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를 뒤흔든 5대 전염병 - 미국사의 변곡점에서 펼쳐진 전염병과 대통령의 뒷이야기 역사가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8
김서형 지음 / 믹스커피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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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를 뒤흔든 5대 전염병


2020년 초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전 세계의 사람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또 죽은 사람도 많다. 심지어 국가 간 입국도 까다롭게 하고 금지한 나라도 있었다. 이런 전염병이 과거에는 어떻게 흘러 왔고 유행을 한 전염병은 어떤 것이 있었는지 파악을 해 보는 책이다.


기원전 로마 시대부터 다루며 지구가 둥글다는 내용까지 해서 콜룸버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하여 원주민을 잡아다가 노예로 삼고 금을 캐어 왕에게 받치기 위해 할당량을 맞추지 못하면 사람의 손,발을 자르고 여성은 매춘부로 이용을 했다는 내용도 나온다. 콜롬버스 이 사람 신 대륙을 발견을 하여 아주 용감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주 못된 놈이네요.


5대 전염병을 살펴보면.

1. 황열병 1대 대통령 조지워싱턴 때 발병한 병으로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지역 바이러스로 모기가 옮기는 병이다. 이 병은 피부가 누렇게 변하여 황열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아프리카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사전에 예방 주사를 맞고 가야 한다. 오래전 탈렌트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로 가게 되었는데, 열병으로 사망을 한 사례가 있었다.


2. 천연두 미국의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 시절이며 열, 구토 피부의 발진 등으로 인해 곰보가 생기며 치사율이 매우 높고 전염이 잘되는 질병이다.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예방 접종으로 사전에 막을 수 있기에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며 무엇이 원인인지는 아직도 밝혀진 바가 없다고 하니 좀 아쉽다. 


상업과 교역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천연두 때문에 상인이나 장인의 수가 감소했고, 실크로드 중 바닷길을 통한 향신로 교역이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이러한 점에서 인류 역사상 최초의 팬데믹인 천연두는 제국의 농업과 상업, 군대까지 모든 분야를 마비시켰다. 결국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를 마지막으로 5현제의 통치는 막을 내렸고, 로마 제국은 서서히 몰락하기 시작했다. Paeg 81 ~ 82


3. 콜레라는 미국 7대 대통령 엔드류 잭슨 때의 내용으로 여러 경로로 통해서 감염이 된다. 비가 많이 와 물에서도 오염이 되며 음식, 대소변, 오염된 해산물 등 다양하다. 특히 해외 여행을 하다 감염이 되어 국내로 들어 오는 경우도 흔하다.


4. 인플루엔자 미국의 28대 대통령 우드로 윌슨으로 해마다 출현을 하는 것 같다. 겨울이 오기 전에 독감 예방 주사를 맞는 것도 몸에 바이러스가 들어 왔을 때 병에 걸리지 않게 하거나 아님 좀 경미하게 지나 갈 수 있도록 처방을 하는 것이다. 많은 종류의 바이러스 중에 올해 가장 근접 하는 종류를 골라서 주사를 맞기에 100% 장담을 할 수 없는 입장이다. 전염이 강해서 코로나 19처럼 외출 때는 마스크 착용 및 집에 와서는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5. 소아마비 미국의 32대 대통령 루즈벨트로 백신을 통해 예방을 할 수 있으며 몸 신경계의 병으로 심할 경우 생명을 잃을 수 있으며 흔히 다리에 마비가 오며 휠체어나 목발을 사용해야 한다. 어린 나이에 많이 병에 걸려 소아마비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위에 병들은 미국사 뿐만 아니라 문명이 발달한 유럽, 전세계가 곤욕을 치른 것인데, 책의 제목을 왜 미국사를 뒤흔든 5대 전염병이라고 하였을까? 해마다 찾아오는 조류 독감 AI , 구제역 등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는 자유로울 수 없는 환경에 살고 있다. 

바이러스가 시간을 거듭하면서 변위 종이 되어 면역 체계를 흐트려 놓고 더 강한 놈으로 위협하고 있다. 이럴 때 일 수록 개인 위생 건강과 의학 분야에 관심을 기울어야 하는 시기임에는 틀림이 없다. 어떤 생소한 바이러스가 나오면 나라의 체면이나 창피함을 면하려고 숨기는 경향이 많은데 절대 숨기면 안된다.

잘못하다가는 인구가 모두 죽어 지구를 다른 생물체가 지배를 할지 장담을 할 수 없다. 그리고 의사를 더 뽑는다고 하니 진료를 거부하고 사표를 낸다고 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묻고 싶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국민 모두가 의사면 또 어떤가! 경쟁에서 이겨 낼 생각은 하지 않고 사표 내는 것은 답이 아닌 듯 하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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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미리 보는 핵심 키워드 7
뉴시스 경제부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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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미리 보는 핵심 키워드 7


우리나라의 경제 분야 전반에 관한 내용 즉 핵심 7가지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알기 쉽게 설명 되어 책을 읽는데 부담감 없어 좋다. 일본처럼 우리도 10명 중 2명이 노인으로 빠르게 늙어가고 있어 좀 안타깝고 서글픈 현실이 아닐 수 없다.


공기업인 한국 전력의 경우 부채가 갈수록 늘어나 그 많은 돈의 이자는 어떻게 납부를 하는지 궁금하다. 정부에서 서민의 부담을 들어주기 위해 요금도 제때 올리지 못한 것이 화근 되어 한꺼번에 많이 올리니 이 또한 욕을 얻어 먹고 있다.

 

서울과 경기 수도권으로 사람들이 모여드니 시골에는 슬림화로 전국에 벌려진 빈집이 13만 가구에 이른다. 이런 집들 리모델링하여 되살리는 정책도 필요해 보이며 얼마 전 책을 보니 시골의 빈 집을 고쳐 사업에 맞는 아이템을 넣어 성공한 사례를 본 적이 있다.


아직 농촌에는 돈 벌이가 부족 하다 보니 도시로 떠났지만, 젊은이들을 다시 농촌으로 돌아 오게 하는 기발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꼭 나와야 한다. 타 국가의 모범 사례를 자주 뉴스에 띄워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화학업계 운전원 연봉이 2억 원이 넘어가고 있는 이 시기에 젊은 세대는 아직 갈 길이 멀고 힘들다. 직종이 전자, 경영, 정보 기술 쪽의 직업이 좀 소득이 낫고 일반적인 직업은 3~4 천에 머물고 있다. 이렇게 어려우니 결혼을 미루는 것이 아니라 아예 하지 않고 있으며 결혼을 하더라고 애는 낳을 생각은 전혀 없는 것이다.


주말 공원에 가보면 유모차에 애기는 사라지고 반려견이 앉아 있는 것을 자주 본다. 이건 정상적인 현상이 아닌 듯 하다. 반려견도 키우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기에 돈이 부족한 이유 만은 아닌 듯 하다.


일각에서는 무역수지를 단순히 순위만 놓고 비교할 일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 나라의 무역 규모에 대비해서 비교해야 하기 때문에, 무역 규모가 작은 나라와 단순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설명하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순위만 놓고 보더라도 상위권에 머물던 순위가 크게 변동 했다는 것 만으로도 이전보다 상황이 나빠졌다는 것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_ 99Page


책에는 매 단원 마다 올해 즉 2024년에 어떻게 달라질까? 로 예측하는 멘트가 어떻게 상황에 대하여 대처를 해야 할지 궁금증을 해소 시켜준다. 그러나 가상의 시나리오이기에 너무 믿는 것은 금물이며 참고로만 해야 할 것 같다.


오늘 뉴스에 나왔듯 혈세의 세금이 많이 새는 듯하다. 우리나라는 국회의원 수도 많지만 보좌관도 너무 많이 둔다. 많은 인력의 인건비가 다 세금이기에 줄여야 한다. 부채가 해마다 늘어나고 만 있지 줄지 않기에 이제는 자기 밥그릇 지키는 사치는 그만 했으면 한다. 


우리나라도 인구 대비 주거의 집이 100%를 넘어 썼지만 1인 가구는 아직 오피스텔이나 원룸에서 살고 있다. 이는 집 주인이 2채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많으며 자기가 살고 있는 집 외에 다른 집은 세를 줘서 1인 가구 젊은이들에게 월세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젊은이들은 집에서 밥을 거의 해 먹지 않으며 배달 음식이나 밖에서 끼니를 때우고 있어  집 밥과는 먼 듯 하다. 전자 파운드리의 강국 대만의 경우도 보면 거의 집에서 밥을 해 먹지 않고 밖에서 사 먹고 회사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 사회도 곧 대만처럼 될 것 같은 분위기다.


책 말 미에 사교육도 문제가 많음을 보여준다. 기득권 세력을 보면 자기가 무었을 잘 못하였는지 모른 것이 더 문제인 듯 싶다. 소득이 적은 사람은 사교육을 꿈에도 생각을 하지 못하는데, 돈 들여 사교육을 받는 사람과 경쟁을 하는 그 자체가 모순이며 시험에 수석을 하여 인터뷰 내용을 보면 교과서 책과 학교의 수업에만 충실하였다고 하는 멘트는 이제 그만 했으면 한다.


또 넷플릭스의 더글로리 이야기 이런 드라마가 학교 폭력을 더 양산은 하지 않는지 한번쯤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했으면 한다. 이런 내용을 볼 때면 우리나라의 법이 너무 물러 터진 것은 아닌지, 좀 더 강한 면을 보여줘야 줄어들지 않을까.  


이 책을 보면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다. 자꾸 대로 사거리 모서리에서 표만 달라고 왜 칠 것이 아니라 책 속의 진실을 뭔지 좀 들여다 보고 녹을 먹는 사람으로서 도리를 다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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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소액 부동산 투자 - 가성비 좋고 수익률 높은
북웰스.곽상빈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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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소액 부동산 투자


사회 초년생 소액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방법을 잘 설명을 놓아 따로 교육을 받지 않아도 될 듯 싶다. 투자의 협상도 시장의 분위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부동산 상승기 즉 매도자 우위에 일 때는 투자든 실 거주든 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부동산 투자는 수익이 남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하며 결국은 주식처럼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답이다. 이 때의 시기는 부동산을 모두 쳐다보지 않고 외면한 때로 매수자 우위의 상황일 때 쳐 들어 가야 고지를 점령 승리를 할 수 있다.


부동산 매수에도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 아무런 전략이 없이 임하지 말고, 이런 서비스는 기본으로 갖추고 임하면 백전백승이다.

1. 집이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2. 수리가 잘 되어 깔끔하고 예쁘네요. 

3. 집 주인이 잘 되어 나가니 이 집이 복이 있는 듯 합니다.

4. 저도 이 집에서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 정도의 립서비스를 하면 매도자도 사람인지라 다른 사람과 거래를 하지 않고 바로 나와 하려고 할 것이다. 부동산 투자에서 영끌이 위험한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금리와 집 값의 변수는 4가지가 있다.

1. 집값과 금리가 함께 올라가는 경우

2. 집값은 올라가는데, 금리는 내려가는 경우

3. 집값과 금리가 함께 떨어지는 경우

4. 집값은 떨어지는데 금리는 올라가는 경우


여기서 가장 해피한 경우는 3번으로 집값은 오르는데 금리가 떨어지는 경우다. 4가지 중에 25%이 확률만 웃을 수 있다. 작년은 4번의 경우로 집값은 떨어지는데 금리는 오르는 현상으로 가장 안 좋은 부동산 투자의 활동이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시도한 영끌이다.


최근에 경매에 과한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여러 책의 성공담을 보면 공통점이 보인다. 처음 시작을 할 때는 많은 사람이 참여를 하지만 마지막까지 남는 사람은 1~2명에 불과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여기에 한 가지 더 첨언 하자면 경매에 성공을 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맡겨도 다 잘 하는 사람으로 절실함으로 인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열정이 대단한 사람이다.


경매를 일반 사람이 좀 좋지 않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생각을 잘못 하고 있는 것이다. 채권과 채무에 문제가 있는 것을 법적으로 푸는 방법으로 부동산의 흐름을 매끄럽게 만들어 주는 방법으로 좋은 제도이기에 나쁜 방법이 아닌 것이다.


서울의 아파트는 평당 1억 원을 호가하는데 지방은 아파트 한 채가 1억 원 전후 존재하는 물건이 많이 있다. 이거 좀 심한 감이 있지만, 부동산의 세계에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부동산의 특성 상 장소에 따라 값이 다르게 매겨지는 것을 알아야 한다. 동산인 자동차는 서울이든 거제도든 현대의 제네시스 G90 값은 같다. 


20~30대에서는 어느 지역을 투자하든 세월이 흘러 복구의 시간이 주어지지만, 50~60대에서는 이런 시간이 주는 기다림의 시간을 선택해서는 안된다. 나이를 먹을수록 몸으로 돈을 버는 것을 줄이고 자본으로 돈을 버는 것으로 바꿔나가야 한다. 체력은 고갈이 나지만, 자본은 체력과 달리 계속해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살고 있는 지역에서 마음에 드는 집이 있다면 1년 정도 쭉 지켜보고 가격의 변동이 어떻게 흘러 가는지 냉정하게 바라보고 공인중개사의 말을 참고는 하되 전적으로 믿지 말고 본인이 값을 매길 수 있는 수준을 쌓아야 한다. 집은 주위의 누가 책임을 져 주지 않으며 선택의 몫은 모두 자기 자신이며 평생 기억에 남는다.


젊을 때는 진급과 돈을 벌어야 하기에 다른 곳 즉 부동산 투자에 시간을 할애할 여유가 없다. 그러나 회사 일만 죽도록 해서는 안된다. 투자에도 시간과 돈을 넣어야 열매를 딸 수 있다. 즉 로마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안듯이 열정과 간절함이 모여 부로 연결이 되는 것이다.


회사 일 외에 다른 일을 하면 주위 동료들은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는다. 절대 표시를 내지 말아야 한다.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다고 떠벌리는  순간 주위 친한 동료들은 사라지고 축하는 물 건너 가고 시기를 하는 사람만 보인다. 회사에서 머슴처럼 일하고 쥐꼬리 월급을 주니 모두 이거 빨리 때려치우고 작은 가계 또는 사업이나 해야지 하지만, 그게 그렇게 만만하지 하는 것이 우리나라 자영업의 현 주소임을 알아야 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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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부터 배우는 절세법 - 사회 초년기부터 은퇴 후 생활까지
최용규(택스코디) 지음 / 다온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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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부터 배우는 절세법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숙명적으로 정해진 것이 2가지가 있다 그것은 죽음과 세금이다. 이렇게 중요한데, 사람들은 세금에 대해 좀 등한시 하는 경향이 있다. 회사 대표이사의 자녀로 태어나지 않는 이상 30년 정도 회사 생활을 한다고 보고 20대 후반부터 취직을 하여 수입의 50%는 무조건 저축을 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야 한다.


워라벨 과 폼생폼사를 들이대면 할 말이 없지만, 함부로 할부의 차량이나 가지고 싶은 것을 카드로 긁어 대면 20대부터 암울한 세계가 펼쳐지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 야무지게 계획을 세우고 미래를 생각하면서 행동을 해야 후회가 없다. 세월은 절대 여유 있게 쉬어가지 않는 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내가 번 돈에서 세금을 낼 때 가장 아까운 느낌이 들며, 변칙 수법이 아닌 제대로 신고를 하여 세테크를 하는 것이 기본이다. 연말정산 카드 공제에서 연봉의 25% 를 제외하고 혜택을 주기에 기본 25%는 일반 신용카드로 사용하고 25%를 넘기게 되면 현금 소득 공제나 직불카드를 사용 신용카드 기본 15% 보다 30~40%로 공제율이 올라간다.


임대 주택에서 주거를 할 경우 매월 집 주인에게 보내는 월세 부분에 대해서도 연말 정산이 가능한데, 여기에는 조건이 있다. 총 급여가 7,000만 원 이하면서 국민 주택 또 는 기준 시가 3억 원 이하인 주택을 임차한 경우에 가능하다. 1년에 낸 월세의 15% 공제가 가능하며 한도는 750만 원이다.


그리고 주택 청약 저축을 연말 정산 시 공제를 보려면 이것도 연 소득이 7,000만 원 이하의 근로자로 무 주택 세대주로 납입금액의 40%를 공제 받을 수 있으며 한도는 1,300만 원이다. 양도소득세에서 35세 아들과 본인 및 배우자가 주민등록은 별도로 되어 있지만 실제 생계를 같이 동거를 하는 경우 취득세는 별도 세대로 볼 수 있지만, 양도소득세는 동일 세대로 보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양도소득세 중 비과세는 혜택이 큰 만큼 조건이 까다롭다. 먼저 구입한 주택 2년 이상 보유 중이고 새로 구입한 주택을 3 이내에 팔아야만 일시적인 2 주택으로 인정을 해 준다. 또 주의를 해야 하는 것은 종전 주택을 취득 당시에 조정 대상 지역 내에 있는 주택이었다면 취득 시점 이후 2년 이상 보유 플러스 2년 이상 거주해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현재 조정 지역 대상에서 제외 되었더라고 주택 구입 당시 조정 대상 지역이었다면 2년 거주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이런 조건들은 주민등록 상의 이력에 모두 남기에 국세청을 속이려 들면 안된다. 정부의 녹을 먹으면서 세금에 대한 일만 전문으로 하기에 어리숙할 것으로 생각을 하면 큰 오산이다.


임대 소득이 2,000만 원을 넘지 않는다면 분리과세를 하면 유리하다. 매출에서 50%만큼 필요 경비를 공제하고 추가로 200만 원을 차감한 금액에 14%를 세금으로 계산한다. 이 때 우리나라 최저 소득세율이 6% 이기에 다른 소득이 없다면 오히려 분리 과세가 불리할 수도 있다. 1년 동안 총 수입을 고려하여 분리과세를 선택할지 아님 최저 소득세율을 정할지는 본인이 선택을 하면 된다.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의료보험 체계가 잘 되어 있는 편이다. 거기에 걸 맞게 피부양자 기준이 까다롭기에 숙지하고 있어야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 연 소득이 2,000만 원 넘게 되면 피부양자의 자격이 상실되고 프리랜스등 사업자 등록 없이 일해도 연 소득이 500만 원 초과하면 피부양자 자격을 잃는다.


이렇듯 수입이 있는 곳에는 세금이 있고 피부양자의 자격을 상실하기에 세금과 의료보험에 대한 지식은 꽤 차고 있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정부의 정책이 자주 바뀌어 따라가기 힘들지만, 우리가 돈을 벌어야 하는 목적이 있듯이 세금 부분에도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세금에 대하여 쉽게 설명을 해 주신 책의 저자 택스코디님께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내 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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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1 2024-02-21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블로거님
미소 마케팅 담당자입니다.

작성하신 블로그 포스팅 인상깊게 잘 보았습니다. 따로 컨택드릴 수 있는 채널이 없어 부득이하게 댓글로 안내드립니다.

부업, 재태크, 부동산, IT 등과 같은 주제로 포스팅 진행하고 계셔서 저희와 잘 맞을 것같아 협업 제안드립니다.

[공식_제휴 | 500만이 선택한 국내 1등 홈서비스 플랫폼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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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넷 : 전환 당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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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misobp
 
내 상가·건물에 어떤 업종이 적합할까? - 상가 공실 해소 전략
박균우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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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가·건물에 어떤 업종이 적합할까?


컨설팅 업체의 두레비지니스 대표는 상가 입지 분석에 전문가로 책도 내었으며 인생 2 막을 위한 상가 투자의 창업 그리고 병 의원, 치과, 한의원 개원 상권 분석이 있다. 우리나라 산업 변천사 60년을 시대 별로 고객들이 요구했던 전자 제품, 음식, 쇼핑 등을 표현 해 놓았으며 스마트폰은 2010년에 삼성이 S1 출시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보급이 되어 현재는 S24까지 나와 생활 편리함을 주도하고 있다.


2010년에 갤럭시 S1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기존 전화나 문자만 되던 것이 획기적인 기능을 넣어 많은 사람들이 놀랐으며 지금은 거의 모든 업무를 휴대폰으로 가능하다. 우리나라 인구 감소가 너무 가파르다. 상권 분석에 인구 감소의 요인도 잘 접목을 해야 하며 1970년도 신생아 출생률이 100만 명 이었는데, 지금은 24만 명이라고 하니 4분의 1로 줄어든 셈이다.


우리나라 자영업은 외국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며 저 많은 상가들이 모두 어떻게 장사를 해서 먹고 사는지 도로를 지날 때 마다 궁금한 생각이 든다. 실제 장사를 해서 버는 돈을 보면 100만 원이 안되는 수입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열심히 뭔가 노력해 일을 하지만, 개인의 최저 인건비도 못 벌고 있다. 이렇게 어느 정도 버티다 접고 다시 일자리를 찾아 나서는 셈이다. 이게 자영업의 현주소다.


부동산은 10년 주기 정도로 해서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기를 반복한다. 주식은  짧은 기간에 승산이 있지만 부동산은 길게 가야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조급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 부동산과는 맞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 요즘 건설 경기가 나쁘다 보니 문을 닫은 건설사가 많다. 일전에 LH에서 지은 아파트가 부실이 들어 나면서 많은 욕을 얻어 먹고 다시 아파트를 짖는다고 하면 모두 욕을 할 것 같다.

© bu3, 출처 Unsplash


아파트도 그렇지만 상가의 경우 공실이 발생되면 이거 매우 난감하다. 한 업종으로 영원하게 갈 수 없기에 어떤 품목으로 연결을 할 것이지 항상 주위의 상가 흐름을 유심히 관찰을 해야 공실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빈 상가를 그대로 둘 것이 아니라 필요하다면 적당한 인테리어도 해서 찾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리고 MZ세대들이 뭘 선호하는지 트렌드를 파악하고 좋아하는 품목을 찾아서 입점을 시키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창업을 회사 생활보다 가볍게 해서는 안되며 사전에 준비를 완벽하게 해서 1~2등 안에 들어가야 망하지 않고 길게 갈 수 있다. 그리고 상가는 입지가 매우 중요한데 실력이 있으니 장소를 무시하는데 절대 아니다. 입지와 실력을 갖춰야 이 험난한 세계를 살아 갈 수 있다.


상가는 주택 수에 포함이 되지 않기에 종합 부동산세 중과 되지 않고 자금 출처와 대출규제에 자유롭다 그러나 주택보다 취득세가 높고 사업자 등록을 하고 부가가치세를 납부해야 한다. 꾸준히 월세가 들어오기에 재테크 수단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를 한다.


회사 다녀 빌딩을 구입 한다는 것은 달 나라 여행 가는 것보다 힘 든다. 그리고 이 사회는 월급을 모아서 부자 되는 것은 용납을 해 주지 않는다. 주위 사람들보다 더 많은 월급을 받기 위해 늦게 퇴근을 하고 실낱 같은 임원을 달기 위해 밤 낮을 뛰어 본들 빌딩은 구입하기 힘 든다.


가보지 않는 동네가 아닌 직접 살고 있는 동네 아무 생각 없이 다니지 말고 관심을 가지고 상권을 분석 그리고 매수의 기회를 노리고 있어야 한다. 하늘의 신보다 서열이 높은 건물주가 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아파트 투자에서 실패를 한 사람들이 간 곳이 꼬마 빌딩이다. 최근이 상가 붐이 일어나 가격이 많이 올라 있으며 입지가 좋지 않는 곳이 가격이 저렴하다. 싸다고 덥석 매수를 하여 임차인이 들어오지 않으면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오히려 대출이자로 허덕일 수 있다.


상가 입지, MD구성, 업종에 대한 필요 면적 등 궁금한 내용에 대한 답을 제시해 주고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고민거리를 해결을 해 주는 내용이 많이 기록이 되어 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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