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달다
#강백수지음
#꼼지락
ㅡ헬렌 켈러 ㅡ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지만 ,
그 고통을 극복하려는 일로도 가득 차 있다 .
ㅡ T.S 엘리엇 ㅡ
관념과 현실 사이 움직임과 행동 사이에 그늘이 드리운다 .
욕망과 충동 사이 잠재와 존재 사이 , 본질과 태생
사이에 그늘이 드리운다 .
세상은 그렇게 끝난다 .
ㅡ
이 책을 읽다가 주섬주섬 , 드는 생각 ( 관념) 을
그늘처럼 놔본다 .
단순하고 쉬운 우리 이야기 . 하고 싶음과 하기 싫음
에서 오는 충돌과 충동 사이의 모든 행위에 대한 생각들 ...
재미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