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강.
검은 사슴.

두껍다.
닮기를 꼭 저 같은 글을 써..

아직..작가 한 강으로는 나에게 닿지 않고

그저 문학동네 소설(주) 출판사 의 번호를 따라
주욱..사 읽었던.. 때.

더러 호감이 가서
지켜보게된 작가들이..지금의 중견 작가들이 된 셈이다.
막..데뷔를 치르고 장편들을 펴낼 신인들 였을 작가들.

어쩌다 읽은 책을 체크하다보니
한강 마니아가 되었다길래..
이럴 때..한 숨..난다.
그녀의 책을 좀 읽기는 했지만..
마니아..라..
어쩐지 떳떳하지못하다.
나는 그녀의 글 중..반했다..한건..몇 개 안되는데..
책 장을 보면 대 번에 아는 걸.
뭔가...불편해.
읽은 거라도 붙여놔야 심기가 편하지싶다.

겨우 이제야
그녀의 글들이 나한테 오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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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1 00: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장소] 2015-02-01 01:18   좋아요 0 | URL
몽고반점은 벌써 읽었는데..^^
아직 그녀의 컬랙션이 마니아,,라 할만큼 많은것이 아니다..라는 의미였어요.
이상문학상 수상작였잖아요.2005년 였나?..그쯤이죠?..

달걀부인 2015-02-01 01: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전 이 소설이 너무너무 강렬해서..^^ 마니아시네용...

[그장소] 2015-02-01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편몇개..장편소설 몇권...아직..이 작가는.. 이렇다..할 만한 것이..이름 밖에
..아..이번..소년이..온다.와 희랍어 시간.
정도..?

나와같다면 2015-02-01 12: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한강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
다시 읽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