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달을 쫓다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4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이전의 핸드폰을 그대로 옮길 수있었다면
좀 더 다양한 시간의 변화에 따른 내 흔적들도
시시각각의 형태로 옮겨 볼 수 있었을 텐데..하는
아쉬움 한 티스푼.
그나마 다 들어내 보이지않음을 미덕으로 알아야 하는
안도감 약 한큰술. 과 한숨.

가계부 독서록의 마지막을 장식하며..끝낸
온다리쿠와 함께
언젠가..된다면 아스카˝를 가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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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a 2015-01-13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글씨가 넘 정갈해요. 책에도 쓰시고 따로 또 기록하시는 거예요?

[그장소] 2015-01-13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장한 책 날개에 더 쓸곳이 없거나
대출해서 읽어 제 책이 아닌 경우...
에도 자주 여러번 남겨요.그때 가지고있는
노트가 뭐냐..에 따라...다를때도..있고요..

수이 2015-01-13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귀여운 글씨! 그장소님은 소녀?!

[그장소] 2015-01-13 17:25   좋아요 0 | URL
무슨 그런 상당히 위로주는 말씀을...!!
감사히 넙죽 챙기고 픈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