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분파 정답이 보이는 운전면허 필기 학과시험문제은행 1종 2종 공통

2024 기분파 정답이 보이는 운전면허 필기 학과시험문제은행 (1종.2종 공통) - 문제 아래에 정답과 연상단어를 함께 수록+<특별부록>:핵심요약정리노트 수록 ㅣ 2024 기분파 시리즈
도로교통공단 지음 / 에듀웨이(주) / 2024년 1월

운전면허 필기 학과시험을 준비한다면 개정된 문제를 반영한 최신판 기분파 문제집으로 준비하면 되겠다.

이 책에 실린 1000문제 중에서 40문제가 그대로 출제된다고 하니 이 책만 열심히 보아도 합격은 문제없겠다.

운전면허 학과시험은 이 책에 수록된 1000개의 문제은행 가운데 40개의 문제를 임의로 추출하여 시험을 치릅니다. 특히 최근 새롭게 변경되거나 추가된 문제도 반영하였습니다. (책 뒤표지 중에서)

기분파란 기출문제만 제대로 분석하고 파악하면 반드시 합격한다는 의미를 담은 에듀웨이 출판사의 수험서이며, 인지도, 평가도, 판매율 1위의 기분파 시리즈는 시험 준비에 최적화된 수험서다.

각종 수험서 관련 학습을 지원하고 있어서 자격시험을 준비한다면 기분파 수험서로 준비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맨 처음에 보면 교통안전표지 일람표가 있다.

이런 표지는 시험볼 때 제대로 익혀두어야 운전할 때 유용하게 볼 수 있다.

사실 운전면허 취득한 이후에는 따로 공부할 일이 없으니, 이 기회에 즐거운 마음으로 외워두면 평생 적절하게 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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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시험은 쉬운 듯 어려우면서도 가슴 조마조마하게 하는 시험이다.

누군가는 시험 전 날 한 번만 쓱 보아도 합격한다고 하지만, 사실 그렇지만은 않았다. 내용이 꽤나 복잡 미묘해서 며칠은 보아야 했었다.

그러니 미리 준비해서 아까운 기회를 그냥 날려버리는 일은 없도록 사전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기분파 수험서와 함께 한다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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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준비를 할 때에는 문제를 풀어가면서 해도 좋고, 시험이 빠듯하게 남았다면 정답을 체크해놓고 그냥 외우는 방법으로 진행해도 좋다.

일일이 공부할 시간이 없다면 정답을 먼저 외우고 나서 이론을 익히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편이 도움이 된다.

어쨌든 필요한 것은 시험에 합격하는 일이고, 필기시험은 가벼운 통과의례 같은 것이니, 큰 부담을 갖지는 말되 기본 지식은 채운다는 의미로 공부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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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보이는 핵심키워드를 통해 정답을 짚어가며 공부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꼭 알아두어야 할 핵심 키워드가 유용하게 제시되어 있으니, 이 책을 통해서 공부한다면 시험 합격으로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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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표지판이나 도로 등을 사진과 함께 문제로 제시해주니 실제 운전하는 데에도 두고두고 도움이 되겠다.

여러 가지 사례를 사진으로 보여주니 참고하면 되겠다.

가독성을 높여서 깔끔하게 정리해주어서 한눈에 들어온다.

시험 준비에 필요한 문제를 한눈에 들어오게 가득 담고 있으니,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문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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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시험을 준비할 때에는 수험서 한 권을 준비해서 그것만 반복해서 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럴 때에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기분파 수험서의 경우에는 네이버 카페 에듀웨이를 통해 수험서 관련 학습지원을 하고 있으니 함께 이용하면 되겠다.

운전면허는 필기시험을 거쳐 실기시험까지 보아야 하니, 운전면허 시험의 첫 번째 관문인 필기시험을 위해서 이 책이 필요하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부자력

부자력 (일력, 스프링) - 부와 성공을 부르는 하루 한 줄 명언
이민숙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11월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의 힘은 특출난 능력보다 더 강한 힘을 발휘한다.

이번에는 일력으로 부자력을 만날 수 있어서 관심 있게 보게 되었다.

부와 성공을 부르는 하루 한 줄 명언을 담은 일력 『부자력』이다.

하루 시작할 때 처음 만나는 한 마디 말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날이 갈수록 깨닫고 보니 이런 시스템의 필요를 느끼고 있었는데, 때마침 매일 한마디씩 만날 수 있는 일력이 나와서 눈길을 끌었다.

그것도 다른 무엇도 아니고 부자가 되는 일력, 부자력이니 꼭 곁에 두고 한 마디씩 마음에 새겨보기로 했다.

자기계발서 추천 경제적 자유, 갖고 싶은 일력 『부자력』을 매일매일 살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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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상자 안에 들어있어서 부티가 난다.

좋은 운과 함께 금전운까지 나에게 데려올 것 같은 모습이다.

책상 옆에 세워두고 매일 쳐다보고 싶고, 한 마디씩 마음에 담고 싶은 모습이다.

겉모습부터가 만만치 않은 자기계발서 추천 경제적 자유, 부티 나는 일력이다.

이왕이면 소장용으로 고급 패키지 구성되어 있는 부자력을 소장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궁금했다.

어떻게 하면 부를 쌓을 수 있는지.

부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수백 권의 책을 읽으며 답을 찾았다.

우리는 부자=돈이라는 막연한 생각만으로 부를 논한다.

그러나 부는 실현되기 전 마음가짐에서 탄생한다.

부자 마인드와 성공 마인드를 장착하는 일이 첫 번째다.

책상 위에 부자력을 놓는 것부터 시작하자.

매일 한 장씩 달력을 넘기며 위대한 성공과 부를 일군

사람들의 메시지를 마음에 새기자.

이 일력이 부자를 꿈꾸는 모든 사람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그날을 꿈꾸며

모두가 부자 되기를 소망한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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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위한 자기계발서 추천 부자력은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부와 성공을 이끄는 각종 명언과 위대한 경영자의 촌철살인의 한 마디가 365일 매일같이 만날 수 있도록 알차게 담겨 있다.

매일 아침, 하루의 시작에 꼭 만나면 좋을 명언이다.

시작을 힘차게 에너지 충전을 하며 금과옥조의 한마디 한마디를 접하다 보면, 일 년 365일이 차곡차곡 쌓여서 성장의 길로 나아갈 것이다.

부와 성공은 하루아침에 이루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이 쌓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한 매일매일, 한 발자국 시작을 부자력과 함께 해나가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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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재미있으면서도 마음에 확 와닿는 말도 눈에 띈다.

예를 들어, "고민거리에 대해 불평하지 말라. 그것들이 당신 수입의 절반 이상을 책임진다." 와 같은 말을 보면 투덜거리다가도 정신이 번쩍 들 것이다.

그러고 보면 일리가 있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꾸준히 쌓아 나가다 보면 어제보다 나은 오늘, 그렇게 하루하루가 누적될 것이다.

그리고 매일 아침, '오늘은 어떤 명언으로 하루를 시작할까?' 생각하는 시간이 철학적 사유까지 이끌어주니 하루가 더 활기차고 새로워질 것이다.

자기계발서 추천 경제적 자유를 위한 필수품, 부자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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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의 일 년을 어떤 말로 채울지 고민이라면, 자기계발서 추천 경제적 자유 부자력 일력을 갖추어두는 것도 좋겠다.

일 년 만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부터 시작하여 매년, 두고두고 쓰면서 새롭게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일력이다.

가족끼리 함께 보아도 좋겠고,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해주어도 모두가 기쁠 것이다.

자기계발서 추천 경제적 자유를 위한 부자력을 책상 앞에 두고 매일을 활기차게 열어보아도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최단기에 1억 원 모으는 법

최단기에 1억 원 모으는 법 - 평범한 당신의 인생을 바꿀
주이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1월

이 책에서는 말한다. '종잣돈 1억 원이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라고 말이다.

종잣돈 중요한 것은 다들 알고 있지만, 어떻게 모으느냐에 대한 문제는 막막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최단기간에 1억 원을 모은 사람들의 공식 9가지'를 들려주고 있으니 솔깃할 것이다.

그들은 어떻게 종잣돈을 모았을까? 그리고 거기에서 어떻게 평범한 인생을 바꿀 경제적 자유로 가는 초석을 닦아나갔을까?

이 책을 읽으며 최단기에 종잣돈 1억 원 모으는 것에 대해 살펴보았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서 이 책 『최단기에 1억 원 모으는 법』을 읽어보게 되었다.

지은이 주이슬

<한국주식투자코칭협회> 대표, 한책협 소속작가 재테크 멘토, 투자 동기부여 작가, 금융 강사, 크루즈 여행가

은행에 다니면서 저축만 하는 사람들이 계속 가난해지는 것에 대해 의문을 품고, 투자와 무자본 창업을 시작했다. 사회 초년생으로서 주식, ETF, 지수, 선물옵션이라는 파생상품까지 투자하며, 변동성이 큰 투자는 직장인에게 절대 맞지 않음을 뼈저리게 느꼈다. 바쁜 직장생활 중에도 투자 공부를 놓지 않고 꾸준히 도전한 결과, 직장인에게 가장 알맞은 ETF 순환매매법을 만들게 되었다. 현재 네이버 카페 <한국주식투자코칭협회>를 운영하며, 자본을 공부하는 것이 삶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르는 청년들과 직장인들에게 ETF 투자 비법과 자산관리 비법을 전수해주고 있다. 한 책협 소속 작가로서 '주식 투자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며, 아는 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다'라는 모토로 재테크 책을 포함해 9권의 책을 집필하며, 작가로 꾸준히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또한, 어릴 때부터 금융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고자 중학생들을 위한 금융 강사로 활동했다.

'돈'에 관해서 공부하는 것이야말로 그 어떤 공부보다도 자기 삶에 축복을 주는 지름길임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이 자본소득을 영위하며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멘토가 되는 것이 목표다.

저서로는 <보물지도 16>, <나는 잠자는 동안에도 해외주식으로 돈번다>, <주식투자 이렇게 쉬웠어?>, <돈 되는 주식투자 ETF가 답이다>, <결국 ETF가 답이다>, <의욕 없던 삶이 다시 두근거리는 하루 10분 글쓰기의 힘>,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글쓰기 훈련>, <건강 리셋>(이상 공저)이 있다.

(책날개 중에서 저자 소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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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종잣돈 1억 원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를 시작으로, 1장 '1억 원,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돈이다', 2장 '최단기간에 1억 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돈 공부가 먼저다', 3장 '최단기간에 1억 원을 모은 사람들의 공식 9가지', 4장 '최단기간에 1억 원 만들기 전략 6단계', 5장 '최단기간에 1억 원 만들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특별 노하우'로 이어지며, 에필로그 '자신이 주인공인 인생 영화의 시나리오를 써보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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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돈 공부 초보자들에게 조곤조곤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쩌면 그 시절의 그 마음으로 들려주기 때문에 더욱 진심이 느껴지고 호소력 짙은 글이 담겼나 보다.

그 이야기에 몰입해서 읽어나갈 수 있었다.

처음에 내가 그랬듯이 많은 사람이 잘못 생각하는 것이 있다. 그냥 아무 노력 없이 돈이 눈앞에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갑자기 돈이 생겨서 1억 원이 된다면, 그것은 오히려 독이 된다. 하지만 돈을 모을 방법을 알고, 반복해 실행할 수 있다면, 정말로 원하는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내가 찾아 헤맸던 것이 바로 그 방법이다. 더하기가 아니라 곱하기로 돈을 불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렇지만 아주 중요한 사실 중 하나는 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0이 아닌 숫자가 존재해야 한다. 그러므로 목돈 1억 원이 중요한 것이다. (19쪽)

이렇게 이 책에서는 설득력 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고개를 끄덕이며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어떤 방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찾아서 누릴지, 그 한 걸음을 함께 시작할 수 있도록 격려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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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책에서 인상적인 것은 내 인생 영화의 시나리오를 써보라는 것이었다.

삶과 성공에 대해 막연하던 사람이라면 특히 그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야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진정 자신과 대화를 하고,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자 내 우주의 창조자였음을 깨달을 수 있다.

지금 당장 펜을 들고 그것부터 해보는 것도 좋겠다.

경제적자유를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종잣돈 1억 원을 어떻게 모을지 막막하다면, 이 책이 도움을 줄 수 있겠다.

재테크 책 추천 도서로 이 책이 도움이 되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나태주, 지금의 안부 친필 시화 달력

나태주, 지금의 안부 - 당신의 한 주를 보듬는 친필 시화 달력
나태주 지음 / 북폴리오 / 2023년 11월

이번에는 나태주 친필 시화집, 시화 달력이다.

일주일에 한 편씩, 52주로 구성된 만년 달력이다.

일주일에 시 한 편 감상하며 한 해를 보내는 것이다.

발상이 독특하고 특별하다.

우리 삶이 팍팍하지만, 일주일에 시 한 편 감상하는 것은 할 만한 일이며 어렵지도 않은 일이다.

그러니 이렇게 친필 시화 달력을 책상 위에 놓고 일주일에 시 한 편씩 마음에 담아보는 것도 보람찬 일이 될 것이다.

꽃과 그림 시와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해서 『나태주, 지금의 안부』를 넘겨보았다.

이렇게 상자를 열면, 여기에는 탁상시화집은 물론, 나의 안부노트, 스티커, 엽서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일주일에 한 편씩 시 감상과 함께 내 마음에 안부를 묻는 시간을 보내면 되겠다.

이렇게 상자 안에 달력과 엽서, 스티커 등 각종 아기자기한 꽃그림들이 눈에 띄어서 마음을 부드럽고 낭만적으로 만들어준다.

우리 삶에서 이런 시간을 즐기지 못한다면 너무 삭막하고 팍팍할 것이다.

매주 한 편의 시를 감상하면서 내 마음에 부드러운 안부를 전해주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겠다.

시와 그림과 낭만이 담긴 7종 엽서가 들어있으니, 소중한 사람에게 안부 인사와 마음을 담아서 전해도 좋겠다.

요즘처럼 손글씨 편지가 귀한 시절에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되겠다.

단순히 시화 달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엽서나 스티커 등으로 시와 그림을 만날 수 있고, 나의 안부노트를 통해 내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이끌어준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내 마음속의 낭만을 건드려주는 역할을 한다.

탁상 달력으로 되어 있는데, 한 주에 한 편씩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니, 총 52주간 새로운 시와 그림 친필 시화를 만날 수 있다.

매주 시와 함께 나에게 안부를 전하는 시간을 가져보아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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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나가다 보면 풀꽃 시인의 풀꽃 시를 만나기도 한다.

맨 처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중간 즈음에 있으니,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맞닥뜨리는 것도 좋겠다.

어느 계절에 어떤 시를 만나게 될지 기다리는 시간도 흥미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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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은 나태주 시인이 직접 쓰고 그린 친필 시화이며, 뒷면은 친필 시화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 시화이다.

그때그때 마음이 가는 쪽으로 세워둘 수 있으니, 한 주가 다채롭게 채워질 수 있겠다.

탁상 달력과 함께 하면 시와 그림과 낭만이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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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앙증맞은 나의 안부노트를 통해 내 마음에 건네는 안부를 적어보며 한 주의 시간을 보듬어보아야겠다.

한 주 한 주 다친 마음을 보듬고 달래며 멋진 한 해를 보낼 수 있겠다.

나의 안부노트에는 마음을 담은 일기를 써도 좋고 시 구절을 필사해도 좋다.

그때그때 내 마음을 들여다보며 그 무엇이든 조용히 담아놓으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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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우표를 붙여 편지를 쓰는 감성이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고 보아야겠다.

하지만 이렇게 아날로그 감성을 깨워줄 다양한 방법이 있다.

나태주 시인의 친필 시화를 담은 탁상 달력과 함께 한 해를 보내면 한 주 한 주 시간이 부드럽고 낭만적으로 채워질 것이다.

일주일에 한 편씩 달력을 넘긴다는 것도 특별한 발상이니, 한 해를 함께 하는 동반자 삼아도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더 나은 나는 매일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

더 나은 나는 매일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
장근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9월

이 책의 제목을 보며 지금쯤 습관에 대해 읽고 생각해 보아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더 나은 나는 매일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라는 이 책의 제목이 내 마음에 들어왔다.

이 책에서는 작은 습관을 이야기한다.

좋은 습관을 위해서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한 해가 끝나가는 즈음이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자극도 받고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작은 습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

그래서 이 책에 관심이 갔다.

이 책에서는 말한다. "똑똑한 사람도 바보 같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멍청하게 행동한다는 사실을 아는가!"라고 말이다.

나 자신의 작은 습관을 더욱 살펴보고 제대로 갖춰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문장이다.

이 책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하며 『더 나은 나는 매일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를 읽어보게 되었다.

지은이 장근영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학사지도교수로 활동했다. 현재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며, 청소년과 청년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각종 매체에 심리학과 대중문화에 대한 칼럼을 기고하며 게임과 영화, 그리고 청소년 심리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화와 게임에 반영되는 청소년 문화와 심리를 다룬 『싸이코 짱가의 영화 속 심리학』 『팝콘 심리학』과 심리학의 주요 개념을 소개한 대중서 『심리학 오디세이』 등이 있다. 공저로는 『민주주의 언박싱』이 있다. 번역서로는 『심리 원리』(공역) 『시간의 심리학』(공역) 『인간 그 속기 쉬운 동물』 (공역) 등이 있다.

(책날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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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된다. 1장 '습관이란 무엇인가?', 2장 '게임을 통해 이해하는 습관의 구조', 3장 '나쁜 습관은 왜 지우기 어렵나?', 4장 '나의 뇌가 좋아하는 습관 전략 세우기', 5장 '어른이들을 위한 멘탈 연습', 6장 '어른이들을 위한 행동 습관'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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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펼쳐들면 가장 먼저 나오는 명언이 인상적이다.

삶이 달라질 수 있는 단 하나의 열쇠는 바로 습관이다.

• 그레첸 루빈(습관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이 문장에서부터 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인생의 변화를 꿈꾸고 계획한다. 그 마음을 먹는 것부터가 이 책의 시작을 함께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습관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에 대해 심리학자인 저자가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특히 나쁜 습관의 폐해와 좋은 습관의 효과를 전부 경험해 본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여서 더 호소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은이의 말에 보면 자신은 습관에 대해 모범적인 사람이 아니라면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런 그가 삶을 변화시키는 습관의 힘과 실천 가능한 습관 전략을 알려주니 더욱 눈길을 사로잡으며 관심이 생긴다.

습관에 대한 글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마음에 담아본다.

모든 습관을 좋은 방향으로 만들기는 힘들 것이다. 하루아침에 대단한 사람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좋은 습관만 장착할 수도 없을 것이다.

그저 지금의 나보다 조금 나아지는 것, 작년의 나보다 조금 나은 존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이 책 속 글을 읽으며 인식해본다.

지금의 나보다 조금 나아지는 것, 작년의 나보다 조금 나은 존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시라.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일이다. 그렇게 조금씩 나아지다 보면 어느 순간 정말로 그 뛰어나 보이던 남보다 더 나은 존재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228쪽)

저자는 습관을 형성하고 지속시키는 습관의 4대 핵심요소 '행동, 보상, 신호, 갈망'에 대해 설명하며,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멘탈 습관과 행동 습관을 이야기해준다.

이 책 속 이야기가 저자가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들려주는 이야기여서 흥미롭게 읽어나갔다.

자칫 저자의 이력 등으로 선입견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저자 자신이 나쁜 습관도 함께 가져본 경험자여서 그런지 그 부분에서 호감이 가게 된 것이 사실이다.

또한 나쁜 습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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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습관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

미래를 바꿀 '좋은 습관 들이기' 연습! (책 뒤표지 중에서)

하루하루 작은 습관이 결국에는 내 삶을 만든다는 점에 동의한다. 습관은 내가 만드는 환경이며 나를 프로그래밍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의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습관을 내가 어떻게 만들고 키워갈지, 그리고 나쁜 습관은 어떻게 해야 할지, 이 책을 보며 인식한다.

일단 그렇게 인식하는 것이 먼저이며,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지 그 방법을 함께 모색해 볼 수 있었다.

자기계발서 추천 도서로 습관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