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만 말투를 바꿔보자는 제안입니다.
이 1년이라는 기간에 고운 말씨, 긍정의 말씨, 감사의 말씨로 바꿔 살면 인생과 운명이 바뀐다는 뉴앙스를 암시하는 제안입니다.
우리는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부터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것들을 말로 표현하고 삽니다.
말은 내 속에 있는 것들을 소리로서 외부에 표현하는 도구입니다. 그러므로, 말을 들으면 그 말하는 사람의 의지나 소원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작가, 번역가, 한국 미라클모닝 대표 등을 맡고 있는 분으로서, 매일 새벽 3시에 기상해서 인류의 의식을 깨우기 위해 명상, 글쓰기, 확언과 같은 일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 책에서 제시한 긍정확언과 감사일기를 통해서 삶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을 몸소 체험한 간증을 독자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자 하는 책입니다.
저자에게 영감을 준 이는 루이스 헤이라고 말합니다.
루이스 헤이는 하루도 빠짐없이 이 책을 읽고, 쓰고, 또 읽고, 쓰고를 반복했다고 전합니다.
필자는 매일 루이스 헤이 확언을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쓰고, 읽고, 외우고, 번역하면서 삶이 몰라보게 달라지는 기적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부는 감사로 이끄는 명언들을 소개하고 있고, 제2부는 쓰고, 읽으며 감사로 물드는 삶, 제3부는 감사로 행복한 지금이라는 내용으로, 365일 매일 3가지의 감사와 자신에게 적용시키는 내용으로 할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년이 끝나고 4일은 ‘나만의 긍정 확언 4일 만들기’를 배치해 놓음으로써 1년 동안 익힌 감사일기를 스스로 계속해 가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 말미에, 이런 파격적인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1년 동안 이 책에 있는 그대로 실천했는데도 변화가 없다면 이 책을 쓴 작가를 반드시 찾아 오라. 책의 전체 금액을 환불해 줄 것이다’ 이 말의 의미는 그만큼 이 책은 작가가 보증을 설만큼 확실한 효과가 있음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은 길다면 길도, 짧다면 짧은 시간입니다.
그러나, 일생과 운명을 바꿀 만큼 중요하다면, 1년을 투자해서 일생을 멋지고 행복하게 살 수가 있다면,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현재 나는 내 생각의 소산이다’는 붓다의 말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이 말을 좀 더 이 책의 주제에 바꿔 본다면, ‘내 인생은 내 행동의 결과다’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냥 인생을 파도에 맡기고 항해하는 배처럼 살 것이냐? 아니면, 배의 키를 잡고 내가 원하는 대로 항해를 할 것이냐? 선택의 문제같습니다. 지금의 결단과 1년의 실천에 따라서 운명은 그리고 인생은 행, 불행으로 갈라진다고 생각해 봅니다.
날마다, 순간마다 감사로 일관하다 보면, 한 달이 감사이고, 1년이 감사이고, 그 1년들이 모인 일생이 다 감사일 것은 당연합니다.
이 책을 만나는 것도 행운이라면, 이 책의 내용을 읽고 이해하는 것은 더 큰 행운이며, 이 내용들을 실천하여 일생을 감사로 넘치게 한다면, 최상의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