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갑작스러워 이 이별을 어쩌나 ...
안개 속에서 아직은 쿠르트 발란더 가 무거운 몸으로
역시 잘 안되는 액션을 하는 형사를 실감나게 그려주길 바랬었다.
얼마나 진지하고 현실감 넘치는 작가인지.ㅡ그는 있는 그대로를 전해주기까지
한다.추리라는 장르를 통해ㅡ매마르고 건조하기 까지한 풍경묘사..그냥 사는 사람들모습..히어로같지않은 소설구성에
진짜 소설이다..그 매력을 이제 못느낀다..여기니 불쑥 치통같은 슬픔이 왔다.
영면이...편안하길...그러길...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