법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 설명하고 있으며, 이 책 맨 뒤에는 부록으로, ‘리더 시프트를 위한 85개의 실무 지침과 47개의 실전기법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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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계 인간 호모옴니쿠스 - 온·오프라인을 자유롭게
송승선 지음 / 비욘드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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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금년 나이 50. 아날로그 시대에 태어나 디지털 이민자의 형편에서 디지털을 습득하며 배우며 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새로운 세대개념을 적용했을 때, 18~65세에 해당하는 저자는 청년으로 분류되는 세대이고, 나는 66~79세의 중년이기에, 저자의 이야기가 바로 내 이야기와 처지입니다.

 

저자는 우리나라 유수의 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 여성 공채 1기로 제일합섬에서 영업&마케팅으로 시작하여, 미국계 FedEx Korea 마케팅 창립 멤버로 근무한 적이 있고, 유럽 명품 화장품 클라란스에서 경력을 확장하였습니다.

 

그 후, 롯데그룹 여성 임원으로서 근무하면서 FT의 다양한 경력을 체험하였고, 11번가 옴니채널 전문가로서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기도 했으며, 현재는 홈프러스 온라인 사업을 총괄하는 부문장으로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연세대학교 MBA 및 건국대학교 마케팅 박사 학위를 취득한 모바일과 IT를 활용한 유통업에 관한 이론과 실무에 정통한 형편에서, 이 분야의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자 이 책을 썼다고 말합니다.

 

이 책의 제목, ‘호모 옴니쿠스는 온,오프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무경계인간이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로서, 저자가 처음 만들었다고 소개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직접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시대에서 온라인 시대로의 변천 과정을 생생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이런 내용을 잘 모르는 나는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정도는 아니지만 스스로 이해할 정도로는 이 방변에 지식을 얻는 귀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4차 산업이라고 하여, 지속적으로 인공지능과 사물 인터넷, 로봇이 중심이 된 새로운 IT 환경이 심화, 발전되고 있습니다.

저자는 어차피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발전하는 모바일 신기술들을 체득할 수밖에 없는 형편에서 몸으로 터득한 살아 있는 정보이며, 지식들이기에 나도 모르게 몰입이 됩니다.

 

이 책에서 가장 상징적인 내용은, ‘모바일로만 살아가기은행과 카드의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자는 유선 전화로 통화하고, 현금만 들고 다니던 시대에 태어나서, 무선인 휴대 전화기로 통화하며, 신용카드 시대를 지나 휴대폰 하나로 살아가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통적인 은행 대신, 3개의 인터넷 전문은행을 통해서 은행의 서비스를 경험하고 사는 이야기를 읽으며,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호모 옴니쿠스의 시대를 살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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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달콤한 기적들 - 별에서 바다까지 세상에서 벌어지는 사랑스러운 이야기
이정 지음 / 북카라반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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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달콤한 기적들],

책 제목이 주는 위로가 짜증나고 답답한 현실과 대비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전 세계가 점점 더 불행하고 쓰디쓴 경험들을 하고 있는 분위기에 책 제목과 같은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면서 책을 펼치게 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세상에 따뜻하고 신기한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사탕처럼 금방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책이길 바란다고 적고 있습니다.

 

책은 저자의 생각과 마음의 전달자라고 생각합니다.

즉 저자의 생각과 마음을 독자들에게 전달해 주는 도구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은 나는 상황과 형편에 관계없이 사탕처럼 금방 기분이 좋아지리라기대하면서 책을 읽게 됩니다.

 

이 책에는 사람들에 관한 흥미 있는 이야기가 많이 실려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불과 두 서너 페이지의 글이지만, 각 꼭지의 글들은 나름의 이론적 근거들을 신뢰할만한 정보와 자료들과 함께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책은 잡학사전과고 같습니다. 이 책은 귀여워서 좋다, 평범하지 않아서 더 좋다, 걱정은 안 해도 된다, 행복은 어렵지 않다, 사랑은 좋다, 우리는 기적 같은 존재다, 별나고 사랑스러운 이들, 지구에는 좋은 일이 많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우리는 기적 같은 존재들로서 걱정할 것 보다 행복한 것들과 좋은 일들이 많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은연중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자신을 글을 쓰고 번역하고 책을 내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이 책에 있는 행복하고 달콤한 이야기들은 저자의 이런 내공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새는 알 속에서도 엄마와 대화를 하며, 하마는 자신의 몸에 천연 선크림을 바르고 기린은 혀에 자외선 보호막이 있다고 합니다. 또 개나 고양기가 사람의 얼굴을 아는 것처럼, 새와 물고기와 꿀벌도 얼굴을 알아본다고 합니다.

 

이 책에는 이와 같은 신비한 88가지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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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철학자들의 인생 수업 -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대니얼 클라인.토마스 캐스카트 지음,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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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펼치면서, 철학의 주제는 무엇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인생이나 행복한 삶일 수도 있고, 그런 인생이나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어떤 정신과 방향성을 갖고 살아야 하는 가를 다루는 학문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이처럼 주제파악부터 막연하고 모호하기 때문에 철학이란 어렵고 난해한 학문이라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철학의 영어인 필로소피는 지혜를 좋아한다는 말이기에 모든 학문의 기초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보면, 철학은 어려운 학문일지라도 인생을 살아가고, 모든 학문을 배우기 위해서는 철학은 반드시 배워야하는 당위의 학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철학은 삶과 학문의 존재 기초를 이루고 있는 학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을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다 철학을 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이 책은 그런 철학을 부분적으로 나누어서 만화를 통해서 설명해 주고 있는 책입니다.

 

철학은 모든 삶과 학문의 기초이기에 제한된 지식과 경험의 범위에서는 설명이 불가능하기에 만화라는 도구를 통하여 모자이크처럼 그 특징들을 나누어서 상징적으로 그려 놓고 있습니다.

 

멈춘 시계는 하루에 두 번은 절대적으로 맞는 것과 같이, 만화는 한 컷의 그림에 불과하지만 한 컷의 그림에서 상징하는 의미는 절대성을 나타내기에 이 만화들을 전체적으로 합쳐 놓으면 철학의 전체를 알 수 있으리라 상상해 봅니다.

 

이 책에 소개된 만화가들은 철학자들의 생각의 일면을 보이는 그림으로 압축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키워드로 소개해 주고 있는데, 이 만화로 글은 생명력과 생동감을 갖게 되니, 글과 만화는 공동 주인공인 셈입니다.

 

깊고 심오한 철학과 가볍고 익살스러운 만화의 환상적인 만남이 이 책의 특별함을 웅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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