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날 참아서
1000만 칼날로
2017년 1월 9일 오늘, 1000번째 2014년 4월 16일입니다. 진실은 여전히 칠흑의 바다에 있고 아이들은 여전히 칠흑의 하늘에 있습니다. 진실을 들어 올려 밝혀야 아이들이 이 땅에서 살아 빛나는 역사가 됩니다. 지치지도 말고 멈추지도 말고 가야 할 우리 숙명의 길입니다.
1000일 동안 그저 견디고 다만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1000일 동안 진실을 추구하고 의분을 쟁여 왔습니다.
1000만 촛불로 진실 밝혀내고 살해 세력 몰아냅니다.
제11차 촛불은 세월호에 집중합니다. 세월호 생존 학생들이 공개적인 자리에 섭니다.
박근혜가 일으키고 그 진실을 덮은 세월호사건을 국민이 조사합니다.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