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봄의 시˝ 라는 제목으로 도착한 메일 한통 . 띵동 ~ 하는 알람이 울릴 때마다 한번씩 그리웠던 얼굴을 만지듯 쓰다듬는다.매주 도착할 시들이 벌써부터 설레서두근거리 는 것이 , 마치 봄 마중 같다 . 겨울도 보내기 전에 봄을 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