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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달을 쫓다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4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이전의 핸드폰을 그대로 옮길 수있었다면
좀 더 다양한 시간의 변화에 따른 내 흔적들도
시시각각의 형태로 옮겨 볼 수 있었을 텐데..하는
아쉬움 한 티스푼.
그나마 다 들어내 보이지않음을 미덕으로 알아야 하는
안도감 약 한큰술. 과 한숨.
가계부 독서록의 마지막을 장식하며..끝낸
온다리쿠와 함께
언젠가..된다면 아스카˝를 가고 싶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