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세계적 플루티스트 파후드의 모차르트 협주곡.
Concerto for flute and harp in C K299*
1 l . Allegro
2 ll . Andantino
3 lll . Rondo : Allegro
Flute Concerto No.1 in G K313 +
4 l . Allegro maestoso
5 ll . Adagio ma non troppo
6 lll . Rondo : Tempo di Menuetto
Flute Concerto No.2 in D K314 +
7 l . Allegro aperto
8 ll . Adagio ma non troppo
9 lll . Rondeau : Allegro
*Marie- Pierre Langlamet harp
Berliner Philharmoniker
Claudio Abb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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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누엘 파후드는 천재 플루티스트로 불리며 22살이란 어린 나이에 베를린 필에 입단했다. 파리의 ˝음악의 승리˝ 시상식에서 ˝1997년의 올해의 연주자˝로 선정된 엠마누엘 파후드는 오늘날 가장 매력적이고 뛰어난 플루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1970년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태어난 파후드는 여섯 살이 되던 해에 음악을 시작했다. 1990년 파리 고등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한 파후드는, 그 후 오렐 니꼴레를 사사하였다. 국제무대의 주요 콩쿠르에서 여러 차례 최고상을 수상해 온 그는 1992년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 1989년 고베, 1988년 두이노 등 12개의 주요 국제 콩쿠르 중 8개를 석권했다. 그는 스위스의 프랑스어권 커뮤니티 라디오 시상식에서 독주자 상과 유럽의회의 유벤투스 상을 수상하였으며, 예후디 메뉴인 재단과 유네스코의 국제 음악인 후원회의 수혜를 받기도 하였다.
*연주자의 설명은 음반사이트에서 빌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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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룻 듣기엔 참 좋아도 구매는 늘 망설이던 음반...
파후드 ㅡ하면 영화에서 그랬듯이 (피아니스트, 스필만에게 장교가)
참 플룻티스트 다운 이름이군 ㅡ할 법하잖은가...싶다.
유튜브 로도 K 313 버전은 있고 슈베르트 ,바흐 버전도 찾아 볼 수 있으니 백번 말보다 듣는게 빠르다.
맑은 소리 ㅡ고운 소리 ㅡ하면 플룻 아닌가...(영*피아노가...^^;)
그가 추구하는 음악들도 맑고 청아한 세계라니 들으면 그럴만두,
할것이다.
소리도 근사하고...
어제 오늘 간간히 듣는 중인데...선율이 너무 깨끗하고 곱다.
사람으로 치면 꾀꼬리같은 목소리를 이렇게 표현할까..싶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