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오늘 도착한 책 , N ㅡ
#팡쓰치의첫사랑낙원
#린이한 장편소설
#허유영옮김
#비채
#대만오픈북올해의좋은책
#중국더우반추천도서
#열세살그날이후
#나는한뼘도자라지못했습니다
#피해자가남긴_지문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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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작품들 빼고 아주 유명한 세계적 작가가 아니면 아시아 작가
들의 작품을 자주 접하기 힘들다 . 부러 찾아보지 않으면 안되는
데 정보가 , 쌓인 데이터가 빈약하다보니 어떤 작가의 작품을 읽어
야할지 시작부터 대략난감 .
그래서 기회가 닿는대로 책이 나오면 기횔 잡으려 하게된다 . 암튼
무리하고 있다 .
이번 작품은 대만 작가인 걸로 책날개 정보로 확인했고 이 한편만
남기고 끝이 되버린 작가라고 한다 .
뭔가 잔뜩 , 동전의 비린 맛 같은게 느껴지는 사연 . 이 소설자체가
작가의 수기이자 유언 . 그리고 고발이란 생각 .
시작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