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장편 다시 읽기 5번째 시작.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작품이지만 (일단 표지가 안예쁘다ㅜㅜ)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하루키 작품중에 재미 없는게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