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달콤한 기적들 - 별에서 바다까지 세상에서 벌어지는 사랑스러운 이야기
이정 지음 / 북카라반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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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달콤한 기적들],

책 제목이 주는 위로가 짜증나고 답답한 현실과 대비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전 세계가 점점 더 불행하고 쓰디쓴 경험들을 하고 있는 분위기에 책 제목과 같은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면서 책을 펼치게 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세상에 따뜻하고 신기한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사탕처럼 금방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책이길 바란다고 적고 있습니다.

 

책은 저자의 생각과 마음의 전달자라고 생각합니다.

즉 저자의 생각과 마음을 독자들에게 전달해 주는 도구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은 나는 상황과 형편에 관계없이 사탕처럼 금방 기분이 좋아지리라기대하면서 책을 읽게 됩니다.

 

이 책에는 사람들에 관한 흥미 있는 이야기가 많이 실려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불과 두 서너 페이지의 글이지만, 각 꼭지의 글들은 나름의 이론적 근거들을 신뢰할만한 정보와 자료들과 함께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책은 잡학사전과고 같습니다. 이 책은 귀여워서 좋다, 평범하지 않아서 더 좋다, 걱정은 안 해도 된다, 행복은 어렵지 않다, 사랑은 좋다, 우리는 기적 같은 존재다, 별나고 사랑스러운 이들, 지구에는 좋은 일이 많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우리는 기적 같은 존재들로서 걱정할 것 보다 행복한 것들과 좋은 일들이 많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은연중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자신을 글을 쓰고 번역하고 책을 내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이 책에 있는 행복하고 달콤한 이야기들은 저자의 이런 내공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새는 알 속에서도 엄마와 대화를 하며, 하마는 자신의 몸에 천연 선크림을 바르고 기린은 혀에 자외선 보호막이 있다고 합니다. 또 개나 고양기가 사람의 얼굴을 아는 것처럼, 새와 물고기와 꿀벌도 얼굴을 알아본다고 합니다.

 

이 책에는 이와 같은 신비한 88가지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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