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있는 중학 국어문법 (2024년용) - 중학교 9종 국어 교과서 문법 통합 교재, 2015 개정 교육과정 중등 개념있는 국어문법 (2024년)
김홍범.권경일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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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 제가 학창시절에도 국영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는데 요즘 들어 강조되는 국영수의 개념은 좀더 더 심화되고 집중이 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중1 아들을 위한 국어 문법을 위한 책

지학사 개념있는 중학국어문법을 골라보았는데요.

 

중 3년 과정의 국어문법이 총 정리되어 있고

9개 교과서를 통합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 

한권의 책으로 문법은 꼼꼼히 정리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한 책입니다.

 

 

 


 

중1부터 중3까지 문법 단원을 차곡차곡 다루고 있구요.

 


 

 

개념을 제대로 짚어주는 본문 내용은 서술형 지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위 파트가 품사 파트라 위와 같이 표를 같이 이용해서 정리해주어 더욱 보기 좋게 정리가 되었네요.

개념확인 문제 및 설명도 짬짬이 추가가 되어있구요.

 

국문 전공의 교수님이 집필한 책이라 문법에 치중한 그런 모습이 보입니다.

 


 

문제는 기본 문제, 심화 문제, 그리고 맨 뒤의 시험 대비문제로 이루어져 있어요.

본문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해야할 공부가 너무나 많은 중등 아이들에게 

국어는 이제 교과서와 자습서 공부로 끝날게 아니라

비문학독해 및 국어문법까지 깔끔하게 정리를 요하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방학동안 중1아들이 중3과정을 문법부터 총정리해볼 수 있게 이 책으로 풀려보려 합니다.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사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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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쿰라우데 중학 수학 개념기본서 2-하 (2024년용) 중학 숨마 개념 수학 (2024년)
강순모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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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올라와 국영수 주요과목 교재 중 가장 많이 접하고 가장 많이 풀리고 있는 교재가 바로 이룸이앤비 숨마쿰라우데 교재입니다.

 

국어도 언어영역 비문학독해 문제집과 문법 책 등의 인기가 아주 높아서 꾸준히 풀리는 중이고

영어도 영문법 119 등의 교재가 정말 잘 나와있어서, 문법 정리하는데 가장 ㅁ음에 드는 교재 중 하나거든요.

 

그런데 수학이야말로 정말 개념교재 중 이렇게 잘 나온 교재는 보지 못했다 싶게 잘 나와있어서 중1~3 모든 학년의 개념서를 이 책으로 준비 중입니다.

 

 


  

 

중 2-2 학기에는 도형 중 드디어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나왔는데요.

주요 개념을 빠르게 암기하고 넘어가는 것도 중요는 하겠으나 제대로 이해하고~ 머릿속에 확실히 못 박아두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요.

 

 


  

수학 중에서는 정말 유명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 대한 스토리텔링도 나와있구요.

중학 수학에 대한 강의를 들은 중에, 중학수학은 심화, 선행 등에 치중하기보다 개념을 제대로 알고 넘어가는게 가장 중요하다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개념? 그게 뭐가 왜? 중요할까? 싶지만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가면 심화 문제도 스스로 풀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거든요.

 

 


  

 

주로 질의 응답 형식의 스토리텔링으로 되어 있는 개념서인데~

그 와중에도 문제가 꼼꼼히 수록되어 있어서 이 책을 꼼꼼히 마스터한 후 같은 출판사의 실전문제집과 연계해 풀면 내신 만점은 따놓은 당상이겠구나 싶었습니다.

 

 

 

 

위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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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중학연산 2-1 B 디딤돌 중학연산
디딤돌 수학연구회 지음 / 디딤돌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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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예습하기 정말 좋은 교재.

초등때까지만 해도 연산 교재로 개념을 예습한다는 것이 깊이있게 와닿지 않았는데

디딤돌 중학연산은 정말 기본서를 배우기 전에 미리 개념 예습하는데 충분히 도움될 정도로 잘 만들어진 교재여서 좋았네요.

중2수학 예습하기 좋은 교재, 그래서 중학연산 2학년 1학기 b단계를 풀고 있구요.

중학연산은 한 학기 교재가 2권으로 나뉘어 있어서, 그만큼 내용이 충실하다고 할 수 있구요.

일차함수와 그 그래프

2학년 1학기 수학 중에서는 마지막 단원이라 할 수 있는 일차함수 단원입니다.

일차함수와 그래프의 관계를 보기 좋게 그림과 설명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개념 설명 페이지가 나와있구요.

라노가 직접 읽어보고 풀고 있는 부분입니다.

어렵지않게 쉽게 이해하고 풀 수 있구요

개념을 외워서 통째로 대입해도 좋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을 외우기 전 제대로 이해하는게 중요하잖아요?

디딤돌 중학연산의 매력은 문제 풀이를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제대로 습득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데 있어요.

그래서 단순 연산서의 느낌이 아니라~

제대로 된 개념 다지기 예습서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문제가 어렵지 않은데? 틀렸다~

그 이유는~

제대로 함수를 이해하지 않았다는 데 있어요

단순 정비례, 반비례 뿐 아니라?제대로 된 함수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어요.

함수란?

두 변수 x,y에 대하여 x의 값이 정해짐에 따라 y의 값이 오직 하나로 정해지는 관계가 있을때 y를 x의 함수라 하고 이것을 y=f(x) 라 한다.

라는 것이죠~

그래서 7번과 8번을 틀렸다는거

7번은 그래, 헷갈릴 수도 있는데 8번은 왜 틀렸는지 ㅋㅋ

그냥 아무 생각없이 푼거니 아들 ㅠ

다시 보고 자기도 화들짝 놀라더라구요.

문제풀때 정신 차립시다.

요렇게 개념을 이해하고 나서 적용하는 문제들.

제대로 함수의 개념을 이해했는지를 계속 반복적인 문제들을 통해 이해하고 배우게 됩니다.

중학연산 덕분에 제대로 개념 이해하고 넘어가는 습관이 들여지게 되는 것 같아 다행이다 싶어요.

2학기도 꾸준히 중학연산으로 예습해야겠다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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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영문법 Manual 119 3 - 119개 대표 문장으로 끝내는 숨마 주니어 영어
홍숙한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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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하기에도 좋은 중학영문법 교재

각 중학 학년별로 한권씩 나와있어서 3권이 바로 중3 내신대비용 교재가 되겠다.

실제 각 중3 교과서에 나올 핵심문법을 정리해 수록하였고,

단계별 3단계로 문제풀이를 하고 내신 대비용 문제를 2회씩 시험처럼 대비하고 나면 마무리 10분 테스트로 깔끔하게 마무리하게 되는 영문법

 

 


  

영문법은 뭐니뭐니해도 눈에 잘 들어와야하는데

많은 내용을 다루면서도 눈에 잘 안들어오게 만들어진 책들이 많아

이미 그 내용을 알고 있는 어른이 봐도 이건 참 공부하기 지루하거나 머리속에 안들어오겠다 싶은데

이 책은 눈에 잘 들어오게 포맷이 짜여져 있어서 아이가 혼공하기에도 좋고~

실제로 ㅡ스로 학습할 적에도 만족스러워한 책.

 

그래서 1권부터 쭉 이 책으로 영문법 공부중.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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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 자소서 & 면접 멘토링 - 대입 수시 합격의 기적을 만드는
한수진 지음 / 넥서스에듀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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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신 정보인 2024 대입 학생부 개선안을 완벽 반영한 책이라

수능, 본고사, 그리고 학교 내신 시험 등으로만 대입을 치루었던 우리때와 달라도 너무 많이 달라진 요즘 아이들의 입시에 대한 가장 최신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단순히 학교 시험을 잘 보면 된다..가 아닌 고1때부터 진정한 입시 준비가 시작되는 요즘

어떻게 아이 학교 시험 대비 및 입시전략을 짤 수 있는지

월별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 작업을 한눈에 보기 좋게 학년별로 구분지어 표기를 해놓았다.

도표와 설명이 깔끔함에도 불구하고 더 자세한~ 미처 글로서는 다 풀어내지 못한 내용들은 qr코드를 재생하여 동영상 설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어 있어 더욱 좋았다.

예비고1, 예비고2, 예비고3이 준비해야하는 1월의 준비 전략 등도 만나볼 수있고~

내신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있는 달~

그리고 시험이 없는 달~

각각의 월별로 준비해야할 사항들을 놓치지 않게 도표로 정리해놓아 참고하기 좋게 되어있었다.

이 책은 정말 책상 잘 보이는 곳에 꽂아두고 월별로 체크해가면서 기록을 할 필요가 있어보였다.

한때 교외 수상은 해당이 되지 않지만~ 교내 수상은 인정이 된다고 하여 대회란 대회는 무조건 다 나가서 상을 받아야한다 하였는데

2024학년 고1 수시대입부터는 수상경력 항목을 대학에 미제공한다고 한다.

요런 정보들, 자녀의 연령 및 학령에 맞는 이런 정보들이 엄마에게는 목마르고 꼭 필요한 그런 정보들이 아닌가 싶은데~

교육의 핫한 정보들을 매번 발빠르게 접해야하는데 그것이 어렵다면 요런 잘 나온 책이나 유튜브 등을 통해 바로바로 기록을 해놓을 필요가 있겠다 싶었다.

대입도 정보전!

공부하기도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어디 있어~ 했던 우리때였는데

요즘은 이 바쁜 와중에도 독서를 해야한단다.

왜?

물론 책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되기도 하겠지만 입시에 관련한 자기 진로와 관련한 책을 깊이있게 읽고~ 그 내용을 활용하였다는 것 또한 경험의 하나로 인정되어 학생부 자소서 등에 기록할 중요한 데이터가 되니 요것도 명심해야한다는 점

그렇다면 단순히 많이 읽어야 하는가?

저자는 일년간 15~20권의 책을 읽는 정도도 괜찮고 몇권을 꼭 읽어야한다기보다~ 어떤 계기로 읽게 되었는가~ 이 책의 내용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었는가를 설명 가능하게 충실하게 읽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한다.

입시멘토의 역할이 이런 것이구나~

좀더 실전에 다가가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초등맘으로써 고등맘들의 대화를 듣다보면 수시납치니 정성평가니 하는 낯선 용어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

최근에 과외를 알아볼까 하고 찾아본 사이트에서 최초합격이라는 말이 나와서~

아니 대학을 어떻게 최초합격을 하지?

동시에 대학 두 군데 정도 합격한 것을 두고 한말이라기엔 몇십년 전부터 그런 사람들은 많지않았나? 하였는데

알고보니 추가 지원이 아닌 정원 내에 들어가서 최초에 합격한 경우를 일컫는다고 한다.

낯선 생소한 용어, 본격적으로 이 책에서는 다 다뤄져 있었다.

궁금한게 참 자세하게 잘 나와있어서 좋았는데 군데 군데 요런 합격 꿀팁도 눈에 잘 들어왔다.

자소서 글자수를 꼭 맞추어야하는가.

최대 글자수를 채우고 나면 더는 입력이 되지 않는다 하니 최대 보다는 적게~ 하지만 주어진 글자수 안에서 최대한 자신의 역량은 보일 수 있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면접때 입어야하는 복장 규정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학교 내신도 솔직히 제대로 안 보고~ 어느 과목이 언제 시험을 보는지부터 헷갈려서 제대로 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블라인드 면접이 되고 나서는 교복을 입지 못하게 하기도 한다 하니~ 미리 면접 전에 꼼꼼하게 주의 사항을 챙겨야한다는 점

더이상 덜렁대다가~ 중요한 입시에서 마무리를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고 모든 일에 임해야하는 고등학생의 삶이구나 싶었다.

학생부 자소서 면접 멘토링

지금부터 미리 알아둬야 고1때부터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겠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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