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으로 보는 봄 볕의 유혹으로부터 차단하고, 실내에서 책이나 읽으라는 듯 미세 먼지가 아주 기승이다. 

 

 

앤 레키 [사소한 정의] [사소한 자비] [사소한 칼]

 

 

 

 

 

 

 

 

 

 

 

 

 

 

아작 도서 2권 이상시 <USB허브 보조체>사은품 행사라 받았는데, 연결선이 짧아서 아쉽다.

어라.. 

[사소한 정의] 띠지가 없네~?

 

 

 

 

 

 

나쓰메 소세키 [우미인초]

이미 구매해놓은 작품들이 쌓여있고, 작가의 [도련님]을 펼쳐놨으면서 나는 장바구니를 비워 책상 위에 또 한권의 책을 쌓아놓는다.

 

 

 

 

 

 

 

 

잠비 [시파치의 딸]

소개글에 혹해서~ 늦은 구매해본다.

읽어본 후 좋으면 작가의 또 다른 <딸시리즈>도 데려오는 거로~

로맨스소설.

 

 

 

 

 

 

서은수 [고백의 이유]

로맨스소설.

 

 

 

 

 

 

 

 

츠쿠시 아키히토 [메이드 인 어비스 5]

미치광이 본도르드 의 광기에 모두가 고통을 당하던 심계5층에서의 치열했던 모험이 끝났다.   이제 다음 모험 제 6권을 향해 일어서는 리코,나나치,레그. 

그리고....그들.

 

 

http://blog.aladin.co.kr/777888186/9997321

 

힐링물 같았는데 절대! 아니고, 귀엽고 똥글한 그림체에 안어울리가 이 만화 은근히 야시시 하고~

격렬한 싸움 후 진정하는 방법이... 레그 이놈! 

표지를 벗겨보니 뭐.... 

폭신폭신 좋지, 향기로움.. 좋지~  그래.

 

특히 좋았던건, 그 많은 일을 겪고도 리코는 여전히 엉뚱하다는 것.

나나치가 혼잣말로 본도르드와 동급이라고 할 정도로.

아 6권이 고프다.

 

 이번에는 셜록 그레이 선물상자를 선택했는데...

5권의 책과 사은품까지 넣느라 그랬는지,

지난번 타샤튜더 선물상자보다 훨씬 큰 상자이다.

너무 커서 욕심부리고 용량껏 넣기에는 바닥이 약한 느낌.

상자 크기는 대략 무시하고, 무게에 신경써서 재활용 해야되겠다.

 

 

 

 

타무라 유미 [세븐시즈 7SEEDS 34]

드디어 34~  방주 상황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했다구~

 

http://blog.aladin.co.kr/777888186/10005685

 

 

 

 하,

커피가 동이 났었는지...

괜히 묶음 배송해서 일주일만에 받았다.

 

 

 

 

 

패멀라 린던 트래버스  [메리 포핀스]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야마시타 카즈미

[천재 유교수의 생활]

 

 

 

 

 

10~12 권은 유교수의 과거이다.  

정확히 1945년 8월 15일  부터 시작되는 글.

 

이미 1권 부터 읽으며  유교수의 신념은 알고 있기에 곡해 해서 읽지 않으려 노력했다.  

그래도 .

일본인의 생각은 글에 배여있더라....  

물론, 우리가 일본에게 당해서 억울하고 두고 두고 분노하듯 그들 또한 다른 입장에서 미국의 주둔군을 원망할 수 있겠지...  그러나, 그들은 잊지 말아야한다.

그들의 피해와 원망을 말하기에 앞서 그 원인이 어디서 시작된 것인지.  

 

아무도 , 그 어느 나라도 그들에게 군국주의 망령에 사로잡혀 전쟁을 일으키고 타국을 침범하며 남의 나라 강산과 그 국민을 짓밟으라고 시키지 않았다는 것.  

스스로 광기에 사로잡혀 일으킨 미친짓거리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고통속에 살았으며 죄없는 생명들이 죽어갔는지 생각해보고 글을 쓰고, 만화를 그리며, 영화를 만들길.

자신들의 죄는 스치듯 언급하고, 자신들이 겪은 약간의 불편은 엄청나가 부풀려 떠들어 대는 것은 절대 아니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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