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그 대로의 시의 맛을 찾길 원한다.
지금의 표준어에 맞추겠다고 고르고 다듬는
사이 시어의 맛은 제 맛을 잃는다.
책이 살아 있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나..반만 살린
책들은 가슴이 미어짐..이다.
주석이 잔뜩 달려도 좋으니..부디..원전을 달라..
우리 모두에게..과거를 해석할 힘 따위가 없다고
믿는 것이 아니라면..미리 가공한 것을 디밀고
이것이 진실인냥..그러지..말자 .
아’ㅡ어'가 다르듯 시어에 변화를 주지 말길..
그대로를 돌려주길..출판의 길에 있는 분들은..부디~(뭐..그 것또한 철학이 있는 것이라는데엔
인정을 안 할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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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9-22 13: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부디...원전을 달라는 외침이 마음에 콕 박히네요 ㅎㅎ

페크pek0501 2015-09-23 18: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같이 절실해지는 글을 읽었습니다.

[그장소] 2015-09-23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곱게 포장을 잘 해버려서..이전의 예스런 맛이 없어졌어요. 그리 오래 산 세월이랄수없지만
분명 ..어디부터 틀린 건지 ㅡ괴롭기까지..잘못이해하고 있는 것이면 어쩌나..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