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소액 부동산 투자 - 가성비 좋고 수익률 높은
북웰스.곽상빈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법의 소액 부동산 투자


사회 초년생 소액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방법을 잘 설명을 놓아 따로 교육을 받지 않아도 될 듯 싶다. 투자의 협상도 시장의 분위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부동산 상승기 즉 매도자 우위에 일 때는 투자든 실 거주든 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부동산 투자는 수익이 남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하며 결국은 주식처럼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답이다. 이 때의 시기는 부동산을 모두 쳐다보지 않고 외면한 때로 매수자 우위의 상황일 때 쳐 들어 가야 고지를 점령 승리를 할 수 있다.


부동산 매수에도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 아무런 전략이 없이 임하지 말고, 이런 서비스는 기본으로 갖추고 임하면 백전백승이다.

1. 집이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2. 수리가 잘 되어 깔끔하고 예쁘네요. 

3. 집 주인이 잘 되어 나가니 이 집이 복이 있는 듯 합니다.

4. 저도 이 집에서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 정도의 립서비스를 하면 매도자도 사람인지라 다른 사람과 거래를 하지 않고 바로 나와 하려고 할 것이다. 부동산 투자에서 영끌이 위험한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금리와 집 값의 변수는 4가지가 있다.

1. 집값과 금리가 함께 올라가는 경우

2. 집값은 올라가는데, 금리는 내려가는 경우

3. 집값과 금리가 함께 떨어지는 경우

4. 집값은 떨어지는데 금리는 올라가는 경우


여기서 가장 해피한 경우는 3번으로 집값은 오르는데 금리가 떨어지는 경우다. 4가지 중에 25%이 확률만 웃을 수 있다. 작년은 4번의 경우로 집값은 떨어지는데 금리는 오르는 현상으로 가장 안 좋은 부동산 투자의 활동이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시도한 영끌이다.


최근에 경매에 과한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여러 책의 성공담을 보면 공통점이 보인다. 처음 시작을 할 때는 많은 사람이 참여를 하지만 마지막까지 남는 사람은 1~2명에 불과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여기에 한 가지 더 첨언 하자면 경매에 성공을 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맡겨도 다 잘 하는 사람으로 절실함으로 인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열정이 대단한 사람이다.


경매를 일반 사람이 좀 좋지 않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생각을 잘못 하고 있는 것이다. 채권과 채무에 문제가 있는 것을 법적으로 푸는 방법으로 부동산의 흐름을 매끄럽게 만들어 주는 방법으로 좋은 제도이기에 나쁜 방법이 아닌 것이다.


서울의 아파트는 평당 1억 원을 호가하는데 지방은 아파트 한 채가 1억 원 전후 존재하는 물건이 많이 있다. 이거 좀 심한 감이 있지만, 부동산의 세계에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부동산의 특성 상 장소에 따라 값이 다르게 매겨지는 것을 알아야 한다. 동산인 자동차는 서울이든 거제도든 현대의 제네시스 G90 값은 같다. 


20~30대에서는 어느 지역을 투자하든 세월이 흘러 복구의 시간이 주어지지만, 50~60대에서는 이런 시간이 주는 기다림의 시간을 선택해서는 안된다. 나이를 먹을수록 몸으로 돈을 버는 것을 줄이고 자본으로 돈을 버는 것으로 바꿔나가야 한다. 체력은 고갈이 나지만, 자본은 체력과 달리 계속해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살고 있는 지역에서 마음에 드는 집이 있다면 1년 정도 쭉 지켜보고 가격의 변동이 어떻게 흘러 가는지 냉정하게 바라보고 공인중개사의 말을 참고는 하되 전적으로 믿지 말고 본인이 값을 매길 수 있는 수준을 쌓아야 한다. 집은 주위의 누가 책임을 져 주지 않으며 선택의 몫은 모두 자기 자신이며 평생 기억에 남는다.


젊을 때는 진급과 돈을 벌어야 하기에 다른 곳 즉 부동산 투자에 시간을 할애할 여유가 없다. 그러나 회사 일만 죽도록 해서는 안된다. 투자에도 시간과 돈을 넣어야 열매를 딸 수 있다. 즉 로마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안듯이 열정과 간절함이 모여 부로 연결이 되는 것이다.


회사 일 외에 다른 일을 하면 주위 동료들은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는다. 절대 표시를 내지 말아야 한다.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다고 떠벌리는  순간 주위 친한 동료들은 사라지고 축하는 물 건너 가고 시기를 하는 사람만 보인다. 회사에서 머슴처럼 일하고 쥐꼬리 월급을 주니 모두 이거 빨리 때려치우고 작은 가계 또는 사업이나 해야지 하지만, 그게 그렇게 만만하지 하는 것이 우리나라 자영업의 현 주소임을 알아야 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